전현무는 오는 12월 29일 열리는 '2019 MBC 방송연예대상'의 진행에 나서며, 한혜진은 12월 30일 열리는 '2019 MBC 연기대상' 시상식 MC로 무대에 설 예정이다.
이에 네티즌은 "전현무 당분간 복귀 안 할 듯", "다시는 '나혼산' 완전체 볼 수 없는 건가", "사내 연애하면 안 되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어 장진희는 "#열심히해줘서 #고마워 #앞으로도 #즐겁게하자 #사랑해 #무려_대상"이라고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딸을 향한 자랑스러움과 무한한 애틋함을 표현했다.
한편 장진희는 1985년생, 올해 나이 35세다. 2000년 모델로 데뷔해 2017년 영화 '포크레인'으로 본격적으로 연기에 도전해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지난 1월 개봉한 1000만 영화...
아들' '야인시대' '위기의 남자' '아이리스' '인생은 아름다워' '적도의 남자' '장영실' '가화만사성' '나의 나라' 등에 출연 중이다. 특히 '태조 왕건' 속 궁예 역할로 시청자들에 깊은 인상을 심어주며 2000년 KBS 연기대상대상을 수상했다.
'야인시대' 속 대사 "4딸라"(4달러)가 젊은 세대들로부터 회자되며, 각종 광고에서 활약을 펼치기도 했다.
올해 2월 개봉한 뒤, 누적관객수 253만명을 기록했다.
정우성은 '증인'에서 인간미가 묻어나는 섬세한 감정 연기를 선보여 '제55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대상, '제39회 황금촬영상' 연기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맛봤다. 김향기 또한 아스퍼거 증후군을 앓고 있는 지우를 완벽하게 표현하며 '제39회 황금촬영상'에서 최우수 여우주연상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진행자상을 받은 박나래는 MBC ‘구해줘 홈즈’ 스케줄로 불참했다.
한편 ‘제46회 한국방송대상’의 대상은 KBS 대구 특집 10부작 ‘기억, 마주서다’가 수상했다. 이외에도 ‘열혈사제’, ‘백종원의 골목식당’, ‘구해줘 홈즈’가 수상 목록에 이름을 올렸다.
연정훈은 지난해 말 'MBC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내 사랑 치유기'로 최우수연기상 연속극 부문상을 수상하며, 한가인의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연정훈은 당시 "내년에 새로운 가족을 맞이하게 됐다. 씩씩하게 태어나서 건강하게 지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가인 득남 소식에 네티즌은 "결혼 14년 만에 두 아이의 부모가 됐네요...
수정'으로 제38회 대종상영화제 신인여우상을 수상했으며, 드라마 '불새'로 MBC 연기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충무로를 이끌어갈 차세대 여배우로 주목받았지만, 앓고 있던 우울증을 끝내 이기지 못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한편 이은주의 14주기를 맞아 팬카페 회원들은 고인이 영면해 있는 경기도 고양시 청아공원을 단체 조문할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오케이가 11월 인수한 지트리크리에이티브 소속 배우 최진혁은 31일 진행된 2018 SBS 연기대상에서 ‘황후의 품격’으로 최우수상을 받았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 연말 시상식에서 소속 연예인들이 굵직한 상들을 연이어 받으며 주목을 받았다”며 “올해도 소속 연예인들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신사업을 추진해 기업가치를 높여 나갈 것...
아름다워’ 등을 통해 이름을 알렸지만 배우 김명민의 이름을 시청자들에게 강하게 남긴 것은 2004년 9월부터 2005년 8월까지 1년여 동안 방송된 KBS 1TV 대하사극 ‘불멸의 이순신’이다. 그해 KBS 연기대상 대상을 수상하며 연기파 배우로 떠오른 김명민은 2007년 MBC ‘하얀거탑’으로 다시 한번 연기력을 인정받았고 그해 MBC 연기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효린은 31일 열린 MBC ‘연기대상’에서 축하무대에 올랐다. 효린은 몸매를 그대로 드러내는 화이트 바디수트 차림으로 무대에 올랐다.
연말 가요계 축제 무대가 아닌 ‘연기대상’ 축하무대로 시선을 압도한 효린은 씨스타 이미지 그대로 파워풀하고 과감한 댄스로 연기자들마저 시선을 뗄 수 없게 했다.
효린 무대 이후 인터넷상에는 마마무 화사와 더불어...
31일 KBS와 SBS의 ‘2018 연기대상’이 동시간대 진행됐다. 이상우와 김소연은 각각 KBS와 SBS에서 우수 연기상을 수상하며 연기 부부 면모를 뽐냈다.
먼저 수상자에 이름을 올린 것은 KBS ‘같이 살래요’에 출연한 남편 이상우였다. 이상우는 담백한 수상 소감 말미에 조금 긴장된 얼굴로 “제가 사람 많은 곳에서 말을 잘 못 하는데 용기 내서 말해보겠다. 소연아...
앞서 지난 30일 열린 ‘MBC 연기대상’에서 정인선도 이유영과 같이 청순한 매력으로 화제를 모았다. 정인선은 소지섭과 함께 출연한 ‘내 뒤에 테리우스’를 통해 여자 우수상을 수상했다.
통상 레드카펫에서 노출로 화제를 모으던 것과 달리 올해는 이유영, 정인선 등 청순한 매력을 뽐내는 여신급 연기자들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훔진 것으로 보인다.
앞서 연정훈은 30일 방송된 '2018 MBC 연기대상'에서 연속극 부문 남자 최우수상을 수상한 뒤 "집에서 항상 나를 응원해주는 나의 1호 팬이자, 내가 1호 팬인 아내와 딸에게 감사하다. 사실 내년에 새로운 가족을 맞이하게 됐다"며 한가인의 임신 소식을 전했다.
연정훈♥한가인 부부는 2005년 결혼해 11년 만인 2016년 첫 딸을 낳았다.
배우 소지섭이 MBC 연기대상을 수상했다.
30일 열린 MBC ‘2018 연기대상’의 주인공은 ‘내 뒤의 테리우스’의 소지섭이었다. 이날 후보로는 소지섭을 비롯해 김선아, 신하균, 이유리, 정재영, 채시라 등 쟁쟁한 배우들이 등장했다.
대상에 앞서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한 소지섭은 “아까 소감을 다 말해서 백지가 된 거 같다.”라며 얼떨떨한 모습을 보였다....
30일 열린 MBC ‘2018 연기대상’에서는 ‘검법남녀’ 정재영과 ‘나쁜형사’ 신하균, ‘내 뒤의 테리우스’ 소지섭이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했다. 신하균의 불참으로 정재영이 두 개의 트로피를 대리 수상했다.
이날 정재영은 “한자리에서 트로피 두 개를 동시에 수상한 사람은 내가 처음을 거다. 끝나고 5개월 동안 놀고 있었는데 올해 처음으로 양복을 입었다. 귀한...
정인선은 30일 열린 ‘2018 MBC 연기대상’ 참석을 위해 포토월에 섰다가 뜨거운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이날 정인선은 여자 우수 연기상을 수상하고 ‘내 뒤에 테리우스’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소지섭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수상 전 정인선은 레드카펫 행사에서 카메라의 집중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이날 정인선은 스킨 컬러의 레이스 드레스를 선택해 아찔한...
30일 열린 MBC ‘2018 연기대상’에서는 ‘내 뒤에 테리우스’의 주연배우 정인선이 우수연기상을 거머쥐었다.
정인선은 “연기 시상식이 처음이다. 처음인데 큰상을 주셔서 감사하다. 나의 영원한 테리우스 소지섭 오빠 감사드린다”라며 “불안하셨을 텐데 저를 믿고 격려해주신 분들 감사하다”라고 전하며 눈물을 보였다.
정인선의 수상이 더 눈길을 끄는...
30일 열린 MBC ‘2018 연기대상’에서는 ‘위대한 유혹자’의 우도환과 문가영이 나한히 우수 연기상 수목부분에 이름을 올렸다.
우도환은 “제가 받아도 되는 상인지 아직도 모르겠다. 한순간도 힘든 적이 없다고 하면 거짓말이다. 때마다 힘이 되어주셨던 가족들, 회사 식구들 감사하다”라며 “‘위대한 유혹자’를 사랑해주신 팬 여러분들이 계셨기에 버렸던 거...
30일 열린 MBC ‘2018 연기대상’에서는 강기영이 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로 수목 미니시리즈 부분 조연상을 수상했다.
이날 강기영은 수상 소감으로 여자친구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수상 말미에 “이미 공개를 너무 많이 했지만, 저의 뮤즈인 여자친구와 이 기쁨을 같이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강기영은 다수의 방송에서 여자친구의...
30일 방송된 MBC ‘2018 연기대상’에서는 가수에서 연기자로 전향한 두 배우가 나란히 트로피를 손에 쥐었다. 바로 걸그룹 ‘레인보우’의 김재경과 오승아다.
‘비밀과 거짓말’에서 활약한 오승아는 여자 신인상을 수상했다. 그는 “레인보우 때도 받아보지 못한 상을 받게 해주셔서 감사하다. 레인보우 멤버들에게도 감사하다”라며 기쁨의 눈물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