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식 진행은 배우 김수로, 갓세븐 진영, MBC 박지민 아나운서가 맡았다.
이날 한류드라마 작품상 최우수상은 KBS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이 받았다. 가슴 따뜻한 이야기로 호평받은 '동백꽃 필 무렵'은 최근 한국방송협회가 주최한 제47회 한국방송대상 시상식에서도 작품상 드라마 부문을 비롯해 작가상(임상춘), 연기자상(강하늘) 등 3개 트로피를 석권한 바 있다....
손담비는 열연으로 '2019 KBS 연기대상' 여자 신인상을 받는 쾌거를 이뤘다.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어딘가 허술한 모습으로 예기치 못한 웃음을 선사하는 등 반전의 허당미를 발산하기도 했다.
한편, 인교진, 소이현, 정인선, 곽동연, 강민아와 한솥밥을 먹게 된 손담비는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그해 김선아는 'MBC 연기대상'에서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비롯해 'SBS 연기대상'에서는 베스트 커플상과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해에는 SBS '시크릿 부티크'에서 한층 진화한 욕망의 화신, 정재계 비선 실세 제니 장으로 변신해 독보적인 장악력을 보여준 바 있다.
한편, 이번에 김선아가 전속계약을 체결한 이끌엔터테인먼트에는 지진희, 백지원...
2001년 '오! 수정'으로 제38회 대종상영화제 신인여우상을 수상했으며, 드라마 '불새'로 MBC 연기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은주는 경기도 고양시 청아공원에 잠들어 있다. 매년 고인의 기일이 되면 김종도 나무엑터스 대표를 비롯해, 나무엑터스 임원진이 참석해 그의 죽음을 애도하는 추모식을 치르고 있다.
박나래가 '2019 MBC 연예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다음 날이 공개됐다.
3일 방송된 MBC '연예대상'에서는 박나래가 대상을 받은 후 뒤풀이 후일담이 전해졌다.
박나래는 어두운 방에서 일어났다. 시상식 당일 입었던 드레스는 벗었지만 메이크업은 그대로였다. 술에 취해 지우지 못하고 잠든 것.
무지개 멤버들은 "새벽 6시까지 뒤풀이를 했다. 2차는...
지난 2012 MBC '연기대상'에서 미니시리즈부문 여자 우수상을 받은 후 시상식과는 거리를 두었던 이윤지는 연예대상이라는 다른 분야로 다시금 시상식에 나선 셈이다.
당시 이윤지는 "남편과 딸의 배려 덕분에 이 자리에 설 수 있었다"며 남편 정한울의 공로를 콕 집어 이야기했다.
한편 이윤지는 지난 2014년 정한울과 결혼해 딸 정라니를 낳았으며...
앞서 지난 30일 열린 '2019 MBC 연기대상' 시상식은 상 쪼개기란 비판 속에 '검법남녀'에서 맹활약한 정재영에게 단 하나의 트로피도 허락하지 않아 논란이 일었다.
당시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으로 호명된 배우만 7명이었음에도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드라마 주연 배우가 빈손에 그친 것이다.
연기대상’에서는 ‘의사 요한’에서 활약한 윤찬영이 청소년 연기상을 수상했다.
이날 윤찬영은 “제가 몇 시간 후면 스무 살이 된다. 그 전에 받을 수 있는 상이라 더 의미있는 상인 거 같다”라며 “앞으로 성인으로서의 멋진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윤찬영은 2001년생으로 올해 나이 19살이다. 2013년 MBC 드라마...
KBS는 지난 2015년 고두심과 김수현을 시작으로, 2016년 송중기와 송혜교, 2017년 김영철과 천호진, 2018년 유동근과 김명민 등에게 공동 대상을 수여했다. 이에 공동 수상 가능성도 조심스럽게 점쳐지고 있다.
한편 '2019 KBS연기대상'과 동시간대에는 '2019 SBS연기대상', '2019 MBC 가요대제전'이 전파를 탄다.
'2019 SBS연기대상'이 화려한 막을 연다. SBS는 그 어느 때보다 다양한 장르의 드라마를 선보여, 올 한해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열혈사제', '황후의 품격', '배가본드', '녹두꽃', '의사 요한', 'VIP' 등 시청률과 화제성, 작품성을 모두 잡은 작품이 수두룩한 가운데, 과연 영예의 대상 주인공은 누가 될지 벌써부터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가장 강력한...
지난 30일 열린 '2019 MBC연기대상'에서 '신입사관 구해령'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한 신세경은 유튜브 채널 수익금을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에 전달했다. 굿네이버스 측은 신세경이 전달한 이번 기부금으로 국내 위기가정 여아들을 위한 생리대 지원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연예계 대표 기부 천사 아이유도 이번 연말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 아이유는 지난...
김동욱은 30일 진행된 2019 MBC 연기대상 후보로 참석해 짧은 인터뷰에 응했다.
김동욱은 드라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에서 김경남과 찰떡 호흡을 자랑하며 열연을 펼친 바 있다. 김동욱의 매력 포인트를 꼽아달라는 진행자의 질문에 김경남은 “손이 너무 귀엽다”고 강조했다.
김동욱은 잠시 당황하는 표정을 지었지만 이내 마이크를 들고 “손이 사실 내...
30일 방송된 ‘2019 MBC 연기대상’에서는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의 김동욱이 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김동욱은 “꿈같은 순간이다. 최우수상 후보에 올랐던 많은 선배님들에 비해 주인공으로서 시청자분에게 기대감이 부족한 걸 저도 알고 있었다”라며 “마지막 작품이라 생각하고 했는데 너무 큰 상을 주셔서 몸 둘 바를 모르겠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30일 방송된 ‘2019 MBC 연기대상’에서는 ‘봄밤’의 정해인-한지민, ‘신입사관 구해령’의 신세경이 최우수연기상 수목드라마 부분을 수상했다.
이날 정해인은 “잊을 수 없는 ‘봄날’을 만들어주신 제작진과 동료 배우분들 감사하다. 마지막으로 상대역을 해주신 한지민 선배에게도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한지민은 “‘봄밤’을...
박하선 동생이자 자신의 처남을 류수영이 30일 진행된 2019 MBC 연기대상에서 우수연기상을 수상한 뒤 언급했다. 그는 처남과 이 상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 싶다고 가슴 뭉클한 소감을 전했다.
박하선은 평소 살뜰히 동생을 챙겨왔던 것으로 유명하다. 박하선은 어렵사리 발달 장애를 겪고 있는 동생에 대해 이야기를 꺼낸 바 있다. 집이 서울임에도 불구하고 동생을 포항...
30일 방송된 ‘2019 MBC 연기대상’에서는 차은우와 김혜윤이 우수연기상 수목드라마 부분을 수상했다.
이날 김혜윤은 “심장이 진정이 안 된다. 작품을 두 개 한 것만으로도 너무 감사했다. 신인상 받은 거로도 감사하다”라며 “쟁쟁한 선배님들 사이에 후보로 올라있는 것만으로도 뜻깊고 놀라웠다. 상까지 주셔서 몸 둘 바를 모르겠다. 올해 제 삶이 많이 바뀌었다....
30일 방송된 ‘2019 MBC 연기대상’에서는 ‘슬플 때 사랑한다’에 출연한 류수영이 일일·주말드라마 우수연기상 부분을 수상했다.
이날 류수영은 “찍으며 많이 고통스러웠던 작품이었다. 이상하고 나쁜 사람이었는데 그 사람을 이해시키려고 노력하고 있더라”라며 “준비 과정이 고통스러운 작품이었는데 덕분에 많이 배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30일 방송된 ‘2019 MBC 연기대상’에서는 ‘신입사관 구해령’의 신세경과 차은우가 시청자가 꼽은 최고의 1분 커플을 수상했다.
이날 ‘최고의 1분 커플’에는 ‘신입사관 구해령’의 신세경-차은우를 비롯해 ‘봄밤’의 한지민-정해인, ‘웰컴2라이프’의 임지연-정지훈, ‘검법남녀’의 정재영-노민우,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의 이동욱-김경남, ‘어쩌다...
30일 방송된 ‘2019 MBC 연기대상’에서는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 열연한 이재욱, 로운, 김혜윤이 신인상을 수상했다.
이날 로운은 “정말 기대를 안 했다. 제가 받아도 되는 상인지 뭔가 죄송하다. 제 성격이 어떤 일을 할 때 겁을 먹는 성격이다. 못할 거라는 생각을 했는데, 도움을 준 동료들에게 너무 감사하다”라며 “2020년 진심으로 노래하고 연기하도록...
'2019 MBC연기대상'이 화려한 막을 연다.
30일 오후 8시 55분부터 서울 상암동 MBC 공개홀에서 '2019 MBC연기대상' 시상식이 열린다. MC는 김성주와 한혜진이 맡는다.
가장 궁금한 영예의 대상 후보로는 3명이 거론되고 있다.
'검법남녀2'의 정재영,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김동욱, '봄밤'의 한지민이 3파전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정재영은 지난해 '검법남녀1'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