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원
◇LIG넥스원
따뜻한 연말을 기다리며
3Q23 손실충당금 감소, 수출 비중 증가 예상
해외 대형 수주 기대, 여전히 소요는 증가
방산주에서 가장 편안한 선택지
이동헌 신한투자증권 연구원
◇두산로보틱스
사람을 이해한 협동로봇의 선두주자
협동로봇 솔루션 전문 기업
글로벌 Top3 협동로봇 업체 등극
이익 달성 시점 앞당겨질 것
나승두...
신한투자증권은 6일 LIG넥스원에 순수 방산업체로 방산주 중에서도 가장 안정적이며 편안한 선택이라고 말했다.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은 각각 13만 원, 매수로 유지했다.
이동헌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LIG넥스원이 폴란드 사업이 없다는 점이 타 방산업체 대비 할인 요인으로 작용했다”면서도 “내막을 알 수 없지만 LIG넥스원의 무기를 가장 필요로 하는...
LIG넥스원은 1분기 내림세를 거친 뒤 2분기 말까지 12.02% 상승했다.
방산주는 6월 윤석열 대통령의 베트남 순방에 따른 수주 기대감에 급등세를 보였으나 7월 들어 우하향 곡선을 그리기 시작했다.
이봉진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폴란드 순방에서 2차 계약에 대한 뚜렷한 성과가 부재한 영향, 이에 따라 예상치를 밑돈 2분기 실적으로 시장수익률에 못...
올해 2분기 상장사의 영업이익이 증권가 예상보다 8%가량 늘었다. 자동차와 이차전지가 실적을 방어했다. 금융투자업계는 3분기에는 자동차와 2차전지는 물론 2분기 반도체·철강·조선·IT하드웨어·상사·자본재 등 시장 전반에서 개선세가 나타날 것으로 예측했다.
미국과 일본 기업들도 장밋빛 실적을 쏟아 내고 있다.
6일 본지가 에프앤가이드에...
306억 채무보증 결정
△ 한화투자증권, 인도네시아 칩타다나 자산운용사 인수 추진
△ 오리엔트바이오,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예고
△ SK바이오사이언스,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예고
△ 한화, 에이치씨앤디에 120억억 자금대여 결정
△ 한화, 에이치씨앤디에 광주 송정지구 도시개발사업 기존에 획득한사업권, 인허가 및 기 체결된 계약상의 지위 일체 양도
2차 계약도 성사될 것으로 전망된다”면서 목표주가를 기존 3만5000원에서 3만7500원으로 올렸다.
신한투자증권은 한국항공우주에 대해 “주가는 단기 실적 영향보다 중장기적 전세계 군용기 시장에서 마켓쉐어가 핵심”이라면서 “폴란드 48대 수출 계약을 통해 기종 업그레이드의 전환점을 마련했다”면서 목표주가를 기존 6만7000원에서 7만2000원으로 높였다.
이날 NH투자증권은 방산 대표주인 LIG넥스원의 목표주가를 15만 원에서 12만 원으로 낮췄다. 앞서 올해 2월 신한투자증권(14만 원→12만 원)과 삼성증권(14만 원→12만4000원)도 목표주가를 내린 바 있다. LIG넥스원의 평균 목표주가는 직전 대비 11.66% 낮아졌다.
이재광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수익성이 낮은 연구개발 매출 비중이 증가했고, 시설 확대나 시험설비...
◇데브시스터즈
높은 변동성을 뚫고 중국을 향해
중국 출시 성과만 기대하더라도 지금 기업가치는 매력적인 수준
기존의 기대작 '쿠키런: 오븐스매쉬'의 PC 버전 성과에 대한 기대치를 낮추지만
새롭게 기대되는 '쿠키런: 킹덤'의 중국 성과를 낮게 평가할 이유는 적다고 판단
김하정 다올투자증권 연구원
◇LIG넥스원
중장기 관점 저가 매수...
투자 쏠림 현상에 따른 진입 부담이 커졌고, 1분기 실적 발표 기간 차익실현의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7일 대신증권은 새로운 유망 업종으로 콘텐츠와 방산을 꼽았다. 이들 업종은 올해 들어 주가 부진이 지속되고 있지만 충분한 상승 모멘텀을 갖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
김정윤 대신증권 연구원은 "주요 콘텐츠 종목을 지수화했을 때 1분기...
연구원
◇LIG넥스원
지난해 사상 최고 수주잔고 및 실적 기록
올해 수출 증가로 사상 최고 실적 경신 예상
추가적인 해외 대형 수주 가능해 주가 우상향 전망
이재광 NH투자증권 연구원
◇NHN
지난해 4분기 게임·클라우드 성장 지속, 비용 효율화 시작
커머스 사업부 중국 리오프닝 통한 점진적 개선 기대
NHN 클라우드 1조 원 가치투자 유치도 기업가치 재평가에...
NH투자증권은 13일 LIG넥스원에 대해 올해도 실적 성장세를 지속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5만 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이재광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작년 4분기 말 기준 수주 잔고는 12조2000억 원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며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전 세계적인 정밀유도무기 수요는 증가하고 있고 향후에도 증가할...
1월 긍정적인 주식시장 분위기 속에서 투자 주체가 양호한 수익률을 거둔 것으로 보이나 2월에도 상승세가 이어질지는 미지수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외국인 공격적인 순매수 배경에는 한국 포함 아시아 및 신흥국 향으로 유입되는 기계적인 수급 영향이 컸다”며 “신흥국향 자금 유입 추세는 지속할 가능성이 크지만, 강도는 2월 중 조절될...
하지만 2018년 시가총액 1위 자리를 KB금융에 뺏겼는데 이는 KB금융이 우리파이낸셜, 현대증권, LIG손해보험을 연달아 인수하면서다.
KB금융이 대형 M&A를 진행한 동안 신한지주의 M&A는 없었다. 김 연구원은 “KB금융은 인수한 비은행 부문들과의 시너지 및 이익 증대로 지위를 더욱 강화했다”며 “KB금융의 이익 성장성은 물론 비은행 부문 강화를 통한 이익...
△DL이엔씨, 서울 강북5구역 공공재개발 정비사업 시공사 선정
△필옵틱스, 241억 원 규모 디스플레이 제조장비 공급계약
△나인테크, 112억 원 규모 2차전지 제조장비 공급계약
△다올투자증권, “다올자산운용 매각 추진하고 있는 바 없어”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방산 흡수합병 결정
△LIG넥스원, SK 외 28개사에 선급금 441억 원 지급 결정...
신한투자증권은 카카오뱅크의 경우 지난해 7~8%에 머물렀던 대출성장률이 올해 15% 수준으로 회복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은행주들의 주주환원 정책 강화 움직임도 외국인의 순매수를 유도하는 요인이다. 행동주의 펀드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은 최근 국내 상장 은행지주 7곳에 주주환원정책 도입을 주요골자로 하는 공개주주서한을 발송했다. 자본비율...
우진아이엔에스, 마이스 인프라 개발 소식에 55% '급상승'
7일 금융정보 제공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 한 주간 유가증권시장에서 가장 많이 오른 종목은 우진아이엔에스(54.99%)다.
2030년까지 공공과 민간에서 마이스(MICE) 인프라 개발에 11조 원을 투자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보인다. 우진아이엔에스는 지난해 10월...
주요 구성 종목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현대로템 △한국항공우주(KAI) △한화 △LIG넥스원 △한화시스템 △풍산 △SNT모티브 △퍼스텍 △휴니드 등이다.
이날 간담회에는 가재웅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상무와 이봉진 한화투자증권 연구원 등이 참석해 국내 방위 산업의 기술력과 전망 등을 설명했다.
가 상무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사우디-이란의 종파 갈등...
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화자산운용은 오는 5일 ‘ARIRANG K방산fn’ 상장지수펀드(ETF)를 상장하며 K방산주 신드롬을 이어갈 계획이다. 해당 ETF에는 한국항공우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현대로템, LIG넥스원 등 국내 대표 방산업체들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K방산주는 국내 증시의 대표적인 주도주로 손꼽혔다. 폴란드와 124억 달러(약...
이민재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부동산 경기 악화로 현대건설의 주택사업도 다른 건설사와 마찬가지로 부정적인 부분들은 공유한다”며 “현대건설의 네옴 프로젝트 수주로 주택에서 줄어드는 부분을 충분히 보완할 수 있으나, 해당 프로젝트는 주택보다 수익성이 낮고 공사 변수가 크다는 단점이 있다”고 전했다.
18일 나승두 SK증권 연구원은 “빈살만 왕세자 방한을 계기로 300억 달러(약 40조 원) 규모의 에너지 및 인프라 등 총 26건의 MOU 및 계약 체결이 이뤄질 것으로 추산한다”며 “약 1400조 원 규모로 추정되는 네옴(NEOM)시티 건설 수주 위해 별도 수주지원단이 구성되기도 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방한과 관련, 수소 인프라 분야를 주목해야 한다”며 “삼성물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