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 협업으로 △29년만에 한국시리즈 우승을 달성한 'LG트윈스'와 컬래버 유니폼 △인기 브랜드 '뉴에라'와 컬래버 모자 등 다양한 굿즈 출시를 비롯해 △글로벌 e스포츠 구단 ‘젠지’와 파트너십 체결 △크래프톤의 인기 게임인 ‘배틀그라운드’와 콘텐츠 협업도 진행한 바 있다.
무너크루는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하며 MZ세대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할...
미국프로야구(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LG 트윈스의 마무리 투수 고우석(25)과 보장기간 2년에 보장액 450만 달러(약 59억 원)에 계약했다. 1년 상호합의 옵션이 포함돼 최대 3년 계약으로 늘어나면 총액은 700만 달러다.
샌디에이고는 4일(한국시간) 오전 구단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한글로 ‘고우석 선수, 샌디에이고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거기다 25년 신인드래프트 지명권을 내주고 LG트윈스 투수 진해수도 영입했다. 좌완 원포인트 임준섭의 영입하면서 뎁스를 더욱 강화하겠다는 취지다. NC는 지난 시즌 부진한 박세혁의 백업 포수를 보강하는데 성공했다.
LG에 방출 요청을 한 내야수 서건창도 둥지를 찾고 있다. 서건창은 2014년 전인미답의 기록인 200안타를 쳤다. FA를 3차례 미룰만큼...
LG트윈스의 ‘파이어볼러’ 고우석(25)이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유니폼을 입을까.
MLB의 소식통인 미국 뉴욕포스트 존 헤이먼 기자는 3일 자신의 SNS에 “고우석과 샌디에이고의 계약이 임박했다. 아마도 마무리 투수를 맡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고우석은 계약 성사 시 ‘골드 글러브’를 수상한 내야수 김하성과 같은 유니폼을...
29년 만의 LG트윈스 우승을 이끈 차 단장은 ‘누구나 오고 싶어하는 조직’을 주제로 지난해 정규시즌 및 한국시리즈 우승의 원동력이 된 조직 운영의 원칙을 설파했다. 구성원의 얘기를 귀 기울여 듣는 것이 사람의 마음을 얻는 최고의 지혜임을 강조하며, 이런 이청득심(以聽得心) 자세의 수평적 소통을 기반으로 각자의 능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
홍건희 측은 같은 구장을 쓰고 있는 함덕주가 LG 트윈스와 4년 38억 원에 계약을 체결한 것을 염두에 두고 있지만 두산은 이미 샐러리캡이 가득 찬 상태다.
이에 두산은 11월 말 첫 협상을 펼친 뒤 추가 만남과 계약 조건 제시를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 사이 홍건희는 에이전트를 교체해 FA 협상 테이블을 이어갈 계획으로 전해졌다.
반면 kt는 샐러리캡에서는...
LG 트윈스 주장 오지환(33)이 6년 보장 100억 원, 최대 124억 원 계약을 체결했다.
LG는 19일 오지환과 계약기간 6년 총액 124억 (계약금 50억 원, 연봉 50억 원, 인센티브 24억 원)에 FA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발표했다.
앞서 LG는 1월 오지환과 6년 다년 계약에 합의했다고 공식 발표한 바 있다.
여기에 오지환이 2023시즌을 마치고 LG 구단과 상의한 끝에 FA를 신청...
우완 투수 임찬규(31)가 원소속팀 LG 트윈스와 동행을 이어갔다.
프로야구 LG는 21일 “자유계약선수(FA) 임찬규와 계약 기간 4년, 총액 50억 원에 계약했다”라고 밝혔다. 계약금은 6억 원, 보장 연봉은 총 20억 원, 인센티브는 총 24억 원이다.
임찬규는 “엘린이(LG+어린이) 출신으로 자랑스러운 줄무늬 유니폼을 계속 입을 수 있어서 기쁘다”라며 “다른 구단은...
루틴 그라운드에는 스탠바이미·스탠바이미Go를 체험하기 좋은 쇼파석과 LG그램·그램+뷰·그램 폴드 등을 이용할 수 있는 노트북석이 마련됐다. 커뮤니티 그라운드에서는 브리즈, 프라엘, 톤프리 등을 활용한 클래스가 열린다. 팝업 그라운드에서는 LG트윈스 우승 기념 스페셜 에디션으로 제작된 홈브루를 만나볼 수 있다.
이정후는 기자회견에서 영어로 “레츠 고의 자이언츠(Let's Go Giants)”라는 운을 뗀 후 나는 한국에서 온 '바람의 손자'라고 언급하며 아버지 이종범 전 LG 트윈스 코치에게 경의를 표하기도 했다.
이종범 전 코치는 현역 시절 한국 프로야구계의 역사를 쓴 인물로 민첩한 특징으로 ‘바람의 아들’이라는 별명이 있다. 이 두 부자의 관계는 현지 언론에서...
2023년 한국프로야구 통합 우승팀 LG 트윈스가 새 외국인에 투수 디트릭 엔스(32)를 영입했다. 앞서 케이시 캘리, 오스틴 딘과 발빠르게 재계약한 LG는 이번 시즌 도중 한국시리즈를 앞두고 복귀를 거부한 플럿코를 대체할 용병을 찾으면서 내년 시즌 외국인 선수 구성을 마쳤다.
LG는 14일 “엔스와 총액 100만 달러(계약금 30만 달러, 연봉 60만 달러, 인센티브...
유효표 291표 중 214표(73.5%)를 얻은 양의지는 한국시리즈 우승팀 LG 트윈스 박동원(63표·21.6%)을 큰 표차로 제쳤다.
2014년부터 2016년까지, 2018년부터 2022년까지 골든글러브를 받은 양의지는 오늘 한 개를 추가하며 개인 통산 9번째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양의지는 개인 통산 최다 수상 기록 2위에 오르면서 이승엽 두산 감독이 가진 KBO리그 통산 최다 수상...
또 LG 트윈스와 KT 위즈의 2023 한국시리즈 전 경기를 극장 10개 지점에서 상영하며 화제를 모았다.
롯데시네마 역시 지난해 '롯시플'을 론칭하면서 극장의 다변화를 꾀하고 있다. 롯시플은 극장에서 영화 외에 '더 다양한'(Lot) 콘텐츠를 '새로운 시선'(See)으로 선보인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 일환으로 9월 스포츠채널 SPOTV와 손잡고 손흥민 선수가 소속된 토트넘...
올해 최고의 활약을 펼친 타자에게 주는 최고 타자상은 노시환(한화 이글스), 최고 투수상은 국내 선수 가운데 최다승(14승)을 올린 임찬규(LG 트윈스)가 차지했다.
노시환은 홈런(31개)과 타점(101점) 타이틀을 차지하는 등 도루를 제외한 공격 전 부문에서 상위권에 올랐다.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는 4번 타자 중책을 맡아 금메달을 따는 데 힘을 보탰고...
LG트윈스는 올 한 해를 마무리하는 골든글러브 시상식까지 싹쓸이할 기세입니다. LG트윈스가 10개 구단 중 가장 많은 12명의 골든글러브 후보를 배출한 것인데요.
하지만 우승을 하지 못했다고 해서 선수들의 활약이 빛을 바래는 것은 아닙니다. 골든글러브 시상식은 프로야구 KBO리그 포지션별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들을 선정하는 행사로, 후보 선정...
LG전자가 ‘홈브루 LG트윈스 챔피언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LG트윈스가 29년 만에 한국시리즈에서 우승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만들어진 특별판이다. LG트윈스 로고가 적힌 홈브루 탭핸들, LG트윈스 마스코트 마그넷, LG트윈스 한국시리즈 우승 엠블럼이 새겨진 맥주잔 2개와 마그넷으로 구성돼 있다.
LG전자는 7일부터 온라인...
KBO(총재 허구연)는 미국메이저리그(MLB) 사무국으로부터 이정후(키움 히어로즈), 고우석(LG 트윈스)에 대한 포스팅 의사를 현지시간으로 4일 공시했음을 통보받았다고 5일 밝혔다.
처남 매제 관계인 이정후와 고우석이 한날 동시에 미국프로야구(MLB) 30개 구단과 협상 가능한 선수로 메이저리그의 문을 두들길 수 있게 된 것이다.
이에 따라 두 선수에게 관심이...
특히 29년 만의 LG트윈스 한국시리즈 우승을 기념해 숫자 ‘29’를 활용하고, LG 계열사 상품을 중심으로 이벤트를 구성했다.
우선 매일 선착순 1000명에게 10% 할인쿠폰을 제공하는데, 쿠폰은 내려받은 후 29일 동안 사용할 수 있다. 이와 별도로 U+콕에서 상품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LG전자 대형TV(2명) △LG전자 코드제로 청소기(9명)...
입단 때만 하더라도 ‘바람의 아들’ 이종범 전 LG 트윈스 코치의 아들, ‘바람의 손자’로 주목받았는데요. 첫해부터 주전 외야수 자리를 꿰차고 정규 시즌 144경기에 모두 출전하면서 아버지의 그림자를 걷어냈습니다. 타율 0.324(552타수 179안타) 2홈런 47타점 12도루 OSP 0.812로 맹활약하면서, 각종 신인상까지 휩쓸었죠.
이는 시작에 불과했습니다. 2018 시즌...
양석환은 2021시즌 개막을 앞두고 LG트윈스에서 두산으로 트레이드됐다. 양석환은 2021~2023 시즌, 3년 동안 두산에서 타율 0.267, 69홈런, 236타점을 올렸다.
양석환은 “트레이드로 두산에 합류하면서 야구 인생이 다시 시작됐다. FA 자격을 행사했을 때부터 팀에 남고 싶었다. 좋은 조건으로 계약해준 구단에 감사하다”며 “앞으로 4년간 더 좋은 모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