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의 주요 내용은 국산 소형무장헬기(LAH)에 IAI에서 개발한 무인기를 도입해 유‧무인 복합운영체계를 공동 시현하는 것이다.
우리나라 육군도 유무인 복합체계 추진을 준비 중으로 신속시범획득사업 등 조기 전력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단기적으로는 LAH와 국내에서 개발한 무인항공기(UAV)를 연동하는 것으로 헬기에서 무인기를 조종 및 통제하고 영상을...
방사청과 KAI는 국내 기술로만 개발한 소형 무장헬기(LAH)를 무인기와 연동해서 운용하는 유무인 복합체계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신속시범획득사업을 진행해서 조기 전력화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앞서 이보형 방사청 헬기사업부장은 지난달 24일 경남 사천 KAI에서 국방부 출입기자단을 대상으로 한 LAH사업 브리핑에서 "LAH와 UAV가 이미 확보돼...
KAI는 국방과학연구소 주관으로 개발 중인 Link-K(완성형) 단말기를 공중통제기(KA-1)ㆍ소형무장헬기(LAH) 각각 2대에 체계통합을 한다.
또 Link-K 기능 및 성능 확인을 위해 개발시험ㆍ운용시험평가 지원 및 항공기 개조분야에 대한 종합군수지원 요소 개발 업무를 수행한다.
KAI 관계자는“Link-K의 완벽한 체계통합으로 군 전력 증강에 이바지하겠다”고...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11일 소형무장헬기(LAH) 체계개발사업에 착수한 지 5년 6개월 만에 방위사업청으로부터 ‘잠정 전투용 적합’ 판정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LAH는 주 임무인 적 탱크격멸은 물론 공중강습부대 엄호, 위력수색 등 다양한 임무가 가능하도록 국산 공대지미사일(AGM) 천검, 20mm 기관총, 70mm 로켓탄을 탑재한 무장헬기다.
‘잠정 전투용...
KAI는 소형무장헬기(LAH), 수리온 계열과 함께 한국형 전투기 KF-X, 경공격기 FA-50을 비롯해 무인기를 전시했다.
특히, LAHㆍ수리온과 같은 유인 전투체계에 무인 플랫폼을 결합한 유ㆍ무인 복합운영체계(MUM-T)도 함께 소개했다.
유ㆍ무인 복합운영체계는 유인 헬기 조종사가 무인기를 발사해 조정ㆍ통제가 가능하며 정찰을 통해 수색, 구조 임무는 물론 무인기에...
최 연구원은 “코로나19 사태의 지속에도 불구하고 2021년 및 이후 연도 실적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며 “방산 실적에서 피해가 발생하지 않고 있고 2021년부터 RFX사업, 수리온 무장헬기사업, 이후엔 LAH양산 등 대규모 프로젝트가 순차적으로 도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NH투자증권은 20일 한국항공우주에 대해 충당금 환입과 LAH 개발 일정이 지연될 전망이라며 목표주가를 5만3000원에서 4만7000원으로 낮췄다. 다만 장기로는 긍정적 모습이 기대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NH투자증권 최진명 연구원은 “수리온 관련 지체 배상금 1300억 원에 대한 축소 판결을 추가로 기대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일회성 이익 발생이...
LCH를 통해 확보한 핵심기술과 국산화 품목들은 LCH와 함께 개발하고 있는 소형 무장헬기(LAH)에도 적용된다.
KAI는 “LCHㆍLAH의 국내개발을 통해 헬기 핵심기술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며 “주요 구성품을 국산화하면 국내 헬기개발 기술 수준이 한 단계 도약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LCH는 중대형급(8.7톤) '수리온'에 이어 개발된 소형급(4.9톤) 헬리콥터로, 총 5500억 원이 투입돼 군용인 소형 무장 헬리콥터(LAH·Light Armed Helicopter)와 함께 개발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KAI가 '에어버스 헬리콥터'와 공동 개발한 LCH에는 자동비행조종장치, 능동진동제어장치, 메인 로터 블레이드 등 핵심 기술 3종을 포함한 국산화 부품 80종이 개발·장착되며...
BUY 투자의견 및 목표주가 59,000원 유지.삼성증권 김슬
한국항공우주중장기 성장 전략 유효연말까지 약 1.5조원 이상 규모의 수주 기대, 4분기 수주잔고 반등 가능할 것으로 전망KF-X, LAH/LCH 사업 등을 통해 중장기 성장 모멘텀은 유효하다는 판단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47,000원으로 커버리지 개시현대차증권 배세진
한편, KAI는 15일 에어버스 헬리콥터스와 전략적 MOU를 체결하고 수리온부터 LAH/LCH(소형무장ㆍ민수헬기)까지 헬기사업에 대한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MOU를 통해 양사는 잠재시장 수요에 대응하고 국내외 시장에 긍정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상호협력 가능한 부분을 적극 발굴할 계획이다.
KAI는 수리온 개발부터 양산, 수출 마케팅 등 여러...
한화시스템 관계자는 “이번 인증 획득으로 한국형전투기 KF-X와 소형무장헬기(LAH)용 첨단 임무 센서와 항전 시스템의 국내 개발에 참여하며 강화해온 항공전자분야 기술력을 소프트웨어 분야까지 확대할 수 있게 됐다”고 평가했다.
한화시스템은 이와 동시에 ARINC 661 표준에 기반을 둔 자체 그래픽 소프트웨어 ‘HS-A661CDS’도 RTCA/DO-178C DAL-A 인증...
행사에서 KAI는 향후 5년간의 사업 추진 방향과 수주전망을 발표하고 지난달 완료된 KF-X CDR 결과와 LAH 시험비행 현황 등을 공유했다.
또한, 글로벌 품질경영체계 구축을 위한 항공기 품질 무결점 운동 현황과 품질 정책을 공유하며 품질경영 의지를 표명했다.
특히, KT-1, T-50, 수리온 등 국산 항공기 수출 확대를 위해 주요 장비와 부품에 대한 안정적인...
최 전무는 1982년 서울대학교 항공공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조지아공과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1994년 삼성항공을 거쳐 KAI에 근무하면서 초음속 고등훈련기 T-50, 소형무장·민수헬기 LAH·LCH 등 개발에 주력해왔다.
차기 사장 선임은 추후 임시 주주총회를 열어서 진행할 예정이다.
신임 사장이 선임될 때까지 개발본부장 최종호 전무(사진)가 사장 직무대행을 맡게 됐다.
2018년 개발본부장으로 승진한 최 전무는 1982년 서울대학교 항공공학과를 졸업하고, 1989년 미국 조지아공과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또한, 1994년 삼성항공을 거쳐 KAI에 근무하면서 T-50 고등훈련기와 LAH/LCH 소형무장·민수헬기 개발에 주력해왔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4일 소형 무장헬기(LAH, Light Armed Helicopter) 시제 1호기 초도비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사천 본사에서 진행된 초도비행 시험에는 김조원 KAI 사장, 강은호 방위사업청 사업관리본부장, 어명소 국토교통부 항공정책관, 위승복 산업통상자원부 항공팀장을 비롯해 한국형 헬기사업단, 육군 등 주요 기관 관계자가 참관했다....
KAI는 이번 전시회에서 기본훈련기 ‘KT-1', 고등훈련기 ‘T-50', 경공격기 'FA-50', 다목적 기동헬기 '수리온’과 소형무장·만수헬기 'LAH·LCH'를 선보였다.
KAI 김조원 사장은 말레이시아, 멕시코, 스페인에서 개최한 전시회에 참가해 수출을 직접 챙긴데 이어 이번 파리에어쇼에서도 수출 대상국들의 고위인사와 면담을 가지는 등 수출 행보를 이어갔다.
김...
그는 “연간 매출목표 달성에는 무리가 없을 것”이라며 “1분기 매출둔화는 일시적 현상으로 보인다. 2분기에 이라크 수출물량 인도, 기자재 업체들의 가동률 정상화, IAI G280 주익 등 대규모 기체 부품 수주 등 긍정적 상황이 지속하고 있고 주요 핵심 개발사업(LAH/LUH, KFX)도 정상적으로 진행 중”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1만2000평 규모의 회전익동은 수리온, 소형무장·민수헬기(LAH·LCH) 등 회전익 개발과 생산부문 전용시설로 건립된다.
KAI는 One-Site 내에 개발, 생산, 경영 등 업무 분야별로 역량을 집중해 KF-X, LAH·LCH 등의 대형 국책사업의 성공적인 이행은 물론 미래 항공산업 발전을 위한 신규 성장동력을 확보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김 사장은 기념사에서...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5일, 소형무장헬기(LAH, Light Armed Helicopter) 시제 1호기의 엔진을 최초로 가동하는 ‘엔진 런(Run)' 지상시험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험은 방위사업청 사업관리자가 참관한 가운데 KAI 비행시험진행관(Test Conductor)의 통제 하에 사천 본사에서 진행했다.
엔진 Run은 비행시험에 착수하기 전에 치르는 시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