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은 지난해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의 ESG 평가에서 2020년 대비 2단계 상향된 A등급을 획득한 바 있다.
한진 관계자는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도전과 혁신을 지속해온 한진은 주주와 고객 등 이해관계자들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며 수송보국(輸送報國)의 창립이념을 바탕으로 고객, 사회와 더불어 성장해 나가는 ESG 선도기업으로 도약할 것...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해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 ESG 평가에서 바이오의약품 전문 기업 최초로 통합 A등급을 획득했다. 글로벌 ESG 평가인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는 전 세계 시가총액 상위 2500개 기업 중 ESG 경영 수준 상위 10% 기업에 주어지는 'DJSI월드 지수'에 편입됐다.
특히 통합적 영향 측정 및 관리(TIMM) 방법론을 적용해 측정한 결과...
이번 자료에서는 기업들의 ESG평가를 위해 MSCI, KCGS, S&P 등 8개 ESG 평가기관의 데이터를 취합해 약 310개 국내 기업에 대해 ESG컨센서스를 산출했다. 또한 각 평가기관의 상이한 점수 체계와 등급을 표준화하고 검증작업을 수행하여 평기기관의 의도와 달라질 수 있는 여지를 줄였다.
윤창용 신한금융투자 리서치센터장은 "궁극적으로 ESG의...
확립과 지속가능한 성장의 토대 마련을 위해 기업지배구조헌장을 제정하는 등 활발한 ESG 경영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2021년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의 ESG 평가에서 2년 연속 생보사 중 최고인 통합 ‘A’ 등급을 받았으며, 국내 3대 ESG 평가기관인 서스틴베스트(Sustinvest) 평가에서도 생보사 중 최고인 ‘A’ 등급을 획득한 바 있다.
제정하게 됐다”며 “구체적이고 실현 가능한 활동을 통해 지속적으로 ESG 경영의 선도적인 역할을 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한전선은 지난해 5월 전선업계 최초로 ESG 위원회를 설립하고 ESG 리포트 발간하는 등 ESG 경영 강화에 힘써왔다. 지난해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에서 실시한 ‘2021년 ESG평가’에서 전선 업계에서 유일하게 통합 ‘A등급’을 받았다.
산업별 세부 특화 지표들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MSCI ESG 평가 지표나 한국의 KCGS 평가 지표도 좋은 참고 자료가 될 수 있다. 특히, MSCI는 지배구조(G) 투명성 측면에서는 경영 효율성과 부패방지를 위한 일반적인 ‘업계 공통’ 기준들을 사용하지만, 환경(E)과 사회(S) 영역은 ‘산업별 특성’을 반영하여 ‘핵심 이슈들(Key Issues)’을 각각 정의하고 있어서 ESG...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김화진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새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김 교수는 국내 기업 지배구조 분야 전문가로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의 의결권 전문위원회 위원장이다.
현대모비스는 이사회의 다양성과 전문성, 독립성 강화를 위해 경영 전략과 재무, 회계, 산업, 기술, 거버넌스 등 여러 분야 최고의 전문가들이 사외이사로 포진해 있다.
카카오는 보고서에 담긴 노력을 통해 2021년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 ESG 평가에서 모두 2020년 대비 한 단계 상승한 A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 밖에도 지속가능성 평가 및 투자 분야에서 공신력을 가진 ‘2021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의 여러 부문에도 신규 편입됐다.
홍은택 ESG 총괄은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제주항공은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이 발표한 2021년 상장기업 ESG 평가 및 등급에서 2020년 대비 1단계 상승한 ‘B+등급’을 받았다. 이는 대한항공에 이어 동 업계 두 번째 순위다.
2022년 평가는 올해 10월 발표를 앞뒀다. 녹록지 않은 업황에도 불구하고 제주항공은 오는 6월까지 목표로 한 홈페이지 정보공시작업뿐 아니라, 사내 인식 제고에도 중점을 둔다. 이...
대신증권이 한국 기업지배구조연구원(KCGS)가 발표한 2021 ESG 평가에서 전년 대비 2단계 상승해 통합 A등급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사회ㆍ지배구조 부문이 높은 평가를 받았고, 지역사회와 소비자권리, 주주권리 보호, 이사회, 최고경영자 부문 등에서 금융투자업계 평균을 앞질렀다.
지난해 대신증권은 연결기준 영업 이익 8855억 원과 당기순이익 6158억 원을...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이 HDC현대산업개발, 셀트리온 등 12개사의 ESG 등급을 낮췄다.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은 5일 ESG 등급위원회를 개최해 12개사의 ESG 등급을 하향 조정했다고 12일 밝혔다. 통합 등급이 하락한 곳은 포스코홀딩스, 현대제철, 계양전기, 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 한일홀딩스 등 6개사다.
포스코홀딩스는 포항제철소 협력업체 근로자가...
전사적으로 ESG 활동을 추진한 결과 지난해 KCGS(한국기업지배구조원)의 ESG 평가에서 NH투자증권은 ’통합등급 A(환경 A, 사회 A+, 지배구조 A)‘를 획득해 업계 최고 수준의 평가결과를 얻었다.
이창목 NH투자증권 경영전략본부장은 “이제 ESG는 단순한 경영이론이 아니라 비즈니스 관점에서 새로운 기회를 포착하고 비즈니스에 ESG를 심어야 한다”면서...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 한국ESG연구소에 이어 서스틴베스트도 같은 결정을 내린 것이다. 기관투자가들은 의결권자문기관의 의견을 판단 주요 지표로 삼기 때문에 3개 의결권 자문사를 등에 업은 얼라인파트너스가 유리해질 것으로 보인다.
앞서 얼라인파트너스는 SM과 라이크기획의 관계를 지적한 바 있다. 라이크기획은 이수만 SM 총괄 프로듀서가 100% 지분을...
의결권자문사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과 한국ESG연구소는 정기 주주총회에서 얼라인파트너스가 제안한 감사 선임에 대해 찬성을 권고했다. 또 SM이 막판에 추가한 정관 변경에 대해서는 ‘반대’를 권고했다. 이에 따라 업계에서는 SM과 얼라인파트너스의 표 대결에서 결정적인 역할을 할 기관투자자들이 얼라인파트너스의 손을 들어줄 것이라고 보고 있다....
반면 ESG자문기관 서스틴베스트 와 노르웨이 투자관리청,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은 박 전 상무 측을 지지하는 상황이다.
재계에서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회사 측이 승기를 잡았다고 보고 있다.
특히 지난 23일 서울중앙지법이 최근 박철완 전 상무가 제기한 OCI 의결권행사금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한 것이 결정적이라는 의견이다.
다만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회장과...
이에 앞서 국내 주요 의결권 자문사이자 ESG 자문기관인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과 서스틴베스트(SUSTINVEST)도 박철완 최대 주주의 안건을 대부분 지지한 바 있다.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은 박철완 최대주주가 주주 제안한 △배당안 △이성용 사외이사 선임안 △이성용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안에 찬성표를 행사할 것을 권고했고, 서스틴베스트는 박철완 최대주주가 주주...
한편 이날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은 박철완 최대주주가 주주 제안한 △배당안 △이성용 사외이사 선임안 △이성용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안에 찬성표를 행사할 것을 권고했다.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은 배당 안건에 있어서 “과도한 현금보유로 인한 (경영진의 비효율적 투자의사 결정 등) 대리인 문제가 발생할 위험성이 높다”며 “잉여현금흐름 이외에도 비연관...
“성별 다양성이 평등의 가치를 넘어 모두가 함께 지속 발전하는 동력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번 글로벌 이니셔티브 참여는 ESG경영 일환으로 진행됐다. 기업은행은 작년부터 적극적인 ESG경영을 추진한 결과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 ESG평가등급이 B+에서 A로 상향됐으며 올해는 해외 ESG평가기관의 평가에도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국바이오협회 관계자는 “ESG 경영방침을 공개한 국내 제약사들 대부분 또한 사회적책임(S)에 집중하고 있고, 친환경분야(E) 평가는 타산업 대비 취약한 부분으로 나타나 친환경 요소를 반영한 경영전략 마련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한편,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이 발표한 ‘2021년 ESG 등급 평가’에 따르면 2020년 한미약품과 일동제약 등 2곳에...
김 교수는 기업지배구조와 회사법, 자본시장법 등 국내 기업지배구조 분야 최고 권위의 전문가로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의 의결권 전문위원회 위원이다.
김 교수의 선임이 확정되면 현대모비스 이사회는 다양성과 전문성, 독립성을 강조한 총 5명의 사외이사로 구성된다. 현재 현대모비스 사외이사는 김대수 고려대 경영학과 교수(물류, 리스크), 장영우 전 UBS증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