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3년 주택은행(KB국민은행 전신)에 입행한 ‘30년 은행원’ 출신으로 KB국민은행 영업본부장 및 부행장, KB국민카드 대표이사, KS한국고용정보 대표이사 등을 역임했다.
최 감사는 “유동화 및 개인보증 등 주택금융에 대한 높은 이해력과 공감 리더십을 바탕으로 공사가 국민의 주거행복을 책임지는 주택금융 선도기관이 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B국민은행은 다음 달 15일까지 퇴직연금 자산관리 적립금 40조 원 달성을 기념해 '퇴직연금은 역시, KB!'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퇴직연금 디폴트옵션 상품 지정을 완료하고 △개인형IRP·확정기여형(DC형) 신규 가입 △타 금융회사 연금계좌를 KB국민은행 개인형IRP로 계좌이체 △개인형IRP에 추가 입금한 고객을...
이에 윤 회장은 취임 후 3년간 KB금융 회장과 KB국민은행장을 겸임하며 내분 문제를 수습해 나갔다.
윤 회장이 취임하며 KB금융은 빠르게 긍정적인 변화를 보이기 시작했다. 신한은행에 내줬던 '리딩뱅크' 자리를 탈환했고, 부동의 '리딩금융그룹'을 만들어 갔다.
공격적인 인수합병(M&A)을 통해 LIG손해보험(현 KB손해보험), 현대증권(현 KB증권), 푸르덴셜생명...
KB국민은행 대표 정기예금인 ‘KB Star 정기예금’은 만기 6~9개월 미만에 최고 연 4.05% 금리를 적용한다. 반면 12개월 만기는 3.95%, 24개월 만기는 3.1%로 기간이 늘어날수록 낮은 금리를 주고 있다. NH농협은행의 ‘NH왈츠회전예금II’도 만기 6개월 금리가 4.05%지만, 만기 12개월의 금리는 3.95%다.
단기 예금을 찾는 소비자의 니즈와 예치금 포트폴리오를 분배하려는...
현재 국내 은행 산업은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은행이 시장을 지배하는 과점적 시장구조가 고착화돼 있습니다.
금감원 금융통계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국내 은행 전체의 원화예수금에서 5대 은행이 차지하는 비중은 약 73%에 달합니다. 언제든지 필요할 때 찾을 수 있는 ‘요구불 예금’과 돈을 은행에 맡긴 후 일정 기간이 지나야 찾을 수...
KB금융은 17일 서울 영등포구 KB국민은행 본점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양 내정자를 차기 회장으로 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이 안건은 전체 주주 97.52%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아 통과됐다. 양 회장의 임기는 21일부터 2026년 11월까지 3년이다.
양 내정자는 "국내 최고 리딩그룹인 KB금융의 대표이사 회장으로 추천해주고 선임해줘서 감사하다"며 "윤...
16일 은행권에 따르면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엔화예금 잔액은 전날 기준 1조1944억 엔으로 지난달 말(1조488억 엔)보다 1456억 엔 늘었다. 9월 말 대비 10월 한 달 동안 153억 엔 증가했던 예금에 보름 동안 9배 넘는 엔화가 몰린 것이다. 1월 말 7583억 엔 규모였던 5대 은행의 엔화 예금 잔액은 3월 말 6224억 엔으로 감소한 뒤 9월 말(1조335억 엔) 올해...
내달 16일까지 캠페인 진행응모 고객 1명당 2000원 기부사회복지시설 난방용품 지원
KB국민은행은 다음 달 17일까지 에너지 취약계층에게 난방용품을 지원하기 위해 고객 참여형 기부 캠페인 '따뜻함 나누고 행복 더하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겨울철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상생금융의 일환으로...
조 내정자는 은행연합회장 다섯 번째 민간 출신의 수장이자, 유일한 4대 금융지주(KB·신한·하나·우리금융) 회장 출신이다. 은행연합회장은 은행권을 대변하는 금융권 최대 유관단체장으로, 정부, 금융당국과 직접적인 소통을 해야 하는 자리다.
은행연합회 회장추천위원회는 16일 차기 은행연합회장 후보로 조 전 회장을 사원총회에 단독 추천했다. 은행연합회는...
당시 KB국민은행과 경쟁하던 신한은행을 리딩은행으로 올려놓으며 국내 은행권을 대표하는 수장이 됐다.
실적과 리더십, 조직 관리 역량을 인정받은 조 내정자는 2017년 신한금융 회장에 선임됐다. 2019년 연임에 성공하면서 올해 3월까지 조직을 이끌면서 신한금융을 리딩금융으로 자리매김하는 데에 기여했다.
올해 초 금융권에서는 조 내정자의 3연임을...
故 이우석 애국지사 며느리 거주 주택 개조헌정 영상 통해 리모델링 주택 과정 등 소개
KB국민은행은 순국선열의 날을 맞아 국가유공자 후손을 위한 '대한의 보금자리' 3호 주택 헌정 영상을 공개했다고 16일 밝혔다.
'대한의 보금자리' 프로젝트는 노후 주택에 거주하는 국가유공자 후손의 주거환경을 개선해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15일 은행권에 따르면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마통 잔액은 10일 기준 40조9424억 원으로 열흘 만에 55억 원 증가했다. 10월 말 기준 잔액은 40조9369억 원으로 전월(40조368억 원)보다 9001억 원 늘었다.
이는 올해 최대 증가폭이다. 4월까지 감소세를 보였던 마통 잔액은 5월(4647억 원) 증가 전환한 후 줄었다가 △7월(3177억 원) △8월(2178억 원)에...
▲이재화 씨 별세, 박종석(전 KB국민은행장) 씨 부인상, 박영수(국방기술진흥연구소 기술기획본부장)·수경·수정·수진·차경(뉴욕멜론은행 부장) 씨 모친상, 조명숙 씨 시모상, 남동욱(개인사업)·김근태·이찬희·김기래(한국무역보험공사 지사장) 씨 장모상=15일, 연세대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11호실, 발인 17일 오전 8시 장지 용인공원. 02-2227-7500
KB국민은행의 신규 코픽스 기준 주담대 금리는 연 4.58~5.98%에서 연 4.73~6.13%로 상하단이 모두 코픽스 상승 폭(0.15%p)만큼 올라간다. 전세자금대출 금리는 신규 코픽스 기준 연 4.28~5.68%에서 연 4.43~5.83%로 상승한다.
우리은행의 신규 취급액 기준 주담대 금리는 연 4.94~6.14%에서 연 5.09~6.29%로 오른다. NH농협은행의 신규 코픽스 기준 주담대 금리는 연 4.85~6.56...
5대 금융지주(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와 지방은행지주 3곳(BNK·DGB·JB)의 회장 간 회동처럼 주요 보험사 경영진과 만나는 것이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아직 시간과 장소는 확정되지 않았지만, 내달 초로 예정하고 있다"며 "이 자리에서 보험사들도 준비한 상생금융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16일 예정됐던 금융당국과...
내달 KB국민은행 서울대지점 개점ATM설치·운영자금 관리 등 지원 강화
KB국민은행은 서울대학교와 양 기관의 공동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KB국민은행은 다음 달 서울대 내 아시아연구소 1층에 서울대지점을 개점할 예정이다. 향후 현금자동인출기(ATM) 설치, 학교 운영자금 관리, 학생 및 교직원을 위한...
KB국민은행은 티맵모빌리티와 공동으로 다음 달 13일까지 안전운전 문화 확산을 위한 '안전운전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티맵모빌리티 안전운전점수 60점 이상 고객이라면 누구나 티맵 앱을 통해 참가할 수 있다. 티맵 앱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KB스타뱅킹 내 '국민지갑'에서 안전운전 실천 다짐을 완료한 고객 중 △15회 이상 다짐한...
은행 카드뿐 대출 뿐만아니라 신용카드 연체 규모와 연체율도 심각한 상황이다.
신한·KB국민·삼성·우리·하나카드 등 5개 카드사 자산 중 한 달 이상 상환이 밀린 연체액은 지난 달 말 기준 1조564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4.9% 늘었다.
카드사별로 보면 신한카드에서의 연체액이 5378억 원으로 같은 기간 대비 56.2% 증가했다. 국민카드 역시 3220억 원으로...
KB국민은행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의 일환으로 '서울대공원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13일 KB국민은행에 따르면 임직원과 가족 100여 명은 11일 과천 서울대공원에서 가을맞이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에 나섰다.
KB국민은행은 2018년 서울대공원 방문객들이 힐링할 수 있는 정원을 조성해 연간 350만 명의 관람객을 위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2021년 퇴직연금 자산관리 적립금 30조 돌파 이후 2년 만2분기 연속 디폴트옵션 고위험 포트폴리오1서 1위 달성
KB국민은행은 전체 퇴직연금사업자 중 최초로 퇴직연금 자산관리 적립금 40조 원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2021년 퇴직연금 사업자 최초 자산관리 적립금 30조 원 돌파에 이어 2년 만이다. KB국민은행은 지난해 퇴직연금 자산관리 적립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