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서울 여의도 KB국민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지수가 전 거래일보다 33.52포인트(1.34%) 오른 2544.18을 나타내고 있다. 원·달러 환율은 전장 대비 24.5원 내린 1295.4원에 거래를 마쳤으며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1.28포인트(1.36%) 상승한 840.59에 거래를 마감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이밖에 △KB자산운용 대표 후보에 김영성 KB자산운용 연금&유가증권부문 전무 △KB캐피탈 대표 후보에 빈중일 KB국민은행 구조화금융본부장 △KB부동산신탁 대표 후보에 성채현 KB국민은행 영업그룹 이사부행장 △KB저축은행 대표 후보에 서혜자 KB금융 준법감시인 전무가 선정됐다.
대추위는 이번 계열사 대표이사 후보 추천에 있어서 △전문성에 기반한 세대...
▲이상윤 씨 별세, 권성희 씨 남편상, 이정화·현정·민정·지영 씨 부친상, 이재근(KB국민은행장)·이승효(KT 부장)·송준석(제이글로벌파트너스 대표)·이종범(서울시립대 화학공학과 교수) 씨 장인상=14일,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 20호실, 발인 16일 오전 6시 30분, 장지 천주교용인공원묘원. 02-3010-2000
KB국민은행은 금융사고 예방 효과를 높이기 위해 KPMG·김앤장과 상시감사시스템인 내부통제 이상거래탐지시스템(FDS) 고도화 프로젝트에 착수했다고 14일 밝혔다.
일반적으로 은행권 FDS는 은행계좌 등이 외부 범죄에 악용되는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 구축돼 있다. 국민은행은 내부 평판 리스크를 관리하고 금융사고를 방지하고자 디지털 신기술을 기반으로 FDS를...
행사 적용 카드는 이마트e, 삼성, KB국민, 신한, 비씨, NH농협, 롯데, IBK기업은행, SC은행이마트카드이며 서적은 합산 금액에 적용되지 않는다.
이마트는 레고부터 티니핑, 뽀로로, 산리오, 건담 등 주요 캐릭터 완구들을 중심으로 크리스마스 행사를 준비했다. 레고는 정상가 대비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준비했으며, 레고 전품목을 12만 원 이상 결제 시 레고...
인천·수원 등 전세사기 피해자 위한 비금융·금융 지원 시행법률 비용 지원·주요 피해 지역에 전세사기 전담 영업점 운영
KB국민은행은 국토교통부, 주택도시보증공사와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및 피해 예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국민은행은 인천, 수원, 대전 등 전국 각지의 전세사기 피해자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과 상생금융...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기존 참여 중인 5개 은행(KB국민·신한·우리·NH농협·하나은행)에 기업은행과 제2금융권까지 참여하면 취약계층 보증금 보호가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기존 5개 은행의 전국 지점은 3920개고 기업은행과 제2금융권은 전국에 약 1만1100개의 지점이 있다.
기업은행과 제2금융권은 전산개발·장비구축에 즉시 착수해 내년 4월부터 순차적으로 사업을...
13일 국토부는 KB국민은행, 주택도시보증공사와 전세사기 피해자 경공매지원센터에서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확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피해자 지원 보완방안 등을 포함한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특별법' 시행 6개월 국회 경과보고의 후속 조치다.
협약에 따라 내년부터 법률 조치 지원을 늘릴 계획이다....
KB국민은행은 법무법인 광장과 인도네시아 진출을 희망하는 한국 기업에 대한 금융·법률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법무법인 광장은 해외 진출 및 국제 인수합병(M&A) 등 해외 업무 분야에 강점이 있는 법무법인으로 아시아, 유럽, 미주 등 광범위한 글로벌 커버리지를 가지고 있다. 특히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권역 법률...
우리은행, 알뜰폰 사업 진출 내부 검토 중KB국민은행 이어 두 번째 시중은행 진출업계 “시장 교란, 출혈경쟁 우려에 반대”
은행들이 알뜰폰(MVNO) 시장 진출에 관심을 보이자 이동통신업계가 긴장하고 있다. 자금력을 갖춘 은행의 진출이 늘어나면 직접적인 타격이 클 수밖에 없는 알뜰폰 업계는 강력히 반발하고 있다. 특히 알뜰폰 사업자들의 바람과 달리 은행의...
12일 기준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혼합형(고정형) 주담대 금리는 연 3.66~5.66%이다. 10월 1일(연 4.05~6.42%)과 비교하면 상단과 하단이 각각 0.76%포인트(p), 0.39%p 내려간 수준이다.
이는 기준금리 하락 기대감이 시장금리에 선반영된 영향이다. 금융투자협회 채권정보센터에 따르면 고정형 주담대 금리의 준거금리인 은행채 5년물(AAA) 금리는 11일 기준...
은행별 1분기 만기도래액이 가장 많은 곳은 KB국민은행으로 2조 원에 달한다. 이어 NH농협은행 9000억 원, 신한은행 6000억 원, SC제일은행 2000억 원, 하나은행 1000억 원 순이다.
2분기에도 국민은행이 2조8000억 원으로 가장 많고, 신한은행(9000억 원), 농협은행(7000억 원), 하나은행(6000억 원), SC제일은행(4000억 원)이 뒤를 이었다.
H지수 ELS는 홍콩증시에 상장된...
KB국민카드는 3곳(캄보디아·인도네시아·태국)에서 해외 법인을 운영 중이다. 캄보디아 법인인 KB대한특수은행의 3분기 누적 순익은 45억 원으로 전년 동기(78억 원)와 비교해 33억 원 감소했다. 중국에 대한 경제 의존도가 높은 캄보디아는 중국 경기가 둔화하자 선제적 리스크 차원에서 선별적 영업을 추진한 결과로 분석된다. 인플레이션을 겪고 있는 태국 법인...
KB국민은행은 비대면 부동산 대출 연계를 강화하고 공인중개사와 고객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한국공인중개사협회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MOU 체결로 양 기관은 △부동산 업무 공동 발전 및 공동 이익을 위한 상호협력 △비대면 부동산 대출 활성화를 위한 공동 홍보 및 마케팅 △신규 비즈니스 발굴을 통한 역량 강화 및 시너지...
KB국민은행은 22일까지 엔화 환테크에 관심 있는 고객을 위해 '엔화 환율 적중 챌린지 with 바로보는 외환통장'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바로보는 외환통장'은 환율 변동에 따른 실시간 수익률을 바로 확인할 수 있는 환테크 전용 통장이다. 외화 입출금 시 미 달러는 90%, 엔화, 유로는 80%의 환율 우대를 기본으로 제공하며 영업점 창구 방문없이...
KB국민은행은 생활밀착형 플랫폼 '국민지갑'이 출시 14개월 만에 가입자 500만 명을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해 8월 출시한 '국민지갑'은 신분, 증명, 결제 등 실물지갑을 대체하는 간편 기능에 생활연계 서비스를 더한 디지털 지갑 형태의 생활밀착형 플랫폼이다. 그동안 각각의 웹사이트나 앱에서만 이용 가능했던 다양한 서비스를 KB스타뱅킹 내...
10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10월 말 기준 8개 전업카드사(신한·삼성·KB국민·현대·롯데·우리·하나·BC카드)의 리볼빙 잔액은 7조4697억 원으로 집계됐다. 9월(7조5024억 원)에 비교해 소폭 감소했지만, 역대 두 번째로 높다.
리볼빙이란 신용카드의 결제금액 중 일부만 먼저 내고 나머지는 나중에 갚을 수 있는 서비스다. 당장 자금 유동성 확보가 어려운 취약차주들이...
9일 은행권에 따르면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혼합형(고정형) 주담대 금리는 전날 기준 연 3.76~5.67%로 집계됐다. 지난달 1일(4.39~6.72%)보다 금리 상·하단이 각각 1.05%포인트(p), 0.63%p 내렸다.
혼합형 금리가 떨어진 건 시장금리가 하락한 영향이다. 은행들은 주담대 금리를 산정할 때 혼합형은 은행채 5년물(AAA)을, 변동형은 자금조달비용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