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씨엠생명과학이 개발한 가인패드는 자궁경부암, 인유두종바이러스(HPV) 등의 여성질병을 자가진단할 수 있는 패드형 의료기기다. 병원 방문의 번거로움을 덜 수 있고 일정시간 이상 착용 후 검진센터로 보내면 되는 간단한 검진 방식이 특징이다.
판로 확대를 위해 자사 쇼핑몰도 개설했다. 그 동안 국내에서는 고객이 가인패드를 병원에서 직접 구매하고...
해당 특허는 외래 단백질을 순수한 형태로 발현 증가시키기 위한 새로운 재조합 전이 벡터 및 이를 이용한 외래 목적 단백질의 대량 생산 방법에 관한 것이다.
회사 측은 특허 활용 계획과 관련해 “HPV(Human Papilloma Virus)에 대한 VLP백신을 개발 중”이라며 “본 특허 기술을 통해 HPV-VLP 대량생산시스템에 적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자궁경부암 백신은 2가 백신(HPV16, HPV18)인 ‘서바릭스’와 이 두 가지 HPV에 콘딜로마를 일으키는 다른 두 가지 HPV 유형(HPV6, HPV11)이 추가된 4가 백신 ‘가다실’ 중 한 가지를 선택해 맞을 수 있다. 가다실9은 기존 가다실에 HPV 유형(31, 33, 45, 52, 58) 다섯 가지가 추가돼 개발됐다.
한국 MSD는 27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러한 내용을 담은...
또 HPV 치료제(BLS-H01) 임상 3상 승인을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협의 중이다. 유전성 희귀질환인 뒤쉔 근디스트로피(DMD) 치료제(BLS-M22)는 미국 FDA에 이어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도 희귀의약품 지정을 승인받았다. 이로써 임상 2상 진행 후 신속 허가신청 및 신약 허가 심사 비용 면제 등 제도 혜택으로 신약개발 성공이 앞당겨질 전망이다....
아이진은 인유두종 바이러스의 바이러스 유사 입자 제조 방법 특허를 취득했다고 7일 공시했다.
회사측은“본 특허 기술을 활용해 자궁경부암 예방백신 ‘EG-HPV’를 개발 중”이라며 “신흥시장 국가의 국영백신기업에게 ‘EG-HPV’의 공동연구개발을 통한 기술수출을 추진할 것 ”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등록이 완료된 제품은 △의료용 조직보관 용기(Biopsy Container) △액상 암세포 검사(이하 LBC) 장비 △LBC 관련 소모품 △자궁경부암 및 성병 진단 튜브(HPV&STD TUBE) 등 총 6종이다. 앞서 언급된 4종은 지난해 10월 미국 FDA 1등급 의료기기로 등록했고, 이어 2종을 추가해 총 6종의 CE 인증을 완료했다.
알엠생명과학의 ‘의료용 조직보관 용기’는 암을...
해당 제품은 △의료용 조직보관 용기(Biopsy Container) △액상 암세포 검사(Liquid Based Cytology, 이하 ‘LBC’) 장비 △LBC 관련 소모품 △자궁경부암 및 성병 진단 튜브(HPV&STD TUBE) 등이다.
알엠생명과학의 ‘의료용 조직보관 용기’는 암을 비롯한 질병 진단을 위해 조직을 채취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보관 용기로 채취할 때 포르말린이 공기로 노출되지 않도록...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 국가예방접종 대상인 2005년생 여성 청소년들은 오는 31일까지 예방접종을 받아야 한다. HPV는 생식기 감염을 일으키는 바이러스로, 한 해 약 3500명의 환자가 발생하는 자궁경부암의 원인이 된다.
정부는 2016년부터 만 12세 여성 청소년을 대상으로 HPV 예방접종 및 표준 여성 청소년 건강 상담 서비스를 6개월 간격으로 2회 무료...
바이오리더스는 이번 행사에서 △HPV 치료제(BLS-H01) △자궁경부전암 치료백신(BLS-M07, Hupavac®) △희귀질환 뒤쉔 근디스트로피(DMD) 치료제(BLS-M22) 등 파이프라인의 협력방안 및 원천기술 가치를 빅파마들과 논의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지금까지 임상시험으로 유효성이 입증된 플랫폼 기술들은 새로운 면역치료제”라며 “기술제휴가 가능한 면역항암제...
해당 기술은 2012년 프로스트앤설리번(Frost&Sullivan)에서 선정하는 아시아태평양기술혁신상을 수상한 바 있다. 보건신기술 인증도 획득했다.
회사 관계자는 “앰플리앤어레이 기술을 기반으로 한 자궁경부암 바이러스(HPV) 검사 및 다중 결핵 검사 등에 대한 유럽 인증(CE)을 완료해 본격적인 사업화를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충분HPV DNA 검사 패러다임 변화를 이끌 가인패드 주목기존 검사법 대비 혁신제품으로서 경쟁력 구비상업적 성과 아직 더디지만 잠재력은 충분투자의견 : 없음 / 목표주가 없음한양증권 임동락
파트론올해보다 나은 내년스마트폰 업황 부진, 다만 기저효과로 출하량 감소폭은 작아질 것멀티카메라化는 진행 중, 준프리미엄 업체로서 수혜2019년 영업이익 85.5...
등록 완료 제품은 △의료용 조직보관 용기(Biopsy Container) △액상 암세포 검사(Liquid Based Cytology, 이하 ‘LBC’) 장비 △LBC 관련 소모품 △자궁경부암 및 성병 진단 튜브(HPV&STD TUBE) 등 총 4종이다.
알엠생명과학의 ‘의료용 조직보관 용기’는 암을 비롯한 질병 진단을 위해 조직을 채취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보관 용기다. 해당 제품은 채취 시 포르말린이...
이 기술이 적용된 인유두종바이러스(HPV) 검출키트가 2016년 출시돼 국내외서 사용되고 있다.
파나진측은 이번 식약처 허가 승인이 암진단시장 뿐만 아니라 감염진단 등을 포함한 다앙한 영역으로 제품군 확대의 시작을 알렸다는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독자기술을 통한 암 진단에서 감염 진단으로 영역을 넓힌 것"이라며 "이번...
양사는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현지 시장수요가 높은 인유두종바이러스(HPV)와 성매개감염성질환(STI) 제품을 우선적으로 개발해 공급할 계획이다. 씨젠은 티엔롱 분자진단 장비에 맞게 제품을 개발하여 공급하고, 티엔롱은 현지에서 생산 및 인허가, 영업, 마케팅 등의 업무를 담당한다.
천종윤 씨젠 대표이사는 “티엔롱은 장비, 생산, 유통망 등...
그는 “면역학적으로 뛰어난 VLP 백신을 기반으로 기존 백신보다 생산성이 개선된 효율적인 백신생산 시스템을 개발하는데 성공했다”면서 “장기적으로 인체용 백신 시장 진입을 목표로 현재 비임상 준비 중으로 저개발도상국에 자궁경부암(HPV) 예방백신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옵티팜은 동물의 장기를 사람에게 이식하는 이종장기개발에...
바이오 사업을 협업 중인 에이티파머와는 전세계 유일 인유두종바이러스(HPV) 치료제 알로페론(Alloferon) 기반의 의약품 시장 공동 진출에 이어 임상 및 연구 확대, 사업화에 대한 협력을 적극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특히 핵심 신약물질인 알로페론, 면역항암제 알로스타틴(Allostatine), 천연항생제 플립세븐(Flip7)에 대해 암 치료제, 암 치료 보조제 등으로 신약...
이러한 효율적인 대량생산 시스템을 기반으로 저개발도상국에 자궁경부암(HPV) 예방백신을 공급할 계획이다.
옵티팜은 지난 10여년동안 장기이식용 무균돼지를 개발했고 최근에는 CRISPR-Cas9(유전자편집)기술을 이용해 인체에 장기이식하는데 문제가 되는 면역거부반응 인자들을 제거하는데 성공했다. 형질전환 무균 미니돼지를 이용해 장기를 공급할 수 있는...
이중 BVAC-C는 인유두종바이러스(HPV) 원인 암 치료백신이다. HPV는 자궁경부암, 두경부암, 항문암, 성기암 등을 유발하는 바이러스로, 모든 암의 약 5%가 HPV 감염으로 발병한다.
또 다른 파이프라인인 ‘BVAC-B’는 위암·유방암·폐암 등의 면역치료백신으로 현재 임상 1상이 진행 중이다. 전립선암 면역치료백신인 ‘BVAC-P’는 내년 초 임상 1상에 들어간다는...
13일 투비소프트와 에이티파머는 “자궁경부암 면역항암제를 국내와 미국 FDA임상을 추진할 것”이라며 “전략적 협업 계약을 맺고 바이오 사업을 함께 추진 중인 에이티파머가 러시아에서 상용화에 성공한 인유두종바이러스(HPV) 치료제 알로페론을 중심으로 아시아 자궁경부암 시장을 공략한다”고 밝혔다.
알로페론은 곤충의 면역체계 연구에 기반해 초파리에서...
알로페론은 1991년 러시아 생 페테르부르크 곤충연구소에서 첫 발견, 연구개발을 시작해 헤르페스바이러스(HSV), 급성B형감염, 인유두종바이러스(HPV) 치료제로 러시아 임상 통과 및 신약 승인을 마쳤다.
뛰어난 항바이러스, 항염, 항암 효과로 2006년부터 러시아에서 판매 중이며 세계 최초로 알로페론의 분자구조를 밝혀낸 율레스 호프만(Jules A. Hoffmann) 박사는 2011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