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자회사이자 세계적인 수처리 업체 GS이니마가 오만에 이어 이번에 UAE까지 진출하며, 세계 최대 수처리시장인 중동에서도 글로벌 수처리업체로서 위상을 공고히 하게 됐다.
11일 GS건설은 GS이니마가 UAE 수·전력공사 (EWEC, Emirates Water and Electricity Company)가 발주한 한화 약 9200억 원 규모의 슈웨이하트(Shuweihat) 4 해수담수화사업을 수주했다고...
GS건설 자회사 지에스이니마, UAE 수전력공사 발주 건설공사 계약2026년 완공시 하루 100만 명 사용 생활용수 32만 톤 공급
정부의 물산업 수출 노력이 결실을 맺고 있다.
환경부는 GS건설 자회사인 지에스이니마가 9일(현지시간) 아부다비에서 아랍에미리트(UAE) 수전력공사(EWEC)에서 발주한 9200억 원 규모의 '슈웨이하트 4 해수담수화 시설(플랜트) 건설공사...
GS건설·신세계건설, 주가도 ‘와르르’
건설 업종 계열사를 보유한 그룹사는 대체로 마이너스 수익률을 보였다. GS(-16.72%), 신세계(-16.30%), 롯데(-13.92%) 3곳이다. 연초 대비 GS건설은 -33.71%, 건설 자회사 자이에스앤디는 -11.11% 하락하며 주가를 깎아 먹었다.
신세계 그룹에서도 신세계건설(-10.88%)의 주가가 부진했다. 이들 그룹은 유통업종인...
GS건설 경영진이 폭염 속 현장 근로자의 온열 질환 예방 활동에 나섰다.
9일 GS건설은 우무현 최고안전책임자(CSO)가 전날 온열 질환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서울 성북구에 있는 장위자이 레디언트(장위4구역 재개발) 현장을 찾아 안전보건 점검을 했다고 밝혔다.
우 CSO는 현장 근로자에게 빙과류를 제공하고 얼음 주머니 착용 상태 등 온열 질환 예방...
각 사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삼성물산은 22명, 현대건설 11명, 대우건설 9명, 현대엔지니어링 8명, GS건설 23명, DL이앤씨 11명, 포스코이앤씨 12명(국내 기준) 등으로 나타났다. 롯데건설과 SK에코플랜트, 호반건설은 비상장사 자격으로 준법감시인을 두지 않았다.
이 밖에 금융권에서 시행 중인 준법감시인 제도마저 매년 실효성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지난해...
GS건설이 전북 새만금 야영지에서 조기 철수한 잼버리 참가자들을 위해 연수원을 숙소로 내놨다. 식사와 의료지원, 체험프로그램도 마련했다.
8일 GS건설은 경기도 용인 엘리시안 러닝센터를 수도권으로 이동하는 잼버리 참가자를 위해 개방한다고 밝혔다. 엘리시안 러닝센터에는 그리스(96명)와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14명), 잠비아(13명), 보츠와나(10명) 등에서...
인천 검단 사고와 관련해 GS건설 등 시공사·설계사·감리사 처분내용과 GS건설 83개 현장 확인점검 결과도 이달 내놓는다.
정부는 대책 마련을 통해 무량판 구조를 특수 구조물에 포함해 안전 확인절차를 강화하고, 상세 설계기준을 보완한다. 또 논란이 됐던 감리를 시공사로부터 독립시킬 방안, LH 전관예우 등 유착 방지 방안 등도 담길 예정이다.
김오진 국토부...
아울러 김 차관은 "인천 검단 아파트 사고 후속 조치로 GS건설이 시공한 83개 현장을 전수조사한 결과도 이번 달 중 발표하겠다"며 "LH 및 GS건설 점검 결과와 민간아파트 전수조사 결과를 종합해 전관 유착을 포함한 이권 카르텔을 혁파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10월 중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LH가 발주하고, GS건설이 건설한 현장이었다.
국토부는 이달 해당 사고에 관한 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설계 과정에서의 전단보강근(철근) 미설치를 사고 원인으로 꼽았다. 구조설계상 전체 기둥 32곳에 전단보강근이 필요했지만, 15곳이 전단보강근 미적용 기둥으로 표기됐다. 감리 역시 도면을 확인하고, 승인하는 과정에서 이를 발견하지 못했다. 또 사고 지점에서...
삼성물산에 이어 △현대건설 14조9791억 원 △대우건설 9조7683억 원 △현대엔지니어링 9조7360억 원 △GS건설 9조5901억 원 순으로 높았다.
시공능력평가는 건설업체의 시공실적, 경영상태, 기술능력, 신인도를 기초로 순위를 매긴다. 다만 업계에서는 경영상태를 나타내는 경영평가 비중이 높고, 서로 이질적인 평가항목을 단순히 가감해 산정해 현재 시공능력을...
이를 통해 기존 GS건설이 주력한 주택사업 이외에도 건축과 플랜트 사업으로 영역을 확장하는 데 성공했다.
자이씨앤에이는 주로 LG계열사의 대규모 공사를 수주하면서 수주고를 올렸고, 여기에 해외 수주고도 7월 초 기준 3억6000만 달러 규모를 거두는 등 실적 호조를 이어가고 있다. 이 영향으로 자이에스앤디 역시 올해 64위로 지난해보다 27계단...
대우건설에 이어 △GS건설 4182억 원 △포스코이앤씨 4023억 원 △SK에코플랜트 3898억 원 △현대건설 3245억 원 등 대형 건설사들의 순위가 높았다.
항만 공사에서도 대우건설이 2733억 원을 기록하며 가장 높았다. 이어 △현대건설 2088억 원 △HDC현대산업개발 961억 원 순이었다. 철도 공사에서는 포스코이앤씨가 4148억 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5위는 GS건설로 지난해와 같은 수준을 이어갔다. 평가액은 9조5901억 원 규모다.
반면 DL이앤씨와 포스코이앤씨는 각각 6위와 7위를 기록하면서 지난해보다 나란히 3계단씩 하락했다. DL이앤씨는 올해 평가액 9조5496억 원으로 지난해 평가액(9조9588억 원)보다 약 4000억 원 줄었다. 포스코이앤씨 역시 지난해(9조6123억 원)보다 약 6200억 원 줄어든 8조9924억...
해외사업에서 탄탄한 성과를 내고 있는 삼성물산과 삼성엔지니어링, 대우건설은 활짝 웃었지만, GS건설은 아파트 붕괴사고 여파로 크게 흔들렸다.
28일 건설업계 등에 따르면 삼성물산 건설부문의 상반기 영업이익은 5970억 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92.6% 증가했다. 매출액은 46.6% 성장한 9조3510억 원을 기록했다. 2분기만 놓고 보면 영업이익은 3050억 원...
NH투자증권은 27일 GS건설에 대해 전수조사 결과가 나오는 8월까지 불확실성이 높은 상황이라고 말했다. 목표주가를 기존 1만6500원에서 1만5500원으로 내리고, 투자의견은 Hold로 제시했다.
이민재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보수적인 투자의견을 유지하는 이유는 GS건설이 시공중인 전국 현장(83개)에 대한 전수조사 결과가 8월 중으로 발표될 것으로 예상돼 관련...
(SiH₄) 공급 계약 체결
△SK, 보통주·종류주 주당 1500원 현금배당 결정
△SK케미칼, 보통주·종류주 주당 400원 현금배당 결정
△동아지질, 광양항 광역 준설토투기장 조성공사(DCM) 수주
△신세계건설, 빌리브에이센트 오피스텔 수분양자에 2910억 채무보증 결정
△솔루스첨단소재, 계열사에 1844억 금전대여 결정
△GS리테일, 퍼스프에 50억 자금대여
GS건설이 상반기 2500억 원 이상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검단 아파트 재시공 비용이 반영된 영향이다.
26일 GS건설은 상반기 매출액이 7조80억 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29.2% 증가했다고 밝혔다. 영업손실과 세전손실은 각각 2550억 원, 2070억 원으로 집계됐다. 인천 검단 아파트 재시공에 따른 결산 5500억 원을 반영하면서 영업이익과 세전이익이 적자전환한...
GS건설이 다양하고 차별화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ESG 선도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GS건설은 한국 ESG 기준원(KCGS)이 발표한 ‘2022년 상장기업 ESG 평가등급’에서 통합 등급 A(우수)를 획득하며 친환경 건설사로 인증받았다. GS건설은 2019년부터 4년 연속 통합 등급 A를 받았다.
26일 GS건설은 지난해부터 ‘커넥트’란 이름으로 젊은 문화예술인과 학교 체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