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I홀딩스가 태양광용 폴리실리콘 생산공장이 위치한 말레이시아 사라왁주에서 장애인 교육 및 친환경 활동 강화 등을 통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OCI홀딩스와 말레이시아 자회사 OCIM은 18일 사라왁주에 있는 지적장애인 교육 전문학교‘퍼카타 사라왁’, 현지 사회적 기업 ‘그린 제너레이션’ 등과 함께 장애인 교육 후원 및...
지난해와 올해에는 환경보호와 지역사회의 신체적·정신적 건강 증진을 위한 환경 분야 ‘그린 무브(Green Moves)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으며, 더 건강한 세상을 만드는 데 기여하고자 다양한 ESG 캠페인을 운영 중이다.
오동욱 한국화이자제약 대표이사 사장은 “더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사회가 되기 위해서는 건강 형평성을 높이고 우리 사회에 존재하는...
이형석 현대캐피탈 전무는 "현대캐피탈은 2016년 전 세계 자동차금융사 중 최초로 친환경 채권인 그린본드를 발행한 이후 현재까지 5조9000억 원의 ESG채권을 발행했다"며 "특히 올해는 금융권 최초로 정부의 한국형 녹색분류체계인 'K-텍소노미' 가이드에 따라 총 6000억 원 규모의 녹색채권을 발행했다"고 말했다.
그린클래스는 LG화학과 희망친구 기아대책이 초등학교, 중학교 등을 대상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교육 자료를 제공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기존에는 자료를 만들어 전달하는 게 주된 역할이었다면, 올해는 임직원들이 직접 교육기관에 찾아가 학생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그린클래스 강사진은 사내 교육을 수료한 총 32명의 임직원으로...
이번 주제는 아모레퍼시픽이 집중하고 있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영역인 플라스틱 문제 해결에 초점을 두고 플라스틱 대체 소재 개발, 자원 순환 솔루션, 업사이클링 부문에서 성장 잠재력을 보여준 기업을 선정했다.
선정된 5개 우수 스타트업은 △그린컨티뉴(농업부산물을 활용한 친환경 가죽 제작) △더데이원랩(플라스틱 대체 신소재 개발) △어스폼(버섯...
한화투자증권은 ESG펀드에 투자하는 ‘그린 스마트 펀드랩’, 공모주펀드에 투자하는 ‘베스트 공모주 펀드랩’ 등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고 있다.
송요한 한화투자증권 상품전략실 전무는 “금융시장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어 시장 흐름에 맞춘 유연한 대응이 필요하다”며 “펀드전문가 그룹과 전문운용역이 연계한 ‘펀드랩’ 서비스는 전문성과 신속성을...
KB자산운용이 부동산 펀드를 통해 운용 중인 중 SK증권빌딩과 센터플레이스가 미국 그린빌딩위원회(USGBC) 국제 공인 친환경 건축물 평가 인증 제도 LEED(Leadership in Energy and environmental Design) 골드 등급을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SK증권빌딩은 2017년에 준공된 연면적 1만4327평 규모 여의도(YDB)권역 내 프라임급 친환경 오피스빌딩이다. 지열냉난방시스템...
식물이나 음지식물, 조경석 등을 조화롭게 갖춰 최대한 자연환경에 근접한 정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포스코이앤씨는 또 식물원카페에서 정원을 보며 샐러드를 먹고 차도 마실 수 있는 복합 휴식공간인 ‘플랜트리움(Plantrium)’ 구현에 성공했다. 이 밖에 아파트 커뮤니티시설인 ‘클럽 더샵’도 ‘그린라이프’를 접목하여 한 걸음 더 자연과 가까운 디자인을 개발했다.
무림 P&P는 무해 제품을 그린부스 업체 등 참가사에 배포했다. 커피 찌꺼기인 커피박을 국내 최대 규모로 수거 및 재활용하고 있는 사회적협동조합 ‘자원과 순환’은 행사 기간 배출되는 커피박을 최대한 수거해 재활용한다. 커피박은 유기영양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훌륭한 바이오매스 자원으로 주목받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탄소중립과 플라스틱 사용 감축은...
글로벌 금융기관들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강화하는 추세에서 그린론으로 자금을 조달하면 유리한 금리 조건이 가능하고, 친환경 기업 이미지를 강조할 수 있다.
현대모비스는 지난해 10월 북미 전동화 신규 생산 거점 구축을 위해 올해부터 2030년까지 총 13억 달러(약 1조7000억 원)를 투자한다고 밝혔다. 미국 앨라배마와 조지아 등 4곳에 배터리시스템...
전기차 등 친환경차 충전시 최대 40% 적립대중교통·일반교통·커피전문점 이용시 혜택
IBK기업은행은 환경부에서 주관하는 녹색소비생활정책에 동참하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특화 개인신용카드인 'I-어디로든그린카드'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I-어디로든그린카드'는 녹색소비 및 에너지 절약, 친환경 교통수단 이용, 일상생활 속 다양한 소비 시에...
지난달 30일 서울시와 '서울 글로벌 전시회 ESG 운영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마이스(MICE) 업계에서는 최초로 도입ㆍ실천에 나선다.
100% 천연펄프로 만든 무림 P&P의 종이 물티슈 ‘무해(moohae)’를 그린부스 참가사 및 엔조이카페, 서울커피스팟 파트너사에 배포하고, 커피 찌꺼기인 커피박을 국내 최대 규모로 수거 및 재활용하고 있는...
삼화페인트가 선정한 컬러는 하바나 패션, 네이비 블루, 스무디 그린, 캔디 믹스, 브라운 슈가다. 이 다섯 가지 컬러는 행복, 현실과 이상의 혼재, ESG, 심리적 안정, 변함없는 견고함 등을 상징한다.
삼화페인트의 '올해의 컬러뉘앙스'란 글로벌 트렌드와 미래 라이프스타일을 분석해 도출된 컬러다. 이 컬러는 건축 및 인테리어, 자동차, IT산업 등 컬러 디자인의...
안정호 수자원공사 그린인프라부문장은 "앞으로도 물분야 중소기업의 ESG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라며 "대한민국 대표 물관리 기관으로서 기후변화시대 인간과 자연의 지속 가능한 공존을 추구하며 물산업 생태계 전반에 ESG 경영 문화가 확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년 연속 동반위 ‘협력사 ESG 지원사업’에 참여한 K-water는 신재생에너지 발전 1위 기업으로서, 수상태양광·수열에너지·그린수소 생산과 유통 등을 통해 탄소중립을 향한 모범 사례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K-water는 2021년에 공기업 최초로 '글로벌 RE100'에 가입해 신규 에너지 자원 개발과 보유한 재생에너지 REC를 통해 RE100 목표를 조기에 달성하기 위해...
환경 분야에서도 중장기 목표 기반의 환경경영 실행력을 강화하고자 ‘2030 KT&G 그린 임팩트’ 수립 및 실시와 온실가스 감축, 수자원 관리, 폐디바이스 재활용 등 정량적 성과 창출을 인정받아 A+를 받았다. 사회분야에서는 근로자 다양성·포용성 제고를 위한 목표 수립과 공급망에서의 ESG 실행 성과 등으로 5년 연속 A+를 달성했다.
KT&G...
특히 현 정부가 2050년 넷제로를 국가 핵심 과제로 추진하는 만큼, SK의 그린 비즈니스 사업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방침과도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방문을 통해 SK그룹은 현지에서 친환경 사업을 확대할 전망이다.
SK E&S는 281메가와트(MW) 규모의 태양광·해상 풍력발전소를 현지에 준공해 상업 운영 중이며, 756MW 규모의...
현대백화점그룹은 한국기업지배구조연구원(KCGS)이 실시한 2023년 ESG 평가에서 평가 대상 상장 계열사 모두 ‘통합 A’ 등급 이상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계열사는 현대백화점, 현대홈쇼핑, 현대그린푸드, 한섬, 현대리바트, 현대퓨처넷, 현대이지웰, 현대에버다임, 현대바이오랜드, 지누스다.
특히 현대백화점은 환경과 사회 부문에서 각각 A+ 등급을 받아 ‘통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