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 회장이 국회를 찾아 박병석 국회의장과 여야 지도부를 만났다. 최 회장은 이 자리에서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과 새로운 기업가 정신을 거듭 강조했다.
대한상의는 13일 최 회장이 박병석 국회의장,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차례로 예방했다고 밝혔다.
최 회장은 박 의장을 만난...
토론회에는 이학영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조성욱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 이병헌 대통령비서실 중소벤처비서관 등 공정경제 분야 입법과 정책을 총괄하는 책임자가 모두 참석했다.
‘신 경제 3불’은 △거래불공정 △시장의 불균형 △제도의 불합리 등이다. 2011년 경제 민주화의 단초를 이끌어낸 ‘중소기업을 힘들게...
국회ESG 포럼 공동대표를 맡는 김성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축사에서 "글로벌 기업, 우리 대기업, 중소기업 간 ESG 온도 차가 크다"며 "한미 ESG 포럼이 글로벌 ESG의 온기를 국내에 전파하는 중요한 역할을 해주기 바란다"고 주문했다.
한편, 권태신 전경련 상근부회장은 이날 MSCI(Morgan Stanley Capital International)에 한국 기업의 ESG...
인사청문회(국회)
△내수면 가두리양식어업 면허기간 연장불허에 따른 손실보상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 제정(석간)
5일(수)
△6기 연안 서포터스 모집 ‘바다를 사랑하는 사람 모여라
△남극 세종과학기지 부근 안전항해를 위한 종합해양조사 결과
6일(목)
△국제 표준 해사영어 교재 발간 및 배포
△2021년 1분기 전 세계 해적사고 발생 동향 발표...
이번 시상식은 CDP 한국위원회가 주관하고 환경부와 국회기후변화포럼, 국회ESG(환경·사회·지배구조)포럼이 후원한다.
CDP는 환경 문제 정보공개를 다루는 글로벌 비영리 기관이다. 매년 전 세계 주요 기업의 환경 관련 경영정보를 평가하고 분석한 보고서를 발간해 글로벌 금융투자기관에 제공한다. 이 보고서는 신뢰도 높은 지속가능성 평가지표로 인정받는다....
발표에 앞선 VIP 미팅에서 김성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국회가 ESG를 열심히 공부하고 이해를 높여가고 있다”며 “ESG 개념을 이해하지 못하던 분들도 많은 변화가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기업, 언론 등 다양한 영역에서 2~3년 전까지만 해도 ESG라고 하면 ‘MSG?’라고 할 정도로 인식이 없었다”며 “최근에는 열심히 하는 곳이 늘었다”고 강조했다.
이날...
김성주 의원은 국회ESG 포럼의 공동대표를 맡고 있으며 ESG 관련 제도 지원에 적극적인 정치권 인사로 꼽힌다.
김 의원은 “정부가 대기업과의 상생 협력을 통해 중소기업의 ESG 확산을 유도하고 있고, 중소기업에 특화된 ESG 평가지표를 준비하고 있다”며 “국회 역시 제도를 뒷받침할 수 있도록 관련법 정비에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환경, 사회...
김성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축사에서 “정부는 중소기업의 ESG 경영을 유도할 수 있는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국회 역시 제도를 뒷받침할 수 있도록 관련법 정비에 나서고 있다”며 “현장과 유리된 법과 제도는 오히려 산업을 저해하고, 중소기업을 옥죌 수 있다. ESG 상생 협력을 위한 현장의 목소리, 전문가의 의견을 가감 없이 들어 현실적이고 실용적인 법과...
이경호 KBCSD 회장과 강석훈 법무법인 율촌 대표변호사는 발간사를 통해 “국내에서도 공정경제 3법 등 기업의 지배구조 변혁에 초점을 둔 법안들이 국회를 통과했다”며 “ESG 공시 관련 자본시장법 개정안이 발의 중인 등 새로운 자본주의 질서 확립을 위한 여정이 시작됐다”고 전했다.
이어 “국제표준에 부합하는 ESG 경영과 관련 법적 리스크 관리, 그리고 ESG...
권 장관은 “손실보상과 관련된 법안이 현재 22개 정도 있는데 국회 내에서도 이견이 많다”라며 “특히 소급적용했을 때 나타나는 여러 논란, 가령 어느 정도의 손살보상금이 필요한지에 대한 계량이 불가능하다는 한계가 있다”라고 전했다.
현재 버팀목 자금 플러스 지급과 관련, 매출증가 기준에 대한 소상공인들의 불만에 대해서는 “데이터상의 한계로 매출을...
DB손해보험이 '국회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포럼'에 동참하는 등 ESG 경영에 적극 나서겠다고 선언했다.
DB손해보험은 29일 출범한 ‘국회ESG 포럼’ 창립기념식에 참석한 데 이어 앞으로의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31일 밝혔다.
‘국회ESG 포럼’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정책과 법제도 마련을 위해 60여 명의 국회의원과 민간금융회사...
29일 '국회ESG 포럼 토론회' 개최 “기업, 준비 기간 필요…속도 조절로 가야” vs “공시 생태계, 보완하면서 만들어야
"내용에 충실한 ESG 정보 공개를 위해선 속도 조절이 필요하다"vs"ESG 정보는 투자자들 요구를 반영하면서 채워가야 한다"
29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 회관에서 열린 '국회ESG 포럼 토론회'에서 ESG 공시 의무화 시기를...
경제 주체별로 보면 국민은 '소통과 상생'을 강조했고, 정부ㆍ국회는 '포스트 코로나'에 대응할 수 있는 산업 미래 기반 조성을 주문했다.
기업들은 자율규범으로 시장질서가 확립되기를 원했다.
노동계와 시민사회단체는 ESG 경영, 인권, 성평등 등 사회문제 해결을 당부했다.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은 "노동조합과의 파트너십을 유지해 달라"고...
‘국회ESG 포럼’ 발족식 및 기념세미나’가 29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 다이아몬드홀에서 개최됐다. 여야 국회의원뿐만 아니라 기업과 시민사회도 ESG 제도 마련에 함께 머리를 맞대기로 했다.
이날 행사에는 여야 국회의원 58명이 참여했다. 기업·금융기관·ESG 관련 전문기관 등 총 128개 기관도 회원으로 이름을 올렸다. 김성주 더불어민주당 의원, 조해진...
경제주체별로 보면 국민은 '소통과 상생'을 강조했고, 정부ㆍ국회는 '포스트 코로나'에 대응할 수 있는 산업 미래 기반 조성을 주문했다.
기업은 자율규범으로 시장질서가 확립되기를 원했다 노동계와 시민사회단체는 ESG 경영, 인권, 성평등 등 사회문제 해결을 당부했다. 학계는 ESG 경영 확산을 위해 로드맵 마련을 제안했다.
최 회장은 이날 각계 목소리를 담은...
이에 대해 경총은 “반기업정서에 기초한 정부·국회에서의 규제적 정책·입법이 증가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라고 말했다.
국민과 관계 개선을 위한 노력 방법은 기업 규모마다 갈렸다.
1000인 이상 대기업에선 '사회공헌 등 사회적 책임활동 강화'(66.7%)가 1위를 차지했고, 300인 미만 기업에서 ‘준법경영 등 내부 윤리경영 확립’이라는 응답이 53.5%로 가장...
댓글을 많이 받은 회원의 사연 중 삼성카드와 경기도측 담당자가 공동으로 심사해 1등(1명)에게는 경기도지사상, 2등(2명)에게 경기도의회의장상, 특별상(2명)에게 국회의원상을 시상한다.
또한, 입양 사연 게시글에 응원의 댓글을 많이 등록한 회원 중 추첨을 통해 감동란 기프티콘을 총 100명에게 제공한다.
이외에도 ‘반려동물 입양 스토리 공모전’의 이벤트...
재계에서는 앞으로 최 회장이 경제단체를 대표해 정부, 국회 등과 적극적인 소통을 하길 기대하고 있다.
최 회장은 지난달 서울상의 회장에 선임된 뒤 "어려운 시기에 이런 중책을 맡은 데 대해 상당한 망설임과 여러 생각, 고초가 있었다"며 "'견마지로(犬馬之勞)'를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 최 회장은 앞으로 샌드박스 등 제도를 바탕으로 정보기술...
정 총리를 비롯해 전용기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박진규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강성천 중소벤처기업부 차관, 박주봉 중소기업 옴부즈만 등 정부 관계자와 권영수 ㈜LG 부회장, 이방수 ㈜LG CSR팀 사장, 이삼수 LG사이언스파크 대표 등도 자리했다.
LG는 마곡 사이언스파크 내부 공간을 스타트업에 무상으로 빌려주며 '상생협력'과 '개방형 혁신'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