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 분야에서는 저분자의약품이 158개로 가장 많았고 바이오의약품(47곳), 신개념치료제(40곳) 동물의약품(25곳), 요소기술개발(DDS, 21곳), 의약품 원료 및 소재(71곳) 순이었다. 플랫폼 서비스에는 CRO(68곳), CMO(12곳), 유전자/단백질 분석(32곳), 시약(95곳), 실험동물(5곳) 등으로 나타났다.
국내 바이오 중소·벤처기업의 창업 형태를 살펴보면 제약사 등...
펩트론은 SR-DDS 플랫폼 기술을 접목할 물질의 본계약 체결을 타진 중이다.
한편, 글로벌 제약사들의 수요가 쏠리고 있는 면역관문억제제에 대해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는 조언도 덧붙였다. 선 연구원은 “면역관문억제제는 암세포가 면역반응을 회피하는 신호전달 체계를 차단해 고유 면역기능을 강화하는 기능을 한다”며 “옵디보, 키트루다, 티센트릭 등...
코디엠은 이번 행사의 비즈니스 파트너링 이벤트를 통해 면역항암제, 심혈관질환, DDS(drug delivery system), 진단 분야 초기 단계의 기업들을 집중적으로 만났으며, 이중 미래유망 바이오 기술을 가진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모색할 예정이다.
지난해부터 바이오 플랫폼 사업을 진행 중인 코디엠은 뉴클레오사이드(Nucleoside) 기반의 합성신약 전문기업...
회사 관계자는 “기존 서방형 주사제를 만드는 방법은 공정이 복잡할 뿐만 아니라 제조 중간물질의 안정성이 낮아 대량 생산을 할 수 없는 환경이다”며, “당사가 출원한 DDS 플랫폼 기술을 활용하면 스케일업(scale up)을 하더라도 주사제의 성상과 약물 함량이 변하지 않게 조절할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주사제 미립자의 구(球) 형태를 균일하게 만들 수 있는...
네이처셀, 바이오리더스, 인스코비, 에스맥 등과 함께 바이오 관련주로 꼽히는 씨트리는 치매 치료제 시장 공략을 위해 다양한 제제 기반의 신제품 외에도 자체 개발 기술인 약물전달시스템(DDS) 플랫폼을 활용한 영역까지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치매에 국한하지 않고 대표적인 퇴행성 질환으로 알려진 파킨슨병 등에 장기 지속형 주사제 적용을 목표로 연구개발에...
씨트리가 개발 중인 고세렐린의 장기지속형 주사제는 DDS 플랫폼 기술을 활용한 1개월 이상의 지속형 항암 주사제로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고세렐린에 하이드로겔 타입의 서방화제를 적용한 제품이다. 기술적인 문제로 고세렐린의 제네릭이 개발이 어려운 상황에서 경쟁사들이 장기 지속형 주사제 개발 시 일반적으로 겪는 약물의 초기 방출률이 높은 문제점을...
삼양그룹은 1992년 의약바이오 연구소를 개소하고, 2011년에는 의약바이오 전문 기업인 삼양바이오팜을 설립했다.
현재 삼양바이오팜은 약물전달시스템(DDS) 플랫폼 기술 기반의 항암제와 생분해성 소재를 활용한 의료 기기(MD) 분야에서 지속적인 연구 개발과 함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추진 중이다.
비씨월드제약이 보유하고 있는 DDS 플랫폼 기술인 장기지속형 서방성 주사제(Emulsifier-free SEP)의 약물을 함유하는 생분해성 미립자의 제조방법 관련 특허를 유럽 특허청으로부터 취득했다고 1일 밝혔다.
이 특허는 유럽 등 주요 제약 선진국을 포함한 12개국에 출원해 미국, 일본, 중국, 영국, 유럽 등 10개국에서 특허등록이 완료됐다.
Emulsifier-free SEP 기술은...
올릭스는 코스메슈티컬 제품과 피부질환 치료제 개발을 위한 피부 약물전달시스템(DDS) 기술도 개발하고 있다. 고운세상코스메틱, 중앙대병원과의 협업으로 개발한 OLX102는 세포주에 대한 독성이 없는 것과 멜라닌 합성의 핵심 효소 단백질을 억제하는 효과를 증명해 최근 국제화장품원료집에 등재됐다. 현재는 국소 질환에 중점을 두고 있지만 플랫폼...
회사 측은 마이크로스피어 플랫폼 기술과 맞춤형 소재를 이용한 새로운 형태의 장기지속형 주사제 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기존과 다른 제형의 개량신약 개발을 통해 새로운 DDS 영역으로의 확대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비씨월드제약은 지난 8월 1일 투자심사(산업통상자원부공고 제2016-251호) 조건에 따라 민간투자유치금으로 주당 3만2100원에 우선주...
펩트론은 분무건조 방식으로 SR-DDS를 보완했다. 스마트데포라고 불리는 플랫폼 기술이다. 약물을 액체화시켜서 분사할때 열풍으로 건조하면 미립구가 형성되는 원리로 식품업계에서 분유를 만드는 방식과 유사하다.
하지만 식품업계에서 사용하는 분사구는 크기가 일정하지 않아 의약품용으로 부적합했다. 펩트론은 분사구에 초음파 노즐을 부착시켜 미립구의...
이번 피부질환 연고제에 도입되는 DPES 기술은 현대아이비티가 보유한 유-무기 전달체 기술인 표적항암주사제, 비타브리드C 기술 등에 이어 선보이는 새로운 약물전달체(DDS: Drug Delivery System) 플랫폼(Platform) 기술이며, 최근 특허로 출원된 바 있다.
장관영 한국콜마 석오생명과학연구소 상무는 “현대아이비티의 원천기술을 활용한 비타민C 안정화 기술과...
비씨월드제약이 보유한 DLSF GRS TM 기술은 약물의 위 체류시간을 연장시켜 생체이용율을 증가시키고 환자의 편의성 및 복약 순응도를 향상시킬 수 있는 DDS 플랫폼 기술이다.
비씨월드제약은 이번 특허로 일본에 이어 미국에서도 DDS기술을 이용한 당뇨병성 고지혈증 시장 공략을 위한 해외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이 과제는 2012년 복지부 보건의료...
변종말라리아 진단키트, G6PD(글루코스-6-인산탈수 효소결핍증)바이오센서, HPV 진단키트 등 신제품 매출 전망 긍정적
△비씨월드제약-약물전달시스템(DDS) 원천기술을 통한 해외매출 성장전략 및 2013년 독일의 AET사와 관련기술 계약체결 등 장기 성장성 긍정적. 기존 마취통증약, 순환계약, 기타 처방약 등 직접영업과 위탁생산 등을 통해 흑자기조 유지 및 향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