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XA, 6일 페이코인 거래 유의 종목 지정 연장
디지털자산거래소 공동협의체(DAXA·닥사)가 6일 페이코인의 거래 유의 종목 지정 기간을 연장했다.
연장 기간은 3월 31일까지이다.
지난달 6일 FIU가 페이코인 운영사 페이프로토콜의 가상자산 사업자 변경 신고를 받아들이지 않은 것을 이유로 페이코인을 거래 유의 종목으로 지정한 지 한 달 만이다.
DAXA 측은...
닥사 유의 종목 지정 결과 발표 앞두고 널뛰기
디지털자산거래소 공동협의체(DAXA·닥사)의 페이코인 상장 폐지 결정 시한을 앞두고 페이코인 시세가 널을 뛰고 있다.
6일 오후 4시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페이코인 가격은 149원대를 오가고 있다. 이는 전날 대비 4.84% 오른 수치다.
전날 오후 10시 135.97원으로 최저가를 찍었던 페이코인 시세는 6일 오전 12시20분 146....
2월 중으로 닥사(디지털자산거래소협의체,DAXA)는 물론이고 증권 업계 포함한 다양한 이해관계자들로부터 질의를 받을 예정이다. 일차적으로 이달 중 금감원에서 관련 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고, 상반기 중으로 가상자산거래소 자체의 증권성 판단 결과가 나올 거다. 해외 여러 시장에서 이슈 보면 그 결과에 대한 감독당국 내지는 증권을 포함한 금융권 다 인식 수준이...
지난달 6일 디지털자산거래소 공동협의체(DAXA, 닥사)는 FIU가 페이코인 불수리 직후 페이코인을 유의 종목으로 지정했다.
당시 닥사는 공지에서 “사업자 변경 신고에 실패하는 경우 페이코인(PCI) 관련 서비스에 중대한 영향이 있을 수 있음이 확인돼 유의 종목으로 지정했다”라고 밝혔다.
다만, 페이코인의 해외 가상자산 결제 사업이 상장 유지를 위한 역할을 해줄...
익명을 요구한 가상자산 거래소 관계자는 “거래소한테 코인에 대해서 자체적으로 판단하라는 건데 각 회사마다 입장이 모두 다르다"면서 "그림자 규제인 셈인데, 결국 DAXA 같은 협의체에서 판단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업계에서는 거래소에 상장된 코인을 일일이 살펴보는 게 가능하냐는 의문도 나온다. 또 5대 거래소와 달리 코인마켓 거래소는 일률적인...
익명을 요구한 가상자산 거래소 관계자는 “거래소한테 코인에 대해서 자체적으로 판단하라는 건데 각 회사마다 입장이 모두 다르다"면서 "그림자 규제인 셈인데, 결국 DAXA 같은 협의체에서 판단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업계에서는 거래소에 상장된 코인을 일일이 살펴보는 게 가능하냐는 의문도 나온다. 또 5대 거래소와 달리 코인마켓 거래소는 일률적인...
지난달 6일 디지털자산거래소 공동협의체(DAXA, 닥사)는 FIU가 페이코인 불수리 직후 페이코인을 유의 종목으로 지정했다.
당시 닥사는 공지에서 “사업자 변경 신고에 실패하는 경우 PCI 관련 서비스에 중대한 영향이 있을 수 있음이 확인돼 유의 종목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현재 페이코인은 닥사 회원사 중 업비트, 빗썸, 코인원 등에 상장돼 있다.
6일 디지털자산 거래소 공동협의체(DAXA·닥사)는 페이코인을 투자유의 종목으로 지정했다. 유의종목 지정 기간은 6일 오후 11시 59분까지로, DAXA는 이날 오후까지 유의종목 지정 기간 연장 혹은 거래 종료 여부 등을 결정할 전망이다. 1일 페이코인 측은 거래소 3사와 만나 현 상황에 대한 소명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각에서는 페이코인에게 주어진 원화 계좌 확보...
고팍스·빗썸·업비트·코빗·코인원 모인 DAXA “가상자산, 토큰 증권 판단…무더기 상폐 없다”
디지털자산 거래소 공동협의체(DAXA·닥사)가 조만간 마련될 ’토큰 증권 발행·유통 규율체계‘에 따라 국내 코인이 무더기 상장 폐지될 일은 없다고 밝혔다.
닥사는 1일 오후 설명자료를 내고 “조만간 마련될 ’토큰 증권 발행·유통 규율체계‘에 따라 지금까지와 달리...
‘위믹스 사태’ 당시 여론전 홍역 치른 닥사PR·유튜브 등 소통 채널 강화 등 내부 정비 속도자율규제 기구 정당성·법적 지위는 여전히 숙제
업비트, 빗썸, 코인원, 코빗, 고팍스 등 국내 5대 가상자산 거래소가 모인 디지털자산 거래소 공동협의체(DAXA·닥사)가 언론 대응 및 외부와의 소통을 강화하며 내부 정비에 힘쓰고 있다. 지난해 가상자산 시장 침체와 함께...
지난 12일 심포지엄을 진행한 닥사(DAXAㆍ디지털자산거래소협의회) 자율규제에 대한 질문에 이 원장은 “우선, 자율 규제는 규제가 아니다”라는 입장을 내비쳤다. 그는 “지금 규제의 틀을 어떻게 할 지에 대한 입법적 고민들은 국회에서 해 주시는 거고, 금융당국을 비롯한 여러 이해관계자들이 거기에 대해 의견을 내고 있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다만 지금...
디지털자산 투자 시 유의 사항 담아닥사 및 회원사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 가능
디지털자산 거래소 공동협의체(DAXA, 닥사)가 투자자 보호를 위한 투자 유의 사항 영상과 범죄 예방 영상을 공개했다고 13일 밝혔다.
투자 유의 사항 영상은 디지털자산에 투자하면서 유의해야 할 기본 사항을 담고 있다. 영상은 디지털자산이 법정화폐가 아니라는 점, 24시간 전 세계에서...
“민간 전문성 확보했다면 규제 일부 이양해야”공정거래법 기준으로 닥사 이슈 진단“관련 법 규제 도입 공백 있어 자율 규제 필요”
디지털자산 거래소 공동협의체(DAXA, 닥사)가 출범 이후 첫 정책 심포지엄을 열고 자율규제 현황에 대해 논의했다. 닥사 권한에 대한 의문이 제기돼 온 만큼 거래소 협의체 존재 필요성과 정당성에 대한 얘기가 나왔다.
12일 닥사와...
DAXA, ‘디지털자산 자율규제 현황과 과제’ 정책 심포지엄 12일 개최
디지털자산 거래소 공동협의체(Digital Asset eXchange Allince·DAXA)가 오는 12일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한국경제법학회와 함께 공동으로 정책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DAXA는 지난 6월, 디지털자산 거래소 간의 공동 대응 강화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업계의 건전한 발전과 투자자...
FIU가 변경 신고를 받아들이지 않기로 밝힌 6일 디지털자산거래소협의체(DAXA)는 페이코인을 투자 유의 종목으로 지정했다. 페이코인은 현재 업비트, 빗썸, 코인원에서 거래 중이다. 투자유의종목 지정 기간은 2월 6일 오후 11시 59분까지로, 이날까지 페이코인이 이렇다 할 결론을 내지 못하면 상장 폐지 가능성도 점쳐진다.
디지털자산 거래소 공동협의체(DAXA, 닥사)는 지난 22일 입장문을 내고 조세 인프라 구축, 과세 논의 기간 부족 등을 이유로 과세 유예를 주장했다. 투자자들은 이달 초 국회 국민동의청원에 투자자 보호 장치 마련, 취득 원가 산정 방안 미비 등을 근거로 가상자산 과세 유예 필요성을 강조했다.
유예안대로 과세가 시행되기 위해서는 가상자산 관련 법이 먼저 입법돼야...
이에 대해 22일 국내 5대 가상자산 거래소로 구성된 ‘디지털자산 거래소 공동협의체(닥사ㆍDAXA)’는 조세 인프라 미비, 과세 논의 기간 부족, 2030세대 투자자 보호 등을 이유로 가상자산 소득에 대한 과세를 유예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이날 소득 세법 개정안이 통과될 경우, 당초 지난해 10월 시작하려던 가상자산 과세는 이번을 포함해 총 세...
“가상자산 과세 선결 과제는 안정적 과세 인프라 구축”“다양한 요소 고려되어야 하는 만큼 충분한 논의 필요”
국내 5대 가상자산 거래소 고팍스, 빗썸, 업비트, 코빗, 코인원으로 구성된 ‘디지털자산 거래소 공동협의체(닥사ㆍDAXA)’가 가상자산 소득에 대한 과세를 유예해야 한다고 22일 밝혔다.
현행법상 가상자산소득에 대한 과세는 내년 1월 1일부터 시작될...
웨이브는 디지털자산 거래소 공동협의체(DAXA, 닥사)로부터 유의 종목으로 지정됐다.
알고리즘 스테이블코인인 USDN의 디페깅이 심화되면서 장기간 1달러에 연동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닥사는 “웨이브의 가치가 급격하게 변동해 투자자들에게 피해를 입힐 가능성이 있다”라고 밝혔다.
19일 기준 USDN은 0.5달러로 1달러 절반에 못 미치는 가격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