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XA, 황석진 동국대 교수 자문위원으로 위촉
디지털자산거래소 공동협의체(DAXA)는 황석진 동국대학교 국제정보보호대학원 교수를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고 24일 밝혔다.
황석진 교수는 국민의힘 디지털자산특별위원회 위원, 한국 육군 발전자문위원, 해경 수사자문위원, 한국자금세탁방지학회 부회장 등으로 활동 중이며, 투자자 보호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DAXA...
비트코인 거래량이 급등하자 업비트와 코빗 등 일부 원화 거래소에서는 주의 경보가 떴다. 국내 5대 가상자산 거래소 협의체인 닥사(DAXA)는 가격 급등락 및 거래량이 급등할 때 투자자에게 알리는 가상자산 경보제를 시행하고 있다. 평소 거래량이 많은 비트코인에 주의 알람이 뜨는 건 이례적이다.
민병덕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올해 국정감사를 앞두고 낸 보도자료에서 "가상자산거래소 협의체(DAXA, 닥사) 소속 대형 거래소들이 버거코인 장사로 수수료 수입만 챙기고, 투자자 보호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다"며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이 DAXA의 자율규제에만 의존해 버거코인에 의한 제2의 테라-루나 사태 위험을 키우고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
재단 측은 “수이 재단은 절차를 준수하며 투명하게 DAXA 및 한국 거래소와의 소통에 정성을 기울였으며 앞으로도 변함없을 예정”이라면서 “수이 토큰 유통 일정은 수이 재단의 웹사이트와 공개 API 엔드포인트를 통해 명확히 공시되어 있다”고 말했다.
수이는 지난 5월 업비트를 비롯한 국내 5대 가상자산 거래소에 상장된 해외 가상자산이다. 국내에서 발행된...
업비트와 빗썸 등 국내 5대 원화마켓 가상자산 거래소로 구성된 디지털 자산 거래소 공동협의체(DAXA, 닥사)의 대안으로 만들어졌다.
출범 당시 각 거래소 대표는 “현재 한국 가상자산 시장의 가장 큰 문제는 소비자의 선택 권한을 제한하는 시장의 독과점이며, 독과점이 생긴 가장 큰 원인은 제한적 은행 실명계좌 발급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VXA가 출범하며...
민병덕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11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닥사(디지털자산거래소협의체, DAXA) 소속 대형 거래소들이 버거코인 장사로 수수료 수입만 챙기고, 투자자 보호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다"며 이같이 지적했다.
11일 국회 정무위는 금융위원회에 대한 2023년도 국정감사를 열었다. 민병덕 의원은 이날 국감에서 해외에서 발행돼 국내에서...
디지털자산거래소 공동협의체(DAXA, 닥사)가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온라인으로 ‘가상자산 이용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설명회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설명회는 윤민섭 닥사 정책본부장이 가상자산사업자(VASP)를 대상으로 가상자산사업자별 준수해야할 의무와 유의 사항 등에 대해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는...
앞서 5대 원화거래소가 모인 디지털자산 거래소 공동 협의체(DAXA, 닥사)는 7월부터 가상자산 경보제를 시행하고 있다. △가격 급등락 경보 △거래량 급등 경보 △입금량 급등 경보 △글로벌 가격 차이 경보 △소수 계정 거래 집중 경보 등이다.
포블 측은 코인마켓 대표 거래소인 포블 또한 더욱 안전한 거래 환경을 만들고 투자자를 위한 신뢰성 있는 정보를 제공하기...
한편, 간담회에 참석한 6개 협회(△은행연합회 △금융투자협회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 △저축은행중앙회 △DAXA)는 각 업권별로 회원사의 STR 역량강화를 위한 지원현황과 개선방안을 소개했다. 또 최근 급증하는 시세조종 등 불공정거래, 보이스피싱 등 가상자산 범죄에 대한 엄중한 대응을 위해 각 업권 차원의 지원체계를 강화할 필요성에 공감했다....
올해 거래소 간 신규 상장 최대 6배 차이…빗썸 55개, 코빗 9개닥사 거래지원 심사 가이드라인 목표 상장 심사 강화 유명무실“상장 목적은 각 거래소 경영전략…매출 증가 혹은 이미지 구축”
디지털자산 거래소 공동협의체(DAXA, 닥사)가 상장 가이드라인을 도입했지만, 각 회원사가 상장한 가상자산은 천차만별이다. 올해 닥사 내 거래소가 신규로 거래 지원한...
디지털자산 거래소 공동협의체(DAXA 닥사)는 투자자 보호를 명목으로 올해 상장 가이드라인을 공개했지만, 효과는 유명무실한 상황인 셈이다. 닥사 상장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회원사들은 거래지원심사 시 외부 전문가 최소 2인 혹은 최소 참여 비율 30%를 지킴과 동시에 법적 위험성 평가위원 최소 1인이 참여해야 한다.
업계 관계자는 "외부 심사위원이 포함된 상장...
협의회에는 전날 출범한 가상자산범죄 합동수사단과 함께 5대 가상자산 거래소(업비트·빗썸·코인원·코빗·고팍스) 및 DAXA 임원 등이 참여했다.
이윤수 금융정보분석원장은 “그동안은 FIU가 특정금융정보법에 따라 가상자산사업자 신고제를 운영하면서 주로 자금세탁방지차원에서의 관리·감독을 해오고 있었으나, 합수단 출범을 계기로 FIU도 범정부 차원의...
각 거래소에서 디지털자산거래소협의체(닥사, DAXA)의 결정으로 폐지된 가상자산은 △어거(REP) △베이직(BASIC) △오미세고(OMG) △세럼(SRM) △페이코인(PCI) 등 5개 밖에 없었다. 상폐된 가상자산 대부분이 각 거래소에서 단독 상장한 가상자산인 것인데, 닥사가 마련한 공통 상장· 폐지 가이드라인이 제대로 힘을 발휘하지 못한 셈이다.
반면 올해 상반기 가상자산...
현재 가상자산 거래소 공동협의체(DAXA, 닥사)는 거래지원 심사 평가위원 관련 규정을 만들었다. 닥사 회원사들은 거래지원심사 시 외부 전문가 최소 2인 혹은 최소 참여 비율 30%를 지킴과 동시에 법적 위험성 평가위원 최소 1인이 참여해야 한다.
업계 관계자는 “닥사 기준으로 봤을 때 외부 심사위원이 포함된 상장 심사위원이 회의결정을 하고 있으니 객관성이나 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