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면 ‘숨’과 ‘오휘’의 초고가 라인이 높은 수요를 기반으로 성장하였고, 더마화장품 ‘CNP’도 13%의 매출 증가를 이루었다.
코로나19로 수요가 증가한 생활용품 사업은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9.4% 성장한 4793억 원, 영업이익은 50.7% 증가한 653억 원을 달성해 전사 실적을 이끌었다. 소비심리가 위축되고 대형마트 등 다중 이용시설의 기피 현상이...
2014년에는 CNP코스메틱스를 인수하면서 더마코스메틱으로 포트폴리오를 확장했다.
LG생건은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13.9% 증가한 7조6854억 원, 영업이익은 13.2% 늘어난 1조1764억 원으로 집계됐다. 당기순이익은 13.9% 증가한 7882억 원이다. 지난해 3분기 말 연결기준 LG생활건강의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5172억 원 이상으로 인수...
8%, 화장품 부문 매출 1.2%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그는 “CNP 인수, Avon 브랜드 및 공장 인수, 그 외 크고 작은 M&A를 계속 진행 중”이라며 “대표 브랜드 ‘Whoo’ 외 브랜드 다각화와 글로벌 사업 확대를 통한 중장기 성장 포석을 마련하고 있고, 상반기는 코로나 영향권이나 꾸준한 확장 전략은 그 이후를 기대할 수 있게 한다”고 덧붙였다.
LG생활건강은 2014년 인수한 CNP(차앤박화장품) 브랜드를 연매출 1000억 메가 브랜드로 성장시킨 경험을 바탕으로 피지오겔 역시 글로벌 대표 더마 브랜드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LG생활건강 측은 “더마화장품과 퍼스널케어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기 위해 피지오겔을 인수했고, 이후 자체 보유한 연구 및 생산 역량, 글로벌 네트워크 등을 활용해 피지오겔을 글로벌...
더마화장품은 전 세계적으로 빠르게 성장하는 카테고리로, LG생활건강은 2014년 인수한 CNP(차앤박화장품) 브랜드를 지난해 연 매출 1000억 원이 넘는 메가 브랜드로 육성하는 데 성공하는 등 더마화장품 분야에서 선도적인 입지를 보유하고 있다.
LG생활건강은 기존의 성공 체험을 기반으로 피지오겔 인수 후, 더마화장품과 퍼스널케어 포트폴리오를 더욱 강화하고...
더마화장품 ‘CNP’는 차별화된 제품력에 힘입어 연매출 1000억 원을 넘어섰다.
LG생활건강의 화장품 부문 해외사업 매출은 중국, 일본 등에서 호실적을 기록해 전년 대비 54%의 성장을 이뤘고, 중국에서는 럭셔리 브랜드 중심으로 뛰어난 성과를 거두며 52%의 매출 성장을 이어갔다.
생활용품 사업의 매출은 전년 대비 1.8% 성장한 1조4882억 원...
이번 조사 대상 제품은 닥터자르트, 더페이스샵, 마몽드, 미샤, 비오템, 빌리프, 아이오페, 이니스프리, 키엘, CNP 등 10개 브랜드의 수분크림이었다.
우선, 제품마다 보습력과 사용감에서 차이가 있고, 10㎖당 가격에서도 최대 7배 이상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분크림을 바른 후 피부의 수분 함유량을 알아보는 보습력 시험ㆍ평가 결과, 수분크림을 바르고...
LG생활건강의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CNP에서 출시된 ‘프로폴리스 앰플 인 쿠션’이 누적 매출액 100억 원(출하기준)을 돌파했다. 2018년 1월 출시 후 지난해 12월까지 약 2년 만에 거둔 성과다.
CNP는 매출 100억 달성을 기념해 쿠션부터 클렌징까지 완벽하게 구성한 ‘프로폴리스 앰플 인 쿠션 리미티드 에디션’을 한정 수량으로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프로폴리스...
5만 세트가 판매됐다.
이밖에 오휘 837%, 빌리프 78%, VDL 66% 등 럭셔리 화장품 브랜드의 매출이 전년 대비 높은 성장을 보였다.
한편, 더마코스메틱 브랜드인 CNP는 주요 제품인 ‘안티포어 블랙헤드 클리어 키트’가 초대형 KOL(Key Opinion Leader)인 ‘웨이야’의 성공적인 방송 실적에 힘입어 많은 인기를 얻으며 브랜드 매출이 전년대비 493% 증가했다.
LG생활건강은 티몰에 브랜드 직영몰을 운영하는 후, 숨, 오휘, 빌리프, VDL, CNP, 수려한, 더페이스샵을 중심으로 10일까지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왕홍의 티몰 온라인 생방송에서 주요 제품을 소개하는 마케팅도 광군제 직전까지 전개한다. 대표 브랜드인 ‘후’는 광화문을 배경으로 만든 브랜드 영상을 광군제 당일까지 티몰 메인 페이지에 선보인다.
아모레퍼시픽은...
LG생활건강은 ‘티몰’에 브랜드 직영몰을 운영하는 후, 숨, 오휘, 빌리프, VDL, CNP, 수려한 더페이스샵을 중심으로 10일까지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브랜드별로 왕홍의 티몰 온라인 생방송을 통해 주요 제품을 소개하는 마케팅도 광군제 직전까지 지속해서 전개할 예정이다. 11월 초에는 서울과 부산의 주요 지역에서 옥외 전광판 광고를 통해 LG생활건강...
LG생활건강 측은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CNP’도 매출이 36%나 성장하는 등 기대 이상의 높은 매출 성장세를 보이며 또 하나의 럭셔리 브랜드 탄생 가능성을 보였다”고 말했다.
LG생활건강은 4월 신규로 인수한 미국의 화장품ㆍ생필품 판매 회사 뉴에이본(New Avon)을 발판 삼아 해외 시장에서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는 계획이다. LG생활건강 측은...
다음 달 7일 첫 방송 예정이고 면세점에서 인기가 높은 한국 화장품 브랜드인 ‘숨37’, ‘VDL’, ‘CNP차앤박’ 브랜드 제품을 소개한다.
신라인터넷면세점은 신라TV 서비스 시작을 기념해 다음 달 1일부터 31일까지 △오픈 기념 축하 메시지 작성 △신라TV 첫 방송 화면 캡쳐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에게는 신라인터넷면세점에서 현금처럼...
그는 “LG생활건강이 경쟁사 대비 M&A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왔으며 이를 통해 브랜드 파워 제고 및 기술력 공유가 가능할 것”이라며 “CNP 인수를 통해 성장하는 더마코스메틱 시장으로 포트폴리오를 성공적으로 확대했고, 올해 인수한 화장품 업체 New Avon을 통해 중장기적으로 미국 및 서구 화장품 시장을 공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리따움 비타민 앰플과 CNP 차앤박화장품의 레드프로폴리스 엑스퍼트 앰플이 맞붙었다.
16일 뷰티 브랜드 아리따움은 '아리따움 비타민' 앰플 무료체험 이벤트에 들어갔다. 이날 오전 9시부터 포털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신청한 선착순 3000명에게 해당 제품 무료체험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다. 내달 1일 출시 예정인 아이오페 비타민 앰플을 두고 아리따움이 홍보에...
프리미엄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CNP’도 28%의 높은 매출 성장세로 호실적을 뒷받침했다.
생활용품 사업은 2분기 매출 3434억 원, 영업이익 282억 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1.8%, 3.0% 증가했다. 지난해 실시한 구조조정을 통해 탄탄하게 다진 사업 체질을 기반으로 성장을 이어가며 프리미엄화를 추진한 결과 국내뿐 아니라 중국의 헬스&뷰티 스토어...
이 씨는 선거홍보회사 CNP전략그룹을 운영하던 2010~2011년 지방의원 선거, 도지사 선거 등에서 각종 홍보 업무를 수행하며 물품 가격을 부풀리는 방법으로 선거보전비용 4억여 원을 타낸 혐의(사기ㆍ정치자금법 위반)를 받았다.
더불어 CNP의 법인자금 1억9000여만 원을 유용해 개인 명의로 여의도 빌딩을 사들인 뒤 임대 수익을 올리거나 CNP 명의의 4000만 원을...
이들은 2010년 6월 2일 실시된 전국동시지방선거, 2011년 10월 26일 실시된 재·보궐 선거 등에 출마한 후보자들로 당시 '이석기 기획사' CN커뮤니케이션즈(CNC)의 전신인 CNP전략그룹을 홍보대행사로 이용했다. 후보자들은 CNC로부터 받은 영수증, 세금계산서 등을 근거로 각 선거관리위원회에게 선거비용을 보전받았다.
그러나 이석기 등 CNC 관계자들이 허위...
LG생활건강은 올 2월 비타민C 성분으로 피부를 밝게 가꿔 주는 앰플과 앰플 흡수력을 돕는 이온 기기로 구성된 ‘CNP 비타-C 갈바닉 앰플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홈 뷰티족을 공략하고 나섰다. 전기적 성질을 이용해 앰플의 유효 성분 흡수를 돕는 기기인 ‘CNP 비타-이온 젯’이 앰플 유효 성분의 흡수력을 높여줘 집에서도 전문가에게 관리받은 듯 효과적이면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