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승하고 있다고 한다"라며 "이후 대(對)중국 브랜드 인지도 훼손에 대한 의심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러한 현상은 후에 대한 불안감을 완화시키는 요인"이라고 짚었다.
그러면서 "일본에서는 최근 화장품브랜드 CNP가 좋은 성적을 내고 있고, 북미에서는 전년도 보잉카, 올해 초 크렘샵 인수 등을 통해 기반을 다지고 있다"라고 했다.
지난해 6ㆍ18 쇼핑 축제에서 LG생활건강은 티몰 기준 6개 화장품 브랜드(후, 숨, 오휘, 빌리프, VDL, CNP)의 매출이 전년대비 70% 증가한 5억 800만 위안(약 893억원)를 기록했고, 닥터자르트도 티몰 기준 전년 대비 57% 신장된 약 1억 2000만 위안(약 228억 원)의 매출로 자체 최고 매출을 갈아치웠다. 애경산업도 작년 618에서 티몰 기준 전년 대비 25% 성장하는 성과를...
중국 석유천연가스공사(CNP)는 수입 비용이 증가하자 산업체를 대상으로 요금을 약 35% 인상했다. 그 결과 중국 내 LNG 가격은 지난 1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가격이 치솟으면서 수요도 줄고 있다. 발전소가 생산을 줄였고 에너지 집약 산업도 위축됐다. 중국 세라믹 생산업체의 32%가 3월 상반기 동안 운영을 중단했다.
또한 LNG 수입 관문인 상하이와 광저우가...
‘후’는 전년 대비 12% 성장했고, 오휘와 CNP 등도 8% 이상 성장했다.
생활용품 부문에서 전년동기 대비 9.9% 증가한 2조 582억원, 영업이익은 1.7% 증가한 2089억 원을 달성하며 연간 기준 매출 2조 원을 넘어섰다. 전략적으로 육성한 데일리 뷰티의 ‘닥터그루트’, ‘히말라야 핑크솔트’, ‘피지오겔’ 등의 프리미엄 브랜드들이 성장을 주도했다.
음료 사업도...
특히 “대표 브랜드 ‘후’는 천기단 라인에 이어 최상위 환유 라인과 천율단 라인을 집중 육성해 럭셔리 포지셔닝을 더욱 강화해나가고 ‘숨’, ‘오휘’, ‘CNP’를 메가 브랜드로 육성하는 한편, M&A를 통해 확보한 ‘피지오겔’, ‘유시몰’, ‘리치’, ‘알틱 폭스(Arctic Fox)’ 등 글로벌 인지도를 보유한 브랜드를 활용해 세계 시장을 개척해 나가야 한다”고...
펩트론은 21일 연골무형성증 펩타이드 신약 ‘PT-CNP021’이 국가신약개발사업단(KDDF) 과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국가신약개발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가 지원하는 범부처 국가 R&D사업으로, 펩트론은 이번 과제 선정에 따라 임상시험계획서(IND) 승인에 필요한 비임상시험의 연구개발비를 지원받게 된다.
펩트론에...
펩트론이 개발한 신약 후보물질 PT-CNP021은 사이클릭 펩타이드 약효증강기술이 적용된 물질로 동물실험에서 몸통 및 꼬리의 성장을 40% 이상 증가시키는 효과가 나타났으며 경쟁 약물인 복스조고 대비 타깃 친화도 10배, 반감기 5배 이상의 우수한 효능이 확인됐다. 특히, 자사의 약효지속형 의약품 플랫폼인 스마트데포 기술을 적용했을 때 월 1회 투여까지 가능하므로...
LG생활건강은 이날 올해 알리바바와 틱톡(더우인) 중심으로 진행한 광군제 행사에서 럭셔리 화장품 후, 숨, 오휘, CNP, 빌리프 브랜드가 전년(2600억 원) 대비 42% 성장한 3700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대표 브랜드 ‘후’의 알리바바와 틱톡(더우인) 채널 총 매출은 3294억 원으로, 전년 보다 약 61% 성장했다.
특히 후 천기단 화현세트는 88만 세트가 팔려...
LG생활건강은 20일 마감한 중국 상반기 최대 온라인 쇼핑 행사인 ‘618 쇼핑 축제’에서 티몰(Tmall) 기준으로 후, 숨, 오휘, 빌리프, VDL, CNP 등 6개 럭셔리 화장품 브랜드 매출이 전년 대비 70% 신장한 5억 800만 위안(한화 약 893억 원)을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후'는 지난해보다 매출이 72% 올라 에스티로더, 랑콤, 라메르, 시셰이도에 이어 럭셔리 화장품 브랜드 랭킹...
그러나 2007년 코카콜라음료 인수를 시작으로 더페이스샵, VDL(옛 VOV화장품), CNP코스메틱, 해태음료, 영진약품 등을 품은 LG생활건강은 음료·생활용품·화장품 트로이카 체제를 구축하게 됐다. 지난해 LG생활건강의 매출(연결기준)은 7조 8445억 원으로, 차 부회장 취임 후 16년 동안 매출만 8배 이상 커졌다. LG생활건강은 지난해 피지오겔 아시아·북미 사업권을...
실제 지난해 광군제에서 LG생활건강은 후ㆍ숨ㆍ오휘ㆍ빌리프ㆍVDLㆍCNP 등 6개 럭셔리 화장품 브랜드가 15억5000만 위안(약 2600억 원)의 매출을 올려 전년보다 174% 신장하면서 최대 매출을 기록한 바 있다. 특히 ‘후’ 브랜드는 광군제 매출이 전년 대비 181% 증가하면서 럭셔리 화장품 브랜드 매출 순위에서 에스티로더, 랑콤에 이어 3위에 올라 뷰티브랜드 '10억...
LG생활건강이 더마코스메틱을 중심으로 2014년 CNP화장품, 2017년 태극제약, 올해 2월 피지오갤 등 다양한 브랜드 자산을 인수한 것과는 대조적인 행보다.
업계 관계자는 "LG생활건강은 생활용품에서 시작해 뷰티, 식음료까지 필요한 부분을 쏙쏙 골라 적극적인 M&A를 단행해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채롭게 구성했지만, 아모레퍼시픽은 현재 화장품 매출 비중이 86...
앞서 LG생활건강은 올 광군제에서 후, 숨, 오휘, 빌리프, VDL, CNP 등 6개 럭셔리 화장품 브랜드가 15억5000만 위안(약 2600억 원)의 매출을 올리며 지난해 대비 174% 신장하며 역대 최대 매출을 갱신한 바 있다. 특히 '후'브랜드는 광군제 매출이 지난해와 비교해 181% 신장하면서, '10억 위안'(약 1680억 원) 브랜드 클럽에 입성했다.
중국 성과에 힘입어 1983년생 올해로...
LG생활건강은 올해 광군제에서 후, 숨, 오휘, 빌리프, VDL, CNP 등 6개 럭셔리 화장품 브랜드가 15억5000만 위안(약 2600억 원)의 매출을 올려 지난해 대비 174% 신장하며 역대 최대 매출을 갱신했다고 12일 밝혔다.
‘후’ 브랜드는 광군제 매출이 지난해 대비 181% 신장하면서 럭셔리 화장품 브랜드 매출 순위에서 에스티로더, 랑콤에 이어 3위에 올라 뷰티브랜드 '10억...
이어 "CNP소재는 1공장에서 풀 케파로 생산과 매출을 계속 이어가고 있고 천안에 2공장이 11월 말 증설을 완료한다"며 "내년 2분기부터 상업화 시작하면 추가적인 수익성도 기대되는 상황이다. 반도체 소재 사업은 4분기에도 지속해서 성장세를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동박 등 모빌리티 소재의 영업이익 전망에 대해서는...
‘후’의 ‘천기단화현세트’가 스킨케어 카테고리 1위를 차지했고, ‘숨’과 ‘오휘’, ‘CNP’ 등 주요 브랜드는 높은 매출성장을 이뤘다.
생활용품 사업은 상반기 매출 9415억 원, 영업이익 1285억 원을 달성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26.4%, 79.7% 성장했다.
항균 티슈와 같은 위생용품에 대한 높은 수요가 지속했고, 미세 플라스틱 무첨가 섬유 유연제...
2005년 차 부회장이 취임한 후 14년 동안 LG생활건강은 더페이스샵, CNP코스메틱 등 국내 화장품 브랜드뿐만 아니라 미국 화장품 브랜드 뉴에이본, 보습크림으로 유명한 피지오겔의 아시아와 북미 사업권을 인수했다. 화장품뿐만 아니라 2007년에는 코카콜라음료를 시작으로 해태음료와 한국음료, 영진약품드링크 사업 등 음료 업체를 인수했다. 지난 15년간...
이밖에 ‘숨’은 24%, '빌리프'는 128% 등 럭셔리 화장품 브랜드를 중심으로 전년 대비 높은 성장을 보였고,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CNP'는 전년대비 509% 증가했다.
또 HPC(생활용품)에서는 ‘핑크솔트 펌핑치약’ 10만 8000세트, 헤어케어 ‘윤고 더퍼스트’ 20만 4000세트가 판매되며 전년 대비 210%의 매출 성장을 달성했다.
LG생활건강은 2014년 인수해 1000억 원대 브랜드로 육성한 CNP(차앤박화장품) 브랜드와 더불어 글로벌 더마브랜드 피지오겔을 확보함으로써 전 세계적으로 빠르게 성장하는 더마 카테고리 내에서 글로벌 입지를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우선 국내 높은 인지도를 기반으로 다양한 신제품 출시하고, 더마화장품과 퍼스널케어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하는 한편, 글로벌...
다만 더마 화장품 브랜드 ‘CNP’는 13%의 매출 증가를 이뤄냈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후’를 비롯한 럭셔리 화장품은 중국 현지나 국내 면세점에서 주로 유통되는데 그쪽 매출 타격이 커 실적에 영향을 미쳤다"라고 평가했다.
화장품 사업은 아쉬운 성적을 기록했지만, 코로나19로 수요가 높아진 생활용품 사업은 매출과 영업이익 성장세를 이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