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틸렉스가 추진할 바이오 솔루션 사업은 단순한 위탁개발생산(CDMO) 모델을 넘어 의약품 전체 라이프사이클(제조·품질·보관·임상시험·분석·유통 등)에 걸쳐 전략적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GxP 모델을 근간으로 한 비즈니스 모델이다. GxP는 GMP(Good Manufacturing Practice), GLP(Good Laboratory Practice), GCP(Good Clinical Practice) 등 제약 및 바이오 의약품의 제조...
‘제네릭(복제의약품)’만 생산하던 나라에서 글로벌 경쟁격을 갖춘 신약개발 국가이자 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글로벌 생산 기지로 성장했다. 대웅제약 ‘엔블로’까지 총 36개의 국산 신약이 개발됐고, 한미약품 ‘롤론티스(현지 제품명 롤베돈)’는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를 받은 여섯 번째 의약품으로 이름을 올렸다.
여기서 그쳐선 안 된다. 아직 가야 할...
그는 “금융 환경에 따라 시기가 조정되고 있다”며 “SK바이오사이언스 사업과 연결 가능 한 백신 사업 글로벌화,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 인수합병(M&A)을 우선 검토 중인 상황”이라고 했다.
또 “SK바이오사이언스 가치 및 모멘텀에 가장 중요한 스카이팩 폐렴구균 백신 임상 2상 데이터는 29일 사노피 R&D 데이에 공개될 전망”이라며 “긍정적인...
김주희 인벤티지랩 대표이사는 “올해 치매치료제, 약물중독치료제 등 다수의 장기지속형 주사제 파이프라인에 대한 임상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자체개발 신약 프로그램 부문에서도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며 “이번 자금조달을 통해 유전자치료제 CDMO 사업에서의 새로운 수익처를 발굴하고 매출 창출로 약물전달 플랫폼분야의 새로운 성장모델을...
기존 브로슈어 인쇄물 대신 QR코드를 준비하고, 기념품으로는 마 소재로 만든 가방을 제공해 ‘지속 가능한 위탁개발생산(CDMO)’의 비전과 실천 의지를 강조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부스 내부에 마련된 3개의 회의실은 고객사 미팅으로 쉼 없이 채워졌다. 라운지 공간에도 사람들이 북적였다. 행사장 곳곳에는 ‘당신의 믿을 수 있는 CDMO 파트너(Your Trusted CDMO...
큐라티스는 오송 바이오플랜트를 설립하고 위탁생산(CMO)과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조관구 큐라티스 대표이사는 “큐라티스 및 QTP101의 성장성을 믿고 투자해주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2025년 QTP101의 상업화를 목표로, 빠른 임상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큐라티스는 15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자체 기술력을 강화하고 오픈 이노베이션에 주력해 위탁개발생산(CDMO) 새로운 시대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중심에는 지난해 출범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바이오연구소가 있다.
정남진 바이오연구소장(부사장)은 8일(현지시간) 미국 보스턴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3 바이오인터내셔널(바이오USA)’ 현장에서 기자들과 만나 연구소의...
차바이오텍의 미국 자회사 ‘마티카 바이오테크놀로지(Matica Biotechnology , 이하 마티카바이오)’가 세포·유전자치료제(Cell&Gene Therapy, CGT)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 확대에 나선다.
마티카바이오는 6일(현지시간) 미국 알로프트 보스턴 시포트 디스트릭트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자체 개발한 세포주 ‘마티맥스(MatiMax)’를 공개했다.
세포주는 체외에서 대량...
압도적인 생산능력을 필두로 위탁개발생산(CDMO) 적극 수주에 나설 계획이다.
케빈 샤프 삼성바이오로직스 SBA-S(Head of Samsung Biologics America-Sales 담당) 상무는 6일(현지시간) 미국 보스턴 컨벤션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2025년 4월 완공 예정인 5공장 수주 전략을 소개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5공장 증설을 포함해 총 7조5000억 원 규모의 제2바이오캠퍼스 구축을...
삼성바이오는 또 CDMO(위탁개발생산) 능력 확대를 통한 '압도적1위'의 초격차를 실현하기 위해 지난 4월 착공에 들어간 5공장의 목표 가동시기를 5개월 앞당겨 오는 2024년 4월에 가동하기로 했다.
존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는 5일(현지시간) 미국 보스턴에서 열린 ‘바이오USA 2023’에 참석 후 이뤄진 기자들과의 간담회 자리에서 이같은 내용을 밝혔다....
5공장 조기 가동과 항체-약물접합체(ADC) 등 포트폴리오 확장, 삼성바이오에피스 인수 시너지 본격화 등을 통해 글로벌 위탁개발생산(CDMO) 압도적 1위 기업의 입지를 탄탄히 할 계획이다. 지난해 국내 제약·바이오기업 최초 연간 매출 3조 원을 돌파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삼성바이오로직스 ‘지속 가능한 CDMO’로 바이오산업 리딩 기업 도약을 선언했다.
존림...
이날 부스투어를 진행한 제임스 최 삼성바이오로직스 부사장은 “지속 가능한 CDMO 파트너로서의 비전과 실천 의지를 알리고자 에코 프렌들리(Echo Friendly)하게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현재 전 세계 CDMO 기업 가운데 규모가 가장 큰 60만4000리터(ℓ)의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지금도 1등이지만, 5공장 완공으로 1등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진원생명과학은 우수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cGMP)을 준수하는 플라스미드 DNA 및 RNA 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인 자회사 VGXI의 최고영업책임자(CCO)로 제프 휘트모어를 영입했다고 1일 밝혔다.
신임 휘트모어 CCO는 미국 텍사스주 콘로시 데이슨 테크놀로지 파크에 위치한 VGXI의 본사이자 최첨단 생산시설을 갖춘 신규공장의 영업 전반에 걸친...
모두가 서로 존중하고 소통하며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에스티젠바이오는 원료의약품(Drug Substance, DS)을 생산할 수 있는 8000리터(ℓ) 규모의 생산설비와 완제의약품(Drug Product, DP)을 생산할 수 있는 프리필드시린지(Pre-filled syringe, PFS) 생산설비를 보유하고 있으며, 위탁개발생산(CDMO)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또 방문객에게는 기존의 브로슈어 인쇄물 대신 QR코드를 통한 디지털 브로슈어, 친환경 기념품, 주트 백(jute bag, 마 소재로 만든 가방)을 제공하는 등 ‘지속 가능한 위탁개발생산(CDMO)’의 비전과 실천 의지를 알리는 데 집중했다.
부스에는 LED 패널과 월 그래픽(Wall Graphic)을 통해 차별화된 경쟁력과 함께 항체·약물 접합체(ADC)·메신저 리보핵산(mRNA)...
2016년 설립된 큐라티스는 면역 관련 백신 개발 전문회사로, 위탁생산(CMO) 및 위탁개발(CDMO) 사업을 영위 중이다. 현재 주력 개발 품목은 성인 및 청소년 결핵백신(QTP101)과 차세대 결핵백신(QTP102) 및 mRNA 코로나19 백신(QTP104)이다. 주혈흡충증 백신(QTP105)과 면역증강제(GLA-SE) 플랫폼도 파이프라인에 속해있다.
조 대표는 “결핵은 인류 역사상 가장 많은...
이를 토대로 항체의약품 등에 대한 위탁개발생산(CDMO) 수주 가속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셀트리온은 출시 예정인 바이오시밀러를 홍보하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셀트리온은 7월 휴미라의 바이오시밀러 ‘유플라이마’ 미국 출시를 앞두고 있다. 아직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는 받지 못했지만, 이달 말 FDA의 승인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셀트리온은...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 진출을 위해 지난해 인수한 미국 시러큐스 공장을 통해 얻은 결과로 풀이된다.
17일 롯데지주에 따르면 롯데바이오로직스는 올해 1분기 매출 207억 원, 순이익 320억 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매출 없이 순손실 177억 원과 비교해 1분기 만에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다만, 이번 흑자에는 CDMO 실적 외에 회계적인 이유가...
큐라티스는 2016년 설립된 백신 및 면역 질환 전문 기업으로, 위탁생산(CMO)·위탁개발생산(CDMO) 사업도 함께 벌이고 있다. 지난해 84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주력 파이프라인은 성인 및 청소년용 결핵 백신 ‘QTP101’과 차세대 mRNA인 자가증폭RNA 코로나19 백신 ‘QTP104’다.
체외진단 의료기기 기업 프로테옴텍은 증권신고서 효력발생일이 오는 26일로 바뀌면서 상장...
비전으로 'H.O.P.E(Harmony 시너지 극대화, Overcome 위기 극복, Pinpoint 선택과 집중, Efficiency 경영 효율화)'를 제시하고 전문의약품, 보툴리눔 톡신,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과 함께 의약품과 헬스케어 부자재 등 건강·뷰티 관련 사업의 성장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송수영 휴온스글로벌 대표는 “그룹 도약을 위해 시장 공급확대로 이어지는 주요 사업부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