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 계열사인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배스킨라빈스 폐점률도 최근 3년간 0%대를 기록했다. SPC그룹 또다른 프랜차이즈인 파리바게뜨의 가맹점 폐점률도 상당히 낮은 편이다. 2019년(2.3%)과 2020년(2.1%)에는 2%대였고 작년에는 1.9%로 떨어졌다.
한식 프랜차이즈 본아이에프의 대표 브랜드인 본죽의 폐점률도 1%에 머물렀다. 본죽에 따르면 2019~2021년 이 회사의...
bhc그룹은 지난해 말 인앤아웃과 함께 미국 서부 지역 대표 버거 브랜드로 꼽히는 슈퍼두퍼와 마스터프랜차이즈 계약을 맺고 국내 진출을 저울질하고 있다. 마스터프랜차이즈는 브랜드 사업자가 직접 해외 진출 대신 현지 기업과 계약을 맺고 가맹 사업 운영권을 주는 방식이다.
신규 업체의 진입으로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국내 햄버거 시장은 계속 성장할...
BBQ는 2004년부터 10년간 자회사로 bhc를 운영했지만, 2013년 미국계 사모펀드인 CVVI(현 로하틴 그룹)에 매각하며 bhc가 독립했다. bhc는 매각되자마자 BBQ를 상대로 매각 당시 가맹점 수를 불렸다며 소송을 제기했고, BBQ도 영업비밀 침해와 명예훼손 소송 등을 제기해 현재 쌍방간 소송이 여러 건 진행 중이다.
BBQ에 따르면 bhc는 현재 BBQ를 상대로 약 2400억 원의...
이날 오픈식에는 박현종 bhc그룹 회장과 임금옥 bhc그룹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사당 파스텔시티점은 전용면적 약 560㎡(약 170평)에 210석 규모를 갖춘 대형 매장이다. 아웃백 특유의 개방성과 자유로움을 느낄 수 있는 오픈 키친을 통해 메뉴 품질에 대한 신뢰감을 높였다. 또한 고객들이 편안하게 스테이크를 즐길 수 있도록 감각적이고 세련된...
비상장사인 bhc그룹, 제너시스BBQ의 영업이익도 줄어들 가능성이 높다. bhc는 올해 초 교촌치킨과 함께 원재룟값 상승을 이유로 제품 가격을 인상했다. 가격 인상 조치로 치킨 프랜차이즈의 대부분 제품 가격은 2만 원을 넘어섰다. 제너시스BBQ는 4월에 가격을 인상해 1분기 실적에 가격인상이 반영되지 않은 만큼 영업이익 감소는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배달은 감소...
bhc의 한우 전문점 창고43 매출(1~8일 기준)은 전년 동기 대비 30% 늘었다. SPC그룹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라그릴리아의 경우 1~12일 매출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20% 증가했다. 같은 기간 평균 방문객 수는 15% 이상 확대됐다. 매일유업이 운영하는 중식당 크리스탈 제이드 매출(4월 7일~5월 6일 기준)은 전년 동기 대비 30% 상승했다.
매출 증가는 예견됐었다. 지난달 사회적...
◇ bhc, 연내 교촌 잡고 치킨 ‘왕관’ 목표…그룹 매출은 연 1조 기대
bhc그룹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6164억 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29% 증가했다. 다만 지난해 영업이익은 1681억 원으로 전년(1299억 원)보다 382억 원 느는데 그쳤다. 지난해 하반기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인수 비용이 반영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그룹 전체로는 교촌에프엔비의 연결 실적 5076억...
bhc그룹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6164억 원을 달성해 전년대비 29%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영업이익은 1681억 원으로 전년(1299억 원)보다 382억 원 느는데 그쳤다. 지난해 하반기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인수 비용이 반영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 회사는 bhc치킨을 비롯해 프리미엄 패밀리레스토랑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프리미엄 한우 전문점...
1위 추격에 나선 업계 2위 그룹bhc와 BBQ 역시 매출 신기록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되는데요. 양사의 2020년 매출 상승률은 각각 25.7%와 31.2%로 교촌치킨(17.8%)보다 높았던 만큼 만만치 않은 오름세가 예상됩니다.
특히 치킨 업체들은 최근 음식 배달 플랫폼 업체들이 주류 배달 본격화에 나서면서 기대감에 들떠 있습니다. 쿠팡이츠는 지난달 30일부터 소주·맥주...
7일 이투데이 취재 결과 bhc그룹은 지난해 말 ‘인앤아웃(In-N-Out Burger)’과 함께 미국 서부 지역 대표 버거 브랜드로 꼽히는 슈퍼두퍼와 마스터프랜차이즈 계약을 맺었다. 마스터프랜차이즈는 브랜드 사업자가 직접 해외 진출 대신 현지 기업과 계약을 맺고 가맹 사업 운영권을 주는 방식이다.
슈퍼두퍼는 냉동 패티가 아닌 간고기에 양념을 해 즉석에서...
하지만 2위 그룹인 bhc와 BBQ의 추격을 뿌리치지 못한 점은 뼈아프다. bhc는 ‘뿌링클’의 히트로 2019년 매출이 34.1%나 뛰었고 이듬해에도 25.7% 성장한 4000억 원대의 매출을 기록했다. 같은해 BBQ의 매출도 31.2% 뛰며 몸집을 불리고 있다. 이에 따라 2018년만 해도 치킨 업계 2위 bhc와의 매출 차이가 1015억 원에 달했지만, 2020년에는 472억 원 차이로 줄었다.
교촌은...
김충현(bhc그룹 상무 R&D센터장) 씨 모친상 = 26일, 서울 순천향대학병원장례식장 7호실, 발인 28일 낮 12시, 02-797-4444
▲최원석 씨 별세, 박동일(YTN 영상취재1부 부국장) 씨 모친상 = 25일, 대전시 서구 월평동 대전장례식장 지하 2층 특3호, 발인 28일 오후 2시, 042-522-4494
▲이우순 씨 별세, 전병규(동남FS 대표이사) 씨 모친상, 김병군...
bhc그룹이 운영하는 프리미엄 다이닝 레스토랑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이하 아웃백)가 2022 세계실내육상선수권대회 남자 높이뛰기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우상혁 선수에게 격려금과 아웃백 상품권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아웃백은 이날 인천 연수구에 있는 아웃백 송도점에서 이번 대회에서 큰 활약을 보인 대한민국 높이뛰기 간판스타 우상혁 선수에게 격려금...
박현종(오른쪽) bhc그룹 회장이 24일 인천 연수구 아웃백 송도점에서 '2022 세계실내육상선수권대회' 남자 높이뛰기에서 한국 최초로 금메달을 차지한 우상혁 선수에게 격려금 1000만원과 아웃백 상품권 100만원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 회장은 "항상 긍정적인 마인드와 당찬 도전을 보여준 우상혁 선수의 노력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난 14일 온라인커뮤니티에는 아웃백을 인수한 bhc그룹이 원가를 절감을 위해 메뉴를 바꾸었고 결국 품질이 나빠졌다는 내용의 글이 게재됐다.
해당 글에는 ‘세트 메뉴에 나오던 감자튀김은 치즈스틱으로 바뀐다’, ‘파스타의 새우가 칵테일 새우가 된다’, ‘그릴에서 굽던 립은 전자레인지에서 돌리도록 바뀐다’ 등 직원이 아니면 알 수 없는 상세한 내용이...
이런 소문에 bhc그룹이 운영하는 ‘아웃백’ 측은 억울하다는 태도를 내놨죠. 16일 입장문을 통해 유포되고 있는 게시글 등에 대해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고 밝혔는데요. 그러면서 “아웃백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더 이상의 피해가 가지 않도록 단호한 대처와 법적 대응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아웃백은 bhc그룹으로 인수된 뒤 메뉴 재료나...
제너시스BBQ그룹 역시 지난해 연간매출액 4000억 원을 바라보고 있다. 특히 윤홍근 BBQ 회장이 올해 베이징 동계올림픽 선수단장으로 활동하면서 황대헌, 최민정, 차준환 등 주요 올림픽 스타들이 치킨을 언급하고 윤 회장이 '치킨연금'이라는 통 큰 선물로 화답하는 등 올림픽 특수효과를 두둑히 누렸다.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올 2월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40...
bhc그룹이 운영하는 프리미엄 다이닝 레스토랑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이하 아웃백)’는 16일 아무런 근거도 없이 온라인에 유포되고 있는 악의성 게시글에 대해 법적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아웃백은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원가 절감을 위한 메뉴 변경과 품질에 대해 악의적인 내용이 유포되고 있어 이에 아웃백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더 이상의 피해가 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