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체 분석서비스 및 인공지능(AI) 기반 신약개발 기업 테라젠바이오는 서울대병원, 카카오헬스케어 컨소시움과 함께 ‘소아희귀질환 다면분석 AI 통합 소프트웨어(SW) 솔루션 개발’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소아희귀질환 다면분석 AI 통합 SW솔루션 개발’ 사업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주관하는 것으로, 올해부터 2024년까지 3년간 총 97억 원의...
대웅제약은 지난 4월 미국 크리스탈파이와 AI플랫폼을 활용한 항암 신약을 공동 연구하기로 했다. 크리스탈파이는 독자적인 신약개발 클라우드 컴퓨팅 플랫폼을 이용해 선정된 항암 타깃에 대해 신약 후보물질을 발굴하고, 대웅제약은 전임상 및 임상 개발 등 사업화를 담당한다.
크리스탈파이의 양자역학 기반 AI 신약 발굴 플랫폼은 기계학습(머신러닝)을 결합해...
수집된 의료 빅데이터를 활용해 인공지능(AI), 임상연구, 신약개발 등 다양한 정밀의료 사업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P-HIS는 클라우드 기반의 플랫폼을 사용하므로 병원 간의 데이터 호환 및 확장이 유용하다는 장점이 있다.
이상헌 휴니버스글로벌 대표는 “국내 최초 클라우드 기반의 P-HIS를 상급종합병원에 적용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P-HIS 보급·확산에 박차를...
개발한 AI 빅데이터 활용 신약개발 플랫폼과 연계해 효과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엑세스바이오는 기존에 추진해 오던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과 메타버스를 연계해 원격진료가 활성화된 미국 시장에서 원격의료사업에 진출하고, 120여 개국 수출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DNA NFT화를 희망하는 참여자를 모집하게 된다.
유전체 분석 및 Web 3.0 전문기업 메디클라우드는...
‘딥매처(DeepMatcher)’, ‘네오-에이알에스(NEO-ARS)’ 등 AI 신약플랫폼과 하반기 론칭 예정인 PaaS(Platform as a Service·서비스형 플랫폼) 방식의 클라우드 서비스 비즈니스 모델 구축에 집중할 예정이다.
유한양행과 CJ제일제당에서 연구원으로 경력을 쌓은 이 부사장은 바이오·헬스케어 분야 기술 경영전문가로서 연구개발 경험과 기술사업화 경험을 함께...
대웅제약은 13일 미국 크리스탈파이(XtalPi)와 AI 신약개발 플랫폼을 이용해 항암신약 공동연구 및 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양사는 신약개발 파트너십을 맺고 합성치사(synthetic lethality) 원리에 기반한 항암신약 개발을 공동진행하게 된다. 합성치사는 하나의 유전자 이상으로는 세포사멸을 일으키지 않지만, 2개 이상의 유전자가 변이, 억제...
크리스탈파이는 독자 신약개발 클라우드 컴퓨팅 플랫폼을 이용해 항암 타깃 후보물질을 찾고, 대웅제약은 임상개발 등 사업화를 담당한다. 크리스탈파이는 화이자와 제휴를 맺고 신약개발에 사용할 AI 기반 분자모델링 플랫폼을 개발 중이다.
한미약품은 2020년 1월 스탠다임과 신약 후보물질 발굴에 돌입했다. 스탠다임은 AI 기반 선도물질 최적화 플랫폼...
박진용 LG화학 DX담당은 “신약 개발 시 AI를 활용해 물질 속성이 무엇인지 예측하고 연구원들의 기본 리서치ㆍ특허 분석에도 도움을 줘 드라마틱한 시간 절약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어 LG전자는 ‘FㆍUㆍN 경험’(한발 앞선(First), 독특한(Unique), 누구도 생각하지 못한(New) 혁신적인 고객 경험)을 위해 △고객 피드백 분석 △말로 만드는...
클라우드형 디지털 플랫폼은 별도 개발 환경 구축 없이도 현장 실무자가 쉽고 빠르게 AI∙빅데이터∙클라우드∙블록체인 플랫폼과 솔루션을 활용해 언제든 필요한 AI 빅데이터 분석 모델을 생성할 수 있는 올인원(All-In-One) 패키지 플랫폼이다. 클라우드형 디지털 플랫폼을 이용하면 다양한 디지털 시스템 및 서비스 개발을 자유롭게 할 수 있다.
고객이...
의료 AI플랫폼, 원격 진단 영상 분석서비스, 클라우드 기반 의료데이터 시스템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연 120만 건에 달하는 원격진료 실사례 데이터를 보유 중이다.
제이엘케이는 폐 질환, 뇌 질환, 전립선암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전문적인 판독 기술력을 중심으로 닥터넷과 공동 협력, 의료 AI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의료법상 원격의료가 금지된...
관리 플랫폼이다. 오토머신러닝(AutoML) 기능이 탑재, 프로젝트가 진행될수록 AI 어노테이션(Annotation) 기능이 점점 더 고도화되는 것이 특징이다.
제이엘케이는 이번 계약을 통해 인크루트알바콜에 크게 세 가지 가공 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한다.
첫 번째 '클라우드 서버'에서는 원천 데이터와 결과 데이터를 별도의 조치 없이 자동으로 저장한다. 데이터 가공 전후...
국내 의료 인공지능(AI) 첫 상장기업 제이엘케이는 지멘스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와 공식 채널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제이엘케이는 지멘스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의 클라우드 기반 로우 코드 애플리케이션(Low-Code application) 개발 플랫폼 멘딕스(Mendix)의 파트너로 해당 플랫폼에 인공지능 기술을 결합, 차별화된 제품 개발 및 영업을 함께...
앞서 2월에는 프랑스 클라우드 컴퓨팅 플랫폼 스타트업 ‘블레이드’에 이어 3분기 레메디, 레다테크, 지이모션, 티랩스 등에 투자했다. 모두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한 소프트웨어나 의료기기 등의 사업을 영위하는 해외 스타트업이다.
금액은 합계 수십억 원 수준으로 크지는 않지만, 구광모 LG 회장이 취임 이후 꾸준히 관심을 보여왔던 영역이 고스란히...
네이버 비즈니스 플랫폼은 네이버의 IT 전문 기업으로 네이버, 라인, 스노우 등에 클라우드, 보안, 인터넷데이터센터(IDC) 등 IT 인프라 전반을 지원하고 기업용 클라우드(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와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신테카바이오는 유전체 빅데이터에 기반한 AI기술 활용 신약개발회사로 최근 자체 AI플랫폼으로 도출한 코로나19 치료제 후보물질에서...
신약개발지원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해당 위원회는 고객 중심 서비스를 개선하고 발굴하는 등 향후 금융 IT의 전망과 대응 전략을 논의한다. 위원회는 ‘KB InsighT’ 직원과 ICT기업, AI, 보안, 교수, 변호사 등 각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됐다.
앞으로 패널위원회에서는 △디지털 금융 △IT인재육성의 공통주제와 △AIㆍDATA △클라우드 △모바일ㆍ플랫폼...
양 기관은 SK㈜ C&C의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클라우드 기술을 활용해 인공지능 전문 IT기업과 제약사의 '인공지능 신약개발 공동 프로젝트' 활성화에 나설 예정이다.
AI 신약개발지원센터는 인공지능 신약개발 인프라 구축 및 기업 지원과 전문가 양성 등 국내 제약 바이오사들이 인공지능을 활용해 신약개발에 나설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양...
SK(주) C&C는 AI·빅데이터·클라우드 기술을 적극 활용해 개방형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및 서비스를 구축하는 등 4차 산업 전반에 걸쳐 혁신을 도모하고 있다.
김화종 AI신약개발지원센터장은 “제약바이오 산업에서 AI를 활용하는 건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고 있다”면서 “센터는 빅데이터 및 클라우드 인프라를 제공해 제약사들의 인공지능 신약개발을 적극...
신테카바이오는 유전체 빅데이터 통합 및 AI(인공지능) 기술력을 바탕으로, 천문학적인 비용과 시간이 소요되는 신약개발 과정을 가속화 시키고 효율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AI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주요 플랫폼 중 하나인 딥매쳐(Deep-matcher™)는 질병 원인 단백질에 결합해 그 기능을 저해하는 화합물 후보를 발굴하는 역할을 하며, 이를 활용해 면역항암제...
신테카바이오는 유전체 빅데이터 통합 및 AI 기술력을 바탕으로 천문학적인 비용과 시간이 소요되는 신약개발 과정을 가속화 시키고 효율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AI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주요 플랫폼 중 하나인 딥매쳐(Deep-matcher)는 질병 원인 단백질에 결합해 그 기능을 저해하는 화합물 후보를 발굴하는 역할을 하며, 이를 활용해 면역항암제 선도물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