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는 오는 2010년에 국내·외를 포함해 5000만톤의 생산할 계획이다.
포스코 이동희 부사장은 16일 2분기 기업설명회에서 “포스코의 중장기 계획에는 2010년까지 국내 3800만톤, 베트남·인도 등 1200만톤 등 총 5000만톤을 생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중 포스코는 국내에서는 광양제철소에서 2000만톤은, 포항제철소에서 1800만톤을 생산할...
라오스에 대한 대표적인 우리기업의 진출사례로는 (주)서동에서 매장량이 5000만톤으로 추정되는 씨엥쿠앙 철광산 개발을 추진중이며, 이번 방문시 라오스 광산국 및 기획투자위원회와 탐사 및 시추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또한, ‘파렘’ 주석광산 개발을 추진중인 ‘Resources & Dream사’는 라오스 ‘SV Mining’사와 MOU를 체결하고, 내년 8월에 양사간...
부상하게 되고 슬래브 및 열연제품의 국내 공급부족 현상을 상당부분 완화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향후 10년내에 중국, 인도, 동남아 지역 등 가장 유망한 지역을 대상으로 파이넥스 공법을 적용한 생산기지를 확대할 경우 조강생산 5000만톤 이상으로 성장하게 돼 생산 규모면에서도 세계 수위 기업과 경쟁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현재 조강능력 3100만톤 규모인 포스코는 인도와 베트남 제철소가 세워지면 1600-1700만톤의 조강능력이 추가로 확보돼 국내설비 증설과 함께 5000만톤 조강능력을 달성할 계획이다.
최근 세계6위 철강업체로 포스코와 경쟁업체인 인도의 타타철강은 베트남스틸과 합작으로 35억달러 규모의 제철소 합작투자 허가를 받은 바 있다.
세계적으로 철강업체간의...
에버렉스는 9일 한라엔지니어링과 필리핀 망간광산 개발 공동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필리핀 보홀섬 긴돌만에 위치한 망간광산의 추정 매장량은 5000만톤으로 월 5만~6만톤을 생산할 계획”이라며 “초기설립자본금 20억원을 들여 100% 현지투자 법인을 조속한 시일내에 설립하고 사업에 필요한 자금을 조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 연구원은 "시멘트 가격은 수급과 밀접한 관계에 있는 만큼 수급점검이 핵심"이라며 "국내 시멘트 출하량은 2005년 4600만톤을 바닥으로 지난해 4850만톤, 올해는 5000만톤을 웃돌 것"이라고 예상했다.
특히 정부의 2010년까지 160만 가구 공급 의지가 현실화될 경우 2008년~2010년까지 시멘트업종은 다시 업황개선 사이클을 맞이할 가능성이...
이구택 포스코 회장은 “포스코는 앞으로 연 5000만톤 생산체제를 갖추고 고부가가치 제품을 70% 이상 늘리겠다”고 말했다.
23일 열린 포스코 정기주주총회에서 재선임 된 이 회장은 주총 이후 기자회견을 가진 자리에서 앞으로의 구상을 밝혔다.
이 회장은 먼저 “주주들의 걱정이 철강업의 변화 환경에서 포스코가 해나갈 것인가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