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지난 1주간(23~29일) 코로나19 예방접종 인원은 1차 접종자가 1927명, 2차 접종자는 5975명, 3차 접종자는 1만1779명, 4차 접종자는 6만87명 추가됐다. 인구 대비 접종률은 1차 접종이 87.8%, 2차 접종은 87.0%, 3차 접종은 65.0%, 4차 접종은 8.6%다. 60세 이상 고령층은 31.0%가 4차 접종까지 마쳤다.
코로나19가 가을에 재유행 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집단 면역이 소진되고, 우려 변이 발생 주기(6개월)와 맞물리기 때문입니다. 정부도 가을이 되면 일일 확진자가 15만 명에 이를 수 있다고 보고 있는데요.
4차 접종이 확대될 가능성은 얼마나 되는지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신규 확진자 수가 하루 1만 명 이하로 줄어든 코로나19가 가을에 재유행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면서 4차 접종 여부가 관심으로 떠올랐다. 3차 접종의 감염 면역 효과가 끝나는 시기, 기온 하락에 따른 면역력 저하와 겹치면 다시 대유행이 올 수 있다는 경고가 나온다.
정부, 4차 접종 준비
방역 당국은 방역상황과 국내외 연구결과 등을 고려해 올 하반기 4차...
현재 4차 접종은 올해 4월 14일부터 60세 이상을 대상으로 진행 중이다. 이날까지 대상자 1215만 3926명 중 34.4%가 접종을 완료했다.
임 단장은 "면역 상황이 빨리 떨어지는 경우에는 빠르게 재유행이 올 수 있지만, 면역 상황에 따라서는 늦춰질 수도 있다"며 "하반기에 유행할 것으로 예상되는 균주를 대비해서 예방접종을 어떻게 가져갈 것인가...
4%, 4.6%다. 재택치료 대상자는 집중관리군 2363명을 포함해 4만4822명이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 인원은 1차 접종자가 240명, 2차 접종자는 1192명, 3차 접종자는 1207명, 4차 접종자는 3842명 추가됐다.
인구 대비 접종률은 1차 접종이 87.8%, 2차 접종은 86.9%, 3차 접종은 65.0%, 4차 접종은 8.4%다. 60세 이상 고령층은 30.4%가 4차 접종까지 마쳤다.
입소·입원자도 지금은 4차접종자 위주로 면회객을 받을 수 있지만, 앞으로는 이 기준도 폐지된다.
면회객 수도 현재 4인 원칙에서 기관 상황에 따라 인원 제한 범위를 결정할 수 있게 되고, 4차 접종을 마쳤거나 2차 이상 접종 후 확진 이력이 있는 입소·입원자는 외래진료 외 경우에도 외출·외박을 할 수 있다.
다만 면회 전에 사전예약과 코로나19 음성인지 검사로...
한덕수 국무총리가 17일 “4차 접종을 완료한 어르신들에 대해서는 현재 금지돼 있는 입소자의 외출과 외박도 가능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 총리는 이날 코로나19 중대본회의에서 “요양병원과 시설에서의 일상회복의 폭은 넓히겠다”며 “예방접종 완료자에 한해서 가능하던 대면면회를 접종여부와 무관하게 허용하겠다”고 말했다.
다만 “함께 모여...
한덕수 국무총리는 17일 코로나 중대본회의에서 “4차접종을 완료한 어르신들에 대해서는 현재 금지돼 있는 입소자의 외출과 외박도 가능하도록 하겠다”며 “다만, 함께 모여 생활하는 어르신들의 안전을 고려해 면회 전 사전예약과 면회객의 PCR 또는 신속항원검사는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방대본은 3차 접종 후 4개월이 지난 국내 면역저하자와 요양병원·시설 구성원을 약 151만 명을 대상으로 2월 16일부터 4월 30일까지 4차 접종 효과를 분석한 결과를 공개하며 이같이 설명했다.
분석 기간 중 3차 잡종군 대비 4차 잡종군의 중증화 예방 효과는 50.6%, 사망 예방 효과는 53.3%로 나타났다. 4차 접종을 하면 코로나19에 감염됐을 때 중증화...
9%, 8.4%다. 재택치료 대상자는 집중관리군 2662명을 포함해 4만6218명이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 인원은 1차 접종자가 287명, 2차 접종자는 855명, 3차 접종자는 2228명, 4차 접종자는 1만2273명 추가됐다. 인구 대비 접종률은 1차 접종이 87.8%, 2차 접종은 86.9%, 3차 접종은 65.0%, 4차 접종은 8.4%다. 60세 이상 고령층은 30.2%가 4차 접종까지 마쳤다.
손 반장은 “상황이 굉장히 안정적이나, 이렇다 하더라도 하반기 재유행 또는 예기치 못한 변이 등 등장은 언제든지 가능하고, 이러한 유행을 대비할 필요는 있다고 판단한다”며 “계속 반복적으로 당부하지만 60세 이상 고령층 분들은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경우에는 4차 접종까지 접종을 완료해달라”고 말했다.
1%, 8.9%에 머물렀다. 재택치료 대상자는 집중관리군 2997명을 포함한 4만8180명으로, 5만 명 아래로 떨어졌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 인원은 1차 접종자가 274명, 2차 접종자는 641명, 3차 접종자는 1951명, 4차 접종자는 1만2347명이다. 인구 대비 접종률은 각각 87.8%, 86.9%, 65.0%, 8.3%다. 60세 이상 고령층은 30.1%가 4차 접종까지 마쳤다.
재택치료 대상자는 집중관리군 3115명을 포함해 5만1141명이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 인원은 1차 접종자가 322명, 2차 접종자는 849명, 3차 접종자는 2570명, 4차 접종자는 1만683명 추가됐다. 인구 대비 접종률은 1차 접종이 87.8%, 2차 접종은 86.9%, 3차 접종은 65.0%, 4차 접종은 8.3%다. 60세 이상 고령층은 30.0%가 4차 접종까지 마쳤다.
경우 접종이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아직까지 전국민에 (4차 접종을) 할 정도의 유행 수준은 아니다. 전국민 확대 여부는 아직은 좀 두고 봐야 한다”라는 의견을 피력했다.
한편,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3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백신 4차접종 누적 인원은 425만8078명으로 집계됐다. 전체 인구 대비 접종률은 8.3%이며, 주요 접종 대상인 60세 이상 접종률은 29.9%다.
중증·준중증환자 병상 가동률은 각각 7.5%, 9.3%까지 떨어졌다. 재택치료 대상자는 집중관리군 3414명을 포함해 5만8116명이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 인원은 의료기관 휴원 등 영향으로 거의 늘지 않았다. 이날 0시 기준 누적 4차 접종자는 425만7985명, 인구 대비 접종률은 8.3%다. 60세 이상 고령층은 29.9%가 4차 접종까지 마쳤다.
유행상황이 어떻게 전개될지 봐야할 것”이라면서 “4차 접종 예방효과나 백신 제조사들의 변이에 대비한 개량백신 개발이나 변이 대상 백신 효과와 같은 면역성 자료를 종합적으로 평가해서 가을철 유행대비 접종전략을 세워야 한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이어 백 청장은 “개량백신의 효과가 우월하고 우수하고 안전성에 문제가 없다면 개량백신을...
수도권 가동률은 6.4%, 비수도권 가동률은 10.8%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 인원은 1차 접종자가 373명, 2차 접종자는 1258명, 3차 접종자는 2834명, 4차 접종자는 1먼4106명 추가됐다.
인구 대비 접종률은 1차 접종이 87.8%, 2차 접종이 86.9%, 3차 접종이 64.9%, 4차 접종은 8.2%다. 60세 이상 고령층은 29.7%가 4차 접종까지 마쳤다.
재택치료 대상자는 집중관리군 3568명을 포함해 6만8690명이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 인원은 1차 접종자가 388명, 2차 접종자는 1547명, 3차 접종자는 3058명, 4차 접종자는 1만7631명 추가됐다. 인구 대비 접종률은 1차 접종이 87.8%, 2차 접종이 86.9%, 3차 접종이 64.9%, 4차 접종은 8.2%다. 60세 이상 고령층은 29.6%가 4차 접종까지 마쳤다.
재택치료 대상자는 집중관리군 3504명을 포함해 6만7972명이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 인원은 1차 접종자가 344명, 2차 접종자는 964명, 3차 접종자는 3393명, 4차 접종자는 1만5201명 추가됐다. 인구 대비 접종률은 1차 접종이 87.8%, 2차 접종은 86.9%, 3차 접종은 64.9%, 4차 접종은 8.2%다. 60세 이상 고령층은 29.5%가 4차 접종까지 마쳤다.
이날 0시 기준으론 고령층의 29.4%가 4차 접종을 마쳤다.
이에 따라 방대본은 6월 1주차 주간 위험도를 ‘낮음’으로 유지했다.
다만 중기적으론 위험요인도 상존한다. 지역축제 재개, 연휴를 계기로 인구 이동량과 출입국 인원이 점진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여기에 에어컨 사용 증가에 따른 시설 내 환기 부족으로 다중이용시설 등 감염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