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씨엠에스는 원자외선(Far-UVC) 222nm를 이용한 바이러스 사멸 램프 '플라즈마 가드 222'(Plasma Guard 222)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의 HMS병원에 시범설치 했다고 30일 밝혔다.
나노씨엠에스는 "지난 3월말 체결된 협약에 따라 시범 설치 후 본격적인 현장 실증작업을 하는 것"이라며 "라마단과 르바란(Lebaran) 휴가 기간을 거쳐 병원 측 담당자가...
이재진 천문연 우주과학본부장은 도요샛 “2기만 있어도 이론적으로는 편대 비행 임무를 수행할 수 있다”면서 “세계 최초로 시작하는 의미가 대형위성이 아닌 나노급이라고 하는 큐브위성에서 시작한다는 점에 방점을 찍어달라”고 했다.
조 정책관은 “우주산업 개발의 역사가 짧지만 성취를 이룰 수 있었던 비결은 연구기관과 산업체 여러분들이 치열하게...
현재 상무부는 △로직 반도체 28나노미터(nm·1nm는 10억 분의 1m) △D램 18nm △낸드플래시 128단 등으로 규정하고 있다.
이 밖에 중국의 우려 기업과 공동 연구나 기술 라이선싱(특허사용계약)을 하면 보조금을 반환해야 하는 ‘기술 환수(Technology Clawback)’ 조항이 제한하는 활동 범위를 명확히 해달라고 요청했다.
한국 정부는 “가드레일 조항을 미국에 투자하는...
시총 상위 종목에서는 포스코엠텍(6.36%), 루닛(4.60%), 강원에너지(2.77%), 씨젠(2.28%), 에코프로비엠(2.26%), 미래나노텍(2.07%) 등이 강세를, 원익IPS(-3.21%), 알테오젠(-3.05%), JYP엔터테인먼트(-3.03%), 현대무벡스(-2.99%), 오스코텍(-2.95%), 에스피지(-2.71%) 등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사람 눈에 무해한 1550 나노 파장을 사용해 크기, 성능, 스펙 면에서 차량용 자율주행 라이다에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펄스드 파이버 레이저의 적용을 추진중인 L사는 글로벌 최고 수준의 라이다 및 응용소프트웨어 기업이다. 세계 최초로 1550나노 무해 파장의 광을 사용해 라이다를 상용화하는데 성공했으며, 테슬라, 볼보, 도요타 등 글로벌 유명 자동차...
삼성전자는 지난해 12월 세계 최초로 개발한 12나노급(㎚·1나노=10억 분의 1m) 공정의 DDR5를 최근 경쟁사들보다 먼저 양산을 시작했다. 이 제품은 개발 후 AMD와 호환성 검증까지 마쳐 신뢰성을 입증했다. 12나노급 공정은 최선단 기술을 적용해 이전 세대 제품 대비 생산성이 약 20% 향상됐고 소비 전력은 약 23% 개선됐다. DDR5 규격의 12나노급 D램은 최고 동작...
이와 함께 피부 필수 구성 물질인 히알루론산·엘라스틴·콜라겐을 활성화하는 피부주름 기능성 화장품 원료인 ‘DW-EGF’ 입자를 나노화해서 피부에 고스란히 흡수될 수 있게 하는 나노리포좀기술을 적용해, 피부를 건강하게 지탱해주는 필수 영양소들이 피부 내에서 활성화될 수 있도록 개발했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2022년 진행한 임상시험에서는 멜라토닝 앰플 1일...
지난해 1분기(361억 원)보다 57.3% 늘어난 규모다. 매출 대비 연구개발비 비중은 16.5%를 기록했다.
1분기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16.2% 줄고, 영업이익은 적자전환했지만 회사는 R&D 투자를 늘렸다. 지난 2월 미국 카탈리스트바이오사이언스의 혈액응고질환 파이프라인을 사들이고, 3월 캐나다에 아퀴나스에 지질나노입자(LNP) 기술도입 옵션을 행사하는 등...
일각에선 기술 및 시장 상황에 따라 3~4나노급 공정 도입 가능성도 제기했다.
업계는 테일러 공장이 완공되는 연말을 주목하고 있다.
업계 다른 관계자는 “테일러 공장이 바이든 행정부의 반도체 공급망 자국우선주의의 대표적인 성과 중 하나라는 점과 삼성전자가 미국의 주요 고객사들에 첨단 기술력을 어필해야 하는 이해관계가 맞아 떨어지기 때문에 일정 규모...
삼성전자는 고객 수요에 맞춰 12나노급 D램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데이터센터ㆍ인공지능ㆍ차세대 컴퓨팅 등 다양한 응용처에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DDR5는 고부가가치 제품인 데다 경기 불황으로 인한 가격 변동이 덜해 반도체 업계의 주력 제품으로 떠올랐다. 대만 시장조사기관 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DDR5 16GB 제품의 현물가격은 지난달 3....
마이크론은 EUV 공정을 통해 2024년까지 1감마(10나노급 6세대) D램을 생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히로시마 생산시설은 마이크론의 전체 6세대 D램 양산량의 3분의 1을 담당할 예정이다. 마이크론이 이번에 전체적으로 어느 정도 투자를 할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일본 정부는 최근 경제 안보 측면에서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반도체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특히 박막 나노 복합체(Thin Film Nanocomposite, TFN) 기술로 나노 입자를 막 표면에 입혀 염분 제거율은 유지하면서도 타사 제품보다 유량(flux)은 20% 이상 많다. 높은 압력이 필요하지 않아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이스라엘 지역 대형 수주를 바탕으로 LG화학은 지중해 지역 시장 점유율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LG화학은 수처리 필터 사업을 시작한...
이를 위해 이미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양극재 외에도 분리막, 탄소나노튜브(CNT) 등 부가소재 사업을 육성하고 퓨어 실리콘 음극재, 전고체 배터리 전해질 등 신소재 R&D(연구·개발)를 추진한다.
하이니켈 양극재는 시장·기술·메탈 소싱 3개 영역에서 글로벌 리더십을 확보해 시장을 지속 선도한다.
시장 리더십 강화를 위해 한·중·미·유럽으로...
2nm(나노미터) 공정이 들어오는 시점부터는 삼성전자가 앞설 수 있다"며 5년 안에 TSMC를 앞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같은 포부가 현실화되기 위해서는 해결해야 할 과제들이 많다. 일각에서는 고객사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파운드리 사업부를 분사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파운드리뿐 아니라 팹리스(반도체 설계)까지 하는 종합...
같은 날 코스닥시장에서 상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코스메카코리아, 잉글우드랩, 오가닉티코스메틱, 크리스탈신소재, 나노브릭, 네오오토 등 6개다. 하한가는 없었다.
나노브릭(30.00%)은 전일에 이어 2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썼다. 호재성 이슈나 공시는 없었다.
코스메카코리아(29.99%), 잉글우드랩(29.81%), 오가닉티코스메틱(29.76%) 등 화장품주는...
이번 전시회에서 이엔플러스는 드라이전극을 비롯한 전극 제품과 탄소나노튜브(CNT) 도전재, 각형 및 파우치형 배터리, 방열소재(갭필러 및 갭패드) 등 이차전지와 관련된 다양한 자체 개발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탄소배출 규제 등 높은 수준의 ESG(환경·사회공헌·투명지배구조) 경영을 요구하는 유럽에서 친환경적인 드라이전극이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회사...
이날 대한제당은 3.57% 상승 마감했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는 라이콤, 슈어소프트테크, 나노브릭 등 3개 종목이 상한가를 썼다. 하한가는 없었다.
라이콤은 전 거래일보다 30.00% 급등한 3640원에 장을 마감했다.
지난 3일 라이콤은 나스닥에 상장된 글로벌 자율주행 라이다 기업으로부터 초소형 '펄스드 파이버 레이저' 테스트용 초도 물량 수주에 성공했다고...
이 제재에는 16나노미터(nm·1nm는 10억분의 1m) 이상의 고급 로직 칩과 128층 이상의 3D 낸드플래시에 대한 제한이 포함됐다.
이어 같은 해 12월 상무부는 미국의 승인 없이 미국 제품과 서비스를 중국에 수출하는 것을 제한하는 ‘엔티티 리스트(Entity List, 수출 통제 명단)’를 발표했다. 여기에는 YMTC를 포함한 36개 중국 기업이 포함됐다.
위기감을 느낀 중국...
삼성바이오로직스가 CDMO를 넘어 글로벌 종합 바이오기업을 목표하는 만큼 미국을 발판으로 한 사업 포트폴리오 확대 시도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미 삼성물산과 함께 출자한 라이프사이언스펀드를 통해 미국의 유전자 치료제 개발 기업 재규어진테라피 및 나노입자 약물 전달체 기업 센다바이오사이언스 등에 투자, 차세대 의약품 기술을 육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