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SK하이닉스는 8월 10나노급 4세대(1a) 미세공정이 적용된 서버용 DDR5 16ㆍ32ㆍ64Gb 모듈 제품에 대한 고객 인증을 완료했다. 작년 10월 서버용 DDR5를 첫 양산한 삼성전자는 향후 데이터센터용 고용량 32Gb DDR5 D램 등을 적기에 출시하며 글로벌 IT 기업들과 협력할 계획이다.
한편 옴디아에 따르면 지난 2020년 서버용 D램 점유율은 SK하이닉스 38.8%, 삼성전자 35....
소니드로보틱스 역시 폭발물 탐지용 나노 복합센서가 탑재된 폭발물 및 유해물질 탐지기를 보유하고 있다. 폭발물 탐지용 나노 복합센서는 기존 폭발물 탐지에 주로 활용되었던 생물, 영상장비, 화합물 분석 등의 탐지 한계를 극복하고 비접촉으로도 미세한 양의 폭발물을 감지할 수 있는 최첨단 기술이다. 향후 유해가스, 합성 마약, 화재 경보, 공항 검색대 등 보다...
카카오게임즈가 3.61% 오른 4만200원을 기록 중이고, 더블유씨피(+3.35%), 셀트리온헬스케어(+2.52%)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에스엠(-2.94%), JYP Ent.(-1.46%)는 하락 출발하고 있다.
그 외 나노(+23.72%), 한일사료(+18.64%), 팜스토리(+13.64%) 등의 종목이 상승세로 출발했으며, 참존글로벌(-58.33%), 레드로버(-13.68%), 윙스풋(-8.11%) 등은 하락 출발했다.
현재...
반도체·나노기술 등 첨단기술 국제 표준화 추진
4일(금)
△산업부 장관 16:30 첨단전략산업위원회 1차 회의(대한상의)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공공기관 정책협의회
△제5기 산업기술 R&D 전략기획단 발대식 개최
△교육, 공공, 엔터테인먼트, 문화 분야 메타버스 서비스 국제표준화 첫발
△제1차 국가첨단전략산업위원회 개최
△산업부-독일...
엔바이오니아는 ‘습식(Wet-laid) 제조공정에 기반을 둔 첨단부직포(Non-woven) 제조기술’을 기반으로 양전하 고성능 정수용 나노필터, 체외진단키트용(Medical Media) 등과 같은 다양한 복합소재의 개발, 생산 및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핀텔은 25.94% 하락한 8480원에 장을 마쳤다. 핀텔은 지난 20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공모가는 8900원...
평택 3, 4기 인프라와 중장기 시장경쟁력 강화를 위한 EUV(극자외선) 등 중장기적 시장경쟁력 강화를 위한 첨단 기술에 집중 투자한다.
초격차 기술 확보에도 속도를 낸다. 삼성전자는 지난 5일(현지시간)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열린 ‘삼성 테크 데이 2022’에서 반도체 개발과 양산 로드맵을 발표했다.
올해 8세대 V낸드 기반 1Tb TLC 제품을 양산하고 △5세대 10나노...
삼성전자는 메모리 반도체 부문에서 2023년 5세대 10나노급 D램, 2024년 9세대 V낸드를 각각 양산하고 2030년에는 1000단 V낸드를 개발한다. 2030년 시스템반도체 세계 시장 1위를 견인할 파운드리 부문에서는 2027년 1.4나노 공정을 도입할 계획이다.
시설투자도 늘렸다. 삼성전자는 올해 반도체 부문 47조7000억 원, 디스플레이 3조 원 등을 포함해 총 54조 원을...
반도체는 기판(웨이퍼)에 그리는 회로 선폭이 nm(나노미터·1nm는 10억분의 1m) 단위로, 선폭이 좁을수록 반도체 구동에 필요한 전력이 적다. 하나의 기판으로 보다 많은 반도체 칩을 만들 수 있어 생산 효율성도 개선된다. 세계적으로 삼성전자와 TSMC만이 초미세 공정으로 불리는 7nm 이하 공정으로 반도체를 만들고 있다. 두 회사는 올해 4nm에 이어 내년 3nm 상용화를...
60.3% 감소한 1조6556억 원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과 순이익은 10조9829억 원, 1조1027억 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7.0%, 66.7% 줄었다.
SK하이닉스는 지난 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로 호실적을 냈다. 그러나 1분기 만에 영업실적이 고꾸라져 ‘어닝 쇼크’를 기록했다.
SK하이닉스는 “최신 공정인 10나노 4세대 D램(1a)과 176단 4D 낸드의 판매 비중과...
매출과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7%, 60.3% 감소한 수치다.
어닝 서프라이즈를 달성한 지난 2분기와 비교하면 매출과 영업익은 각각 20.5%, 60.5% 줄어들었다.
SK하이닉스는 “전 세계적 거시경제 환경 악화로 D램과 낸드 제품 수요가 부진해지면서 판매량과 가격이 모두 하락해 전분기 대비 매출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또 “최신 공정인 10나노...
추가로 연구팀은 실제 임상 현장에서 유전자 분석을 위해 사용되는 나노스트링 기술을 활용해 BFSigs 기반 예측 표지자의 임상 적용 가능성을 검증했다. 서울대병원에서 치료받은 급성 골수성 백혈병 환자 47명의 유전자 패턴을 나노스트링 기술로 분석한 결과, 실제 환자의 유전자 데이터도 BFSigs에 기반한 3가지 아형으로 분류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윤홍석...
삼성전자는 파운드리 사업에서 차별화된 차세대 생산 기술을 개발 적용해 세계 최초로 3나노 이하 제품 양산을 시작했다. GAA(게이트올어라운드, 2나노 이하 초미세 반도체 생산에 사용되는 기술) 등을 적용하고 차세대 패키지 기술 확보로 연산칩과 메모리가 함께 탑재된 융복합 솔루션을 개발해 업계 선두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GAA 기반 공정 기술 혁신을...
골프볼은 국내 대표 골프 브랜드 ‘볼빅’과 협업한 제품으로 하이그로시 3중 나노 컬러 기술이 적용돼 시인성이 뛰어나며, 일관된 스핀력, 강력한 비거리로 골퍼들의 안정적인 라운딩을 돕는다.
박스형으로 제작된 ‘핸들 파우치’는 로지 핑크&그레이의 감성적인 스트라이프 패턴 디자인이 돋보이는 아이템이다. 라운딩 시 골프공이나 작은 소지품을 담거나...
국내외 대학과 연구기관에서 나노, 바이오, 신소재, 인공지능 등 과학 분야에서 탁월한 연구실적을 올린 젊은 과학자를 선정해 지난 3년간 17명에게 6억8000만 원을 지원했다.
에쓰오일 과학문화재단은 한국과학기술한림원, 한국대학총장협회, 한·아랍소사이어티 등 관계기관과 함께 한·스웨덴 한림원 공동심포지엄, 세계 석학 초청 워크숍을 개최하는 등 해외 유수...
양자정보기술은 원자나 분자 등을 하나씩 조작해 나노 수준에서 제어하는 기술로 중첩과 얽힘, 관측의 영향에 따라 정보내용이 변하는 현상을 이용해 통신이나 정보처리, 암호화 등 첨단군사기술에 적용될 수 있다. 미·중 양국이 경쟁하듯 국가안보산업으로 키우는 이유다.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021년 3월 초 국가안보전략회의에서 “양자컴퓨터와 AI가...
이어 14개 유망 스타트업의 창업자와 최고경영자(CEO)들이 인공지능(AI) 소재 개발, AI 언어, 로봇공학, 메타버스, 데이터 저장장치, 배터리, 양자 컴퓨팅, 생명과학, 나노구조 탄소 등 혁신 산업 분야에서 각 사가 개발하고 있는 기술과 산업 동향을 소개할 예정이다.
한편 금투협과 MIT는 14개 MIT 스타트업의 홍보 부스를 설치하고, 국내...
2024년 완공 예정인 TSMC의 미국 공장은 5나노미터(nm·1nm는 10억 분의 1m) 기술을 사용하게 된다. TSMC는 그동안 대만 공장에서 3나노 칩 양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미국이 원하는 걸 들어주면서도, 기술 최강자 자리는 내주지 않겠다는 복안이다.
일본도 벼르고 있다. TSMC와 손잡고 구마모토에 공장을 착공, 2024년 생산에 들어갈 예정이다. 유럽도 움직이고 있다. 유럽연합...
18일 삼성전자는 퀄컴 최신 플랫폼에서 EUV(극자외선) 기술을 활용된 14나노 기반 LPDDR5X D램의 동작 속도를 검증해 공개했다. 그 결과 업계 최고 수준인 8.5Gbps의 속도를 구현했다. 'Gbps'는 1초당 처리가 가능한 기가비트를 의미한다.
이번 검정은 지난 3월 퀄컴과 협력해 7.5Gbps를 검증한 지 5개월만. 나아가 이전 세대(LPDDR5) 동작 속도인 6.4Gbps 대비 1.3배 빠른...
또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태양광 패널용 필름(POE), 독자기술을 바탕으로 세계 최고의 품질을 갖춘 탄소나노튜브(CNT) 등 LG화학의 주력 제품도 함께 전시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는 계획이다.
LG화학의 전시 부스는 지속가능한 삶ㆍ사회ㆍ미래 등 3개의 테마로 운영된다. 차세대 기술이 적용된 LG화학의 제품을 통해 우리의 일상과 사회가...
트렌드포스는 "7나노(㎚·10억분의 1m) 공정 개발과 극자외선(EUV) 리소그래피 기술 도입 이후 핀펫 구조는 3나노 노드에서 물리적 한계에 부딪혔다"며 "이후 업계의 두 선두주자(삼성전자·TSMC)가 다른 길로 갈라섰다"고 설명했다.
대만 TSMC는 올해 핀펫 기술을 적용한 3나노 양산을 시작한다. 내년 상반기에 정식 출시하는 3나노 제품에 핀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