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코로나19 이후 디지털 경제로의 전환, ’2050 탄소중립 선언‘ 등 기업의 경영환경 변화로 인한 정책적 보완사항도 담았다.
추진 전략은 △전통 제조 중소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 △R&D 협력 생태계 강화 △R&D 제도 인프라 혁신을 통한 중소기업 성과제고 등 3가지이다.
구체적으로 기존 첨단기술과 함께 중위기술에 대한 기술 로드맵을 수립하고...
로드맵에는 우리가 보유한 배터리·수소 분야의 우수한 저탄소기술과 디지털 기술 등 '그린 테크 기술' 관련 표준 개발 계획이 담긴다.
국표원은 "신재생에너지, 수소·전기차 등 신(新) 유망 저탄소산업 생태계 조성과 세계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궁극적으로 '2050 탄소중립' 실현에 이바지하기 위해 탄소중립 표준화 전략을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또...
세번째로 "탄소중립 사회를 위한 과학기술개발의 정밀한 전략이 필요하다"며 "2050년까지 남은 30년은 결코 긴 시간이 아니다. 저탄소 산업과 에너지구조로 전환하는 매우 어려운 과제"라고 강조했다.
이어 "탄소중립의 로드맵을 과학기술이 뒷받침해야 한다"며 "과학기술과 함께 가야만 그 로드맵이 성공할 수 있을 것이다....
탄소중립을 위한 핵심기술(탄소 포집·활용·저장기술(CCUS), 에너지효율 등) 개발도 집중 지원한다. 특히 CCUS 기술의 경우 2030년 산업계 적용 가능성을 기준으로 CCU 상용화 기술, 차세대 원천기술 단계별 개발 로드맵 수립한다.
정부는 이 같은 방안을 추진하기 위한 재원 마련 대책으로 기후대응기금 조성과 탄소세 신설 등을 검토하고 있다. 기금은 유사 성격의...
그러면서 “우리는 다음 정부에 떠넘겨선 안 된다”고 재차 강조하고 “우리 정부에서부터 구체적 실행 계획을 세워서 로드맵을 완성하고, 책임진다는 자세로 임해 달라”고 주문했다.
문 대통령은 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의 “결정적 관건은 ‘기술’”이라고 강조했다. 마무리 발언에서만 기술이라는 단어를 10여 차례 쓰면서 기술발전을 위해 역량을...
이차전지, 태양전지, 해수전지 등 미래 에너지 혁신을 위한 핵심요소 기술에서도 세계 최고 수준의 연구진을 보유하고 있다.
친환경 이슈는 최근 미국과 유럽 각국 정부 및 글로벌 기업들이 잇따라 2030년 내지 2050년을 ‘탄소제로 원년’으로 선언하면서 더는 미룰 수 없는 시대적 과제로 부상하고 있다. 우리 정부도 ‘2050년 탄소중립 선언’을 발표하는 등 그린 뉴딜...
(세종)
△2050 대한민국 탄소중립 대비, 궁극적 녹색전환 전략 모색
△올해 신설되는 녹색 융합기술 인재 양성 특성화대학원 업무협약식 개최
△환경부-유엔환경계획(UNEP), 글로벌 녹색경제 전환 촉진에 앞장서기로
△생명공학 산업계를 위한 베트남 생물자원 길라잡이 배포
△환경부-커피전문점·패스트푸드점, 1회용품 줄이기 자발적 협약
26일(목)...
2022년까지 2016년 대비 40%의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것을 목표로, △기술 개발과 장비 개선을 통한 온실가스 배출량 감소 △탄소를 배출하지 않는 대체 에너지 인프라 구축 세 가지 전략을 폈다.
목표 달성 시점이 다가오고 있는 만큼, 2022년 이후 환경보호 활동 로드맵도 마련한다.
SHE(안전 보건 환경) 환경팀 민상근 TL은 “탄소중립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는...
오히려 기술 혁신과 산업구조 혁신의 계기로 삼고, 신성장 동력과 새로운 일자리 창출의 기회로 만들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문 대통령은 "2050년 탄소중립을 목표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국가적으로 차분하고 냉철하게 준비해 나갈 필요가 있다"면서 "화석연료 중심의 에너지를 친환경 재생에너지로 전환하는 에너지 전환 로드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