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는 2050 탄소중립로드맵을 발표했다. 2030년을 중간목표로 해 중단기적으로는 수소환원제철기술을, 중장기적으로는 수소를 기반으로 한 HyREX-전기로를 도입해 탄소중립을 달성하기로 했다.
#. 한화는 바이오매스 에너지화 플랜트 등 신재생 에너지 플랜트 시공ㆍ운영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또 2차전지 생산 설비 개발을 통해 국내외 전기자동차...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50년까지 사업장 및 공급망 탄소중립을 달성할 방침이다. 먼저 저탄소 및 에너지 고효율 사업장으로 전환하기 위해 공정별 상세 에너지 모니터링을 강화하는 동시에 에너지 열원을 변경하는 등 신기술을 적극 도입할 계획이다. 지난해 9월에는 공장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고 에너지 효율을 향상하는 FEMS(Factory Energy Management System)...
기후중립을 위한 로드맵을 제시하였으며, 이 중 수소에너지는 명확한 생산 및 소비 기대치가 제시되며 주요 재생에너지원에 포함되었다.
특히 수소는 전기화에 적합하지 않은 부문에 전력을 공급하고 다양한 재생 에너지 흐름의 균형을 유지하기 위한 저장을 제공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유럽은 1990년대부터 높은 수준의 탄소배출 저감을 이행해왔으나...
RE100 가입…전 사업장에 재생에너지 추진자원 재활용 등으로 순환경제 생태계 확대 혁신 기술 통해 저전력ㆍ친환경 상품 개발
삼성디스플레이가 환경경영을 본격 추진하며 ‘2050년 탄소중립’ 달성을 가속한다.
삼성디스플레이는 2050년까지 국내외 사업장에서 재생에너지 전력 사용을 추진하기로 하고 세부 계획을 13일 발표했다.
최주선 삼성디스플레이...
그는 “글로벌 탄소중립 경로와 로드맵을 제시한 국제에너지기구(IEA)는 2050년 탄소중립을 위해 연간 탄소 배출량의 46%를 신기술로 감축해야 한다고 했다”며 “이를 다른 말로 해석하면 지금 우리 목표의 절반은 아직 기술이 없다는 얘기이며, 미래 기술을 개발해야 감축 목표의 절반을 달성할 수 있다는 것”이라고 했다.
최 회장은 “미국에서 발효된 인플레이션...
휴비스는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23% 감축하고 2050년에는 실질적인 ‘넷 제로(탄소중립ㆍNet-Zero)’를 달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에너지 효율성 향상 △설비 고도화 △친환경·재활용 기술 연구개발 강화 △공급망 관리 △관련 인증 확대 △사회공헌활동 등 부문별 장단기 로드맵을 수립했다.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녹색에너지원을 사용하는...
두 회사는 수소 생산, 탄소 포집 관련 신기술 개발을 공동으로 추진하며, 탄소 중립 연료인 이퓨얼(e-Fuel)의 연구와 플라스틱 리사이클링 관련 기술 개발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사우디 아람코와 S-OIL의 블루수소 협력 MOU는 글로벌수소 에너지 생산국과 수요국으로의 입지를 다지고 있는 양국 간의 상생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S-OIL은 작년 10월 수소 생태계...
해양수산분야 2050 탄소중립로드맵의 5개년 단위 이행계획으로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 이행을 위해 2030년까지 구체적 이행방안과 목표를 제시했다.
우선 2030년 이전에 선박 운항 전 과정에서 온실가스 배출을 제로화한 연안 여객 항로와 무탄소 선박이 투입된 국제 항해 항로(탄소중립 해운물류망)를 구축한다.
저탄소·무탄소 선박 기술개발과 실증에 집중...
또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은 연소기술개발 및 보일러 연소 시험을, 에너지경제연구원은 전략 및 로드맵 수립, 경제성 및 수용성 조사 분석, 정책 지원방안 발굴을 각각 담당한다.
김호빈 중부발전 사장은“2050 탄소중립을 위한 에너지 대전환에 있어서 무탄소 전원을 활용한 친환경 에너지 신사업은 필수적”이라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중부발전이 탄소중립과 에너지...
앞서 2020년 12월 포스코는 2050년까지 탄소중립 달성하겠다고 계획을 공식화 한 바 있다.
당시 포스코는 탄소중립로드맵 중 3단계로 기존 파이넥스(FINEX) 기반의 수소환원제철 기술 개발을 완료해 수소 환원과 재생에너지에 기반한 탄소중립 제철공정을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1단계는 에너지효율 향상과 경제적 저탄소 연원료 대체 추진, 2단계는 스크랩...
RE100은 기업이 사용하는 전력량 전체를 2050년까지 풍력,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로 충당하겠다는 목표의 국제 캠페인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올해 말 재생에너지 전환율을 60% 이상까지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이날 LG에너지솔루션은 RE100을 중심으로 한 중장기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구체적인 로드맵도 밝혔다.
2025년 전 세계 생산시설 RE100 전환을 완료한 뒤...
그는 "2050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한 세부 계획으로 1단계 에너지와 공정 효율 향상을 추진하고, 단계는 가열로 연료 전환, 석탄 카본 대체재 사용, 폐열 발전 도입 검토 등 국책 과제와 연계한 초고속 하이퍼 전기로 기술 적용, 신재생 전력 공급망 구축으로 탄소중립을 달성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동국제강은 생산 과정에서 타제품 대비 자원의 투입과...
정기섭 포스코에너지 사장은 CEO 메시지에서 “포스코에너지는 2050 탄소중립, 수소에너지 시대로의 전환 등 격변하는 환경 속에서 새로운 기회를 찾아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기 위한 노력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며 “이를 위해 LNG탱크 임대 사업 외에 LNG 선박시운전 등 고객 지향 사업을 추진해 LNG사업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고 수소혼소발전의 단계적...
또한, 탄소 포집 및 활용 기술과 수소에너지 사용 등 혁신적인 탄소 배출 저감 기술 도입으로 장기적으로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완성한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한일시멘트 관계자는 “최근 시멘트 업계가 ESG 경영 확대를 통해 친환경 기업으로 변신하고 있는데 한일시멘트가 그중 중심이 되려고 노력 중”이라묘 “업계 선도기업으로서 그동안 이어온...
포집ㆍ활용ㆍ저장 기술 도입을 통한 공정 중 배출 감축, 저탄소 원료 전환, 공정 개선을 통한 에너지 효율 향상 등을 적극 추진한다.
배터리 소재를 제외한 타 사업 부문에서는 생석회 등을 제조할 때 원료의 화학적 반응으로 인해 공정 중 이산화탄소 배출이 많은 점을 감안해 감축 제로화를 2050년까지 단계적으로 달성할 계획이다.
이번 보고서는 기후변화...
특히 수소에너지, 배터리 소재 등의 신성장 로드맵, 2030 탄소감축성장 및 2050 넷제로의 탄소 중립로드맵 등 롯데케미칼의 신사업성장동력과 지속가능 경영 목표도 담았다.
김교현 롯데케미칼 부회장은 “롯데케미칼은 지속 가능한 사업 기반 구축, 기존사업의 경쟁력 제고, 전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기업을 만들기 위한 노력 등 보다 체계적으로 ESG 전략...
한편 그룹 건설기계 부문 중간지주사인 현대제뉴인도 올해부터 기후환경 대응 전략을 수립, 사업장 에너지 관리체계를 고도화하고, 재생에너지 구매 등을 통해 2050년까지 사업장 내 탄소중립을 달성할 방침이다. 이에 앞서 현대두산인프라코어도 지난해 11월 국내 건설장비 업계 최초로 사업장 탄소중립을 선언한 바 있다.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 관련 다양한 설비기술과 제도를 소개한다.
19일 열리는 LH 세미나에서는 원종현 네드 대표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공동주택 기계설비 에너지로드맵 수립 연구’를, 유정현 LH 토지주택연구원 수석연구원이 ‘수소를 활용한 도시에너지 공급원의 다변화’를 주제로 발표한다. 이를 통해 주택과 도시에서의 에너지 생산·절감·효율적 활용...
이들 대표 재생에너지는 온실가스 감축과 미세먼지 저감뿐만 아니라 일자리 창출 등 국민 체감형 사회적 가치 사업으로도 자리잡고 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지난해 국내 최초로 '물분야 2050 탄소중립로드맵'을 수립했다. 로드맵은 탄소중립 비전과 감축수단, 속도 등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하고, 2050년 780만 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해 2050년 온실가스 전망치 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