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전 해가 가장 많았던 점을 감안하면 증시가 1년새 크게 위축됐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1조 클럽 상장사는 2014년 177개, 2015년 190개, 2016년 182개, 2017년 217개, 2018년 193개, 2019년 194개, 2020년 233개, 2021년 288개를 기록 중이다. 2018년 이후 매년 증가하던 추세가 4년만에 꺾이게 된 셈이다.
1조 클럽 상장사들의 전체 시총은 1859조4667억 원으로 지난해 말...
2022-11-21 07: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