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테오젠은 연결기준 올해 1분기 매출이 349억 원, 영업이익 172억 원, 당기순이익 209억 원을 달성했다고 16일 밝혔다. 작년 동기 대비 매출은 238% 올랐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흑자전환 했다.
알테오젠에 따르면 실적 상승의 주요 원인은 기술 독점 계약금과 기술용역 매출이다. 올해 2월 MSD와 키트루다 독점계약 체결에 따른 계약금 2000만 달러(약 270억...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는 세계 D램(DRAM) 시장의 매출이 2022년 800억 달러(약 106조8000억 원)에서 2023년 518억 달러(약 69조1500억 원)로 감소했지만, 올해 연말에는 842억 달러(약 112조4100억 원)로 160% 이상 성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작년 4분기 D램 시장 점유율 45.7%를 차지해 1위를 기록하고 있고 SK하이닉스는 31.7...
알테오젠(Alteogen)은 16일 공시를 통해 연결기준 2024년 1분기에 매출 349억원, 영업이익 172억원, 당기순이익 20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매출은 238% 증가,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흑자전환한 수치다.
알테오젠은 이번 1분기 실적상승의 주요 원인은 지난 2월 미국 머크(MSD)와 PD-1 면역관문억제제 ‘펨브롤리주맙(Pembrolizumab, 제품명...
휠라홀딩스는 연결 재무제표 기준 1분기 매출액 1조1826억 원, 영업이익은 1633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16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7%, 1.8% 증가했다.
사업 부문별로 살펴보면, 골프 관련 자회사 아쿠쉬네트는 북미 시장을 중심으로 지속되는 강세에 힘입어 매출 9399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해 한자릿수 성장한 수준이다. 신규 출시한 골프 클럽을...
롯데GRS는 컨세션 사업의 올해 1분기 누적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23% 증가했다고 16일 밝혔다.
롯데GRS의 컨세션 사업은 다중이용시설의 식음사업장 운영권 획득 사업으로 현재 병원·공항·테마파크 등 다양한 영역의 18개의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엔데믹으로 인한 국내외 여행객의 증가에 따라 공항 시설 내 식음 사업장 사업의 1분기 누계...
이건재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리노공업의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1.8% 증가한 549억 원, 영업이익은 34.7% 증가한 233억 원으로 시장 기대치 대비 미스했지만, 충분히 만족스러운 실적을 도출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이어 “연간 예상 매출액은 전년 대비 15.1% 증가한 2942억 원, 영업이익은 9.5% 늘어난 1252억 원으로 매출액, 영업이익 모두 만족스러운...
올해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1분기에 이어서 컨센서스를 각각 9%, 29% 상회할 것으로 내다봤다. 2분기까지 신규 증설 물량이 반영되지 않은 까닭에 탑라인 성장에는 제한이 있지만, 믹스 개선과 함께 수익성 향상이 기대된다는 분석이다.
양 연구원은 “이수페타시스는 작년 한 해 전방시장인 AI가속기가 업황 호황기에 진입했음에도 불구하고 이익이...
그는 “알리바바의 단기적인 이익 성장은 제한적이지만, 향후 2~3개 분기 후 중국 커머스와 클라우드 성장 가속화로 매출은 10%대 성장 회복 전망”이라며 “올해 주주환원율도 7%를 웃돌 것으로 전망돼 300억 달러 자사주 매입도 이어질 예정이다. 하반기 매출 성장 레벨업과 더불어 추후 이익 개선이 나타나면 밸류에이션 재평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유 연구원은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454억 원, 53억 원을 기록했다”며 “1분기 가동률이 약 95%까지 상승했지만 유휴 설비 가동 램프 업(ramp-up) 과정에서 인건비 증가 등 가동 초기 비용이 발생했다”고 했다.
또 그는 “지난해 4분기와 마찬가지로 불용 원부자재 관련 비용이 약 20억 원가량 발생했다”며 “이는 회사 측이 올해 1분기를 저점으로 2분기...
이어 "파라다이스의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8% 상승한 2648억 원,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55% 상승한 484억 원을 기록해 영업이익 기준 시장 예상치인 402억 원을 상회했다"라며 "예상보다 약한 경쟁 강도로 콤프(항공료·호텔 숙박·식음료 등)를 효율적으로 사용하여 영업 레버리지가 발생한 것이 어닝 서프라이즈의...
하이트진로의 1분기 연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9% 증가한 6208억 원, 영업이익은 25.0% 증가한 484억 원을 기록했다.
정 연구원은 "회식 문화 감소 등 음주 문화 변화로 전체 소주 시장 위축이 지속되며 소주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6% 감소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지난해 12월 단행한 가격인상 효과로 매출액이 3% 증가한 3792억 원을 기록했지만...
이 연구원은 “SKIET의 올해 2분기 실적은 매출액 685억 원, 영업적자 469억 원으로 추정돼 컨센서스를 하회할 전망”이라며 “핵심 고객사의 강도 높은 재고 조정으로 최악의 실적을 기록했던 1분기 대비 분리막 판매량이 50%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매출액과 수익성 모두 개선될 것으로 추정된다”고 했다.
다만 그는 “고정비 비중이 높은 분리막 비즈니스...
1분기 텐센트 매출액은 1595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6% 늘어나는 등 기대치를 소폭 웃돌았다. 조정 순이익은 5103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55% 급증했으며 기대치 역시 17% 상회했다.
박초화 대신증권 연구원은 “국내 게임 매출은 전년 대비 2% 줄었고, 해외게임은 3% 성장했다. 광고는 인공지능(AI) 기반 광고 타겟팅 강화 등으로 26% 성장했다”며 “핀테크·비즈니스 부문은...
15일 LG화학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인식된 필라2(글로벌 최저한세) 당기법인세 비용은 8억6300만 원으로 나타났다. LG화학은 “LG에너지솔루션의 미국 미시간 법인, 베트남 하이퐁시의 LG화학 플라스틱 공장 등으로 인해 필라2 법인세를 추가 부담할 예정”이라고 했다.
글로벌 최저한세(필라2)는 연결 재무제표상 매출액이 7억5000만 유로(약 1조 원)...
매출액이 많이 증가한 집단은 현대자동차(+34조7000억 원), 한화(+10조8000억 원), 쿠팡(+8조 원) 순이었다. 각각 친환경차 판매 호조, 대우조선해양 계열사 편입ㆍ방산 부문 수출 호조, 분기별 1회이상 구매고객 수 및 구매액 증가가 주효했다.
공시집단 자산총액은 전년보다 241조4000억 원(8.5%) 증가한 3074조3000억 원으로 집계됐다. 자산총액(금융보험사...
15일 업계에 따르면 사림인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53억 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5.2% 감소했다. 순이익은 41억 원으로 7.3%가 줄었다. 매출은 308억 원으로 0.8% 줄어 그나마 선방했다.
사람인의 사업 분야는 구인회사가 효율적인 채용을 위해서 사람인의 플랫폼에 구인광고를 올리는 플랫폼과 공기업 및 공공기업을 대상으로 채용 전반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실제로 작년 4분기 매출액은 522억 원으로 당해 매출액의 약 1/3을 차지했고, 영업이익은 184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6% 증가했다. 기세를 이어 올해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92% 증가한 773억 원, 영업이익은 1283.5% 증가한 287억 원을 달성했다.
올해 한미반도체 실적 전망은 더 밝아 보인다. 올해 한미반도체 매출액 전망치는 5697억 원으로 전년 1590억...
롯데관광개발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25.5% 증가한 1062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14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88억 원으로 흑자전환했다.
롯데관광개발은 지난해 3분기 3억4100만 원의 첫 흑자 이후 지난해 4분기 93억 원의 영업 손실의 일시적인 부진을 보였지만 곧바로 올 1분기에 역대 최대 규모의 분기 흑자를 기록하면서 확실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