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동욱 전 검찰총장이 둥지를 튼 법무법인 서평의 이재순(60·사법연수원 16기), 임수빈(57·19기) 변호사가 이 회장을 변호한다. 법무법인 서평 대표를 맡은 이 변호사는 노무현 정부 시절 청와대 사정비서관을 지냈다. 임 변호사는 MBC PD수첩 사건을 수사하다 수뇌부와 갈등을 빚고 사표를 던진 인물이다.
이 회장은 전직 운전기사 6명을 협박해 불법 운전을 지시한...
김앤장 법률사무소 윤병철(56ㆍ사법연수원 16기) 변호사는 “젊은 변호사들이 스포츠 산업 관련 업무, 중재에 관심을 가지면 직역 확대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그러나 우리나라 스포츠 중재 현실은 녹록지 않다. 법무법인 이경의 최진녕(48ㆍ사법연수원 33기) 변호사는 “스포츠 중재는 선수 개인이 협회를 상대로 중재를 제기하는 것이기 때문에 협회에...
한국인 최초로 싱가포르 중재원 이사로 선임됐고, 국제중재실무회의 회장과 서울국제중재센터의 사무총장을 역임했던 김앤장 법률사무소 윤병철(56·사법연수원 16기) 변호사는 평창 동계 올림픽을 원만히 치르는 데 일찌감치 손을 보탰다. 이번 올림픽 기간에 활동할 중재 변호사단을 꾸려 달라는 CAS의 요청에 따라 대한변호사협회가 중재 변호사 35명을 선발하도록 한...
서울중앙지검은 시민단체가 양승태(70·사법연수원 2기) 전 대법원장과 고영한(63·11기) 전 법원행정처장, 임종헌(59·16기) 전 행정처 차장, 이규진(56·18기) 전 대법원 양형위원회 상임위원 등을 고발한 사건을 공공형사수사부(부장검사 김성훈)에 재배당했다고 24일 밝혔다. 애초 이 사건은 형사1부(부장검사 홍승욱)가 맡고 있었다.
공공형사수사부는 주광덕...
한편 윤손하는 1994년 KBS 1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사랑의 인사', '대왕의 길', '우리가 정말 사랑했을까', '눈꽃', '도망자 Plan.B', '못난이 주의보' '상속자들', '어쩌다 어른', '최고의 한방' 등에 출연했다.
2001년 일본에 진출한 윤손하는 NHK 드라마 '다시 한번 키스'를 시작으로 각종 드라마와 오락 프로그램에서 인지도를 넓혔으며, 일본에서 'SONA...
현대자동차가 영현대 글로벌 대학생 기자단(이하 영현대 기자단) 16기를 모집한다.
현대차는 "생생한 자동차 산업 현장을 경험하며 콘텐츠 제작 기회도 제공받는 영현대 기자단 16기를 27일까지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콘텐츠 기획ㆍ취재와 영상 2개 부분이다. 국내 거주하고 있는 내국인 재학생과 휴학생 및 외국인 유학생은 누구나...
이 상임위원은 부산 금성고와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그는 사법시헙 26회(1984)에 합격했으며 사법연수원은 16기(1987) 출신이다. 이 상임위원은 법무법인 태평양을 거쳐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감사, 아리지컨트리클럽 부사장, 법무법인 조율, 문화체육관광부 스포츠혁신위원 등을 역임했다.
그의 임기는 2017년 12월 1일부터 2020년 12월 1일까지 3년이다.
김광태ㆍ안철상ㆍ이종석 후보자는 사법연수원 15기, 노태악ㆍ이광만 후보자 사법연수원 16기, 김선수 후보자 사법연수원 17기, 민유숙ㆍ노정희ㆍ이은애 후보자는 사법연수원 18기를 각각 수료했다.
김 위원장은 “제청대상 후보자들은 능력과 자질을 갖추었을 뿐만 아니라 풍부한 경륜과 인품은 물론 국민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도덕성을 겸비했다고 판단된다...
김 신임 사무처장은 서울대 법대와 대학원 법학과를 졸업하고 제26회 사법시험(사법연수원 16기)에 합격한 후 1990년 검사로 임용돼 수원지방검찰청에서 첫 근무를 시작했다.
이후 법무부 보호과장, 서울지검 형사7부장, 창원지검 차장검사, 의정부지검 고양지청장 등을 역임했으며, 2009년 8월 검찰을 떠나 법률사무소 정우 대표변호사로 활동하기도 했다....
1심 재판을 맡았던 법무법인 태평양 송우철(55·16기)·문강배(57·16기) 변호사는 2심 변호인단에서 빠졌다. 송 변호사가 재판장인 정형식(56·17기) 부장판사와 서울대 법대 동기라 불필요한 오해를 피하려는 의도라는 분석이 나온다. 김종훈(60·13기) 변호사와 법무법인 기현은 1심에 이어 2심에도 합류했다.
이 부회장 측은 11일 350여 장이 넘는 항소이유서를 냈다....
1심 재판을 맡았던 법무법인 태평양 송우철(55·16기)·문강배(57·16기) 변호사는 2심 변호인단에서 빠졌다. 송 변호사는 재판장인 정형식(56·17기) 부장판사와 서울대 법대 동기라 불필요한 오해를 우려했던 것으로 보인다. 송 변호사 등은 변호인단 이름에서는 빠졌지만 법무법인 차원에서 총력을 기울이는 사건인 만큼 이 대표 변호사 등을 뒤에서 지원할 것이라는...
이기적인 생각이 아니라 공동의 이익을 추구한다면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이경춘(58·사법연수원 16기) 서울회생법원장은 6일 진행된 인터뷰에서 'P-플랜 1호'가 들어오지 않는 데 아쉬움을 표하며 이같이 말했다. 채권자가 제 살길을 찾느라 정작 기업이 살아날 길을 외면한다는 지적이다.
◇'P-Plan' 활성화… "채권자 이해 필요" = 3월 개원한...
"기업경영의 위기 상황에서는 회생절차가 중요한 극복대책의 하나로 적극 검토돼야 한다."
이경춘(58·사법연수원 16기) 서울회생법원장은 4일 '법원의 날'을 기념해 열린 서울회생법원 도산제도 설명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서울회생법원은 이날 경영인·변호사 등 전문가와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도산제도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 원장은...
법무법인 태평양 송우철(55·사법연수원 16기) 변호사는 이날 재판이 끝난 뒤 해당 발언을 사과했다. 송 변호사는 "재판 과정에서 변호인이 어제 문 대통령의 기업인과의 대화를 언급한 것은 적절치 못한 발언이었다"며 "변호인이 특검과의 구두공방 과정에서 즉흥적으로 한 실언으로 죄송하다"고 했다.
또 이형규 전 전라북도 정무부지사는 성균관대 통계학과 선배이자 관료 선배(행시 16기)다.
조 장관은 과거 남북대화 경험이 풍부하고 통일부 내부 출신으로는 두 번째로 장관에 오른 정통 관료로서 통일부 직원들 사이에 신망이 매우 두텁다고 전해진다. 통일부 내부에서도 환영하는 분위기다. 통일부 재임 당시 평판도 좋았고, 합리적인 성품으로 후배들의 신망도...
전직 간부로는 소병철(59·15기) 농협대 석좌교수, 이건리(54·16기) 전 대검 공판송무부장, 김경수(57·17기) 전 대구고검장이 이름을 올렸다. 신경식(53·17기) 전 수원지검장, 정인창(53·18기) 전 부산지검장, 변찬우(56·18기) 전 대검 강력부장 역시 명단에 들었다. 변 전 검사장의 경우 검증 절차에 동의하지 않아 사실상 대상에서 빠졌다.
윤리위는 이 부장판사가 임종헌(58·16기) 전 법원행정처 차장으로부터 지시를 받아 '국제인권법연구회' 주최 학술대회를 연기하거나 축소하도록 압박을 가했다고 봤다. 전문분야연구회 중복가입해소 조치를 내리고, 법원행정처 심의관으로 발령 난 이모 판사에게 인권법연구회 관련 부당한 지시를 내린 점도 인정했다. 윤리위는 임 전 차장과 이 부장판사에 대해...
이날 표결을 통해 이성복(57·사법연수원 16기) 수원지법 부장판사가 의장으로 선출됐다. 또 전국법관대표 중 5명의 위원으로 구성되는 소위원회 위원장은 최한돈(52·28기) 인천지법 부장판사가 맡기로 했다.
공보간사인 송승용(43·29기) 수원지법 부장판사를 비롯해 김도균(47·27기) 사법연수원 교수, 이연진(35·37기)·박경열(41·37기) 인천지법 판사 등 4명도 의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