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류파인더에 따르면 지오릿에너지는 지열 냉난방 시스템과 연료전지의 설치 및 시공 전문업체로 2024년 1분기 기준 매출 비중은 지열 냉난방 시스템 95.6%, 연료전지 3.0%, 기타 1.4%로 구성된다. 지열 냉난방 시스템 부문은 가격 경쟁력을 바탕으로 경쟁 입찰에서 사업권을 따내야 하는 구조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수익성이 낮다. 동사는 한계를 극복하기...
2분기 매출액은 2조4000억 원, 영업이익 886억 원으로 예상된다. 전년 대비 각각 4%, 36% 증가한 수치로 영업이익률은 2.8%로 예상된다. 김귀연 대신증권 연구원은 "해외 엔진과 국내 모듈 물량 우려로 실적 우려가 지속하지만, 1분기 대비 추가 물량 하락이 제한적이고, 구동·등속 사업부의 견조한 흐름 지속됨에 따라 외형 우려는 제한적이라 판단한다"고...
또 1분기 매출은 1511억 원으로 전년 대비 3.5% 증가했다.
공격적인 R&D 투자에 기대받던 코로나19 치료제 ‘조코바’의 국내 허가 지연 등 적자가 이어졌지만, 지난해 구조조정과 판관비 감축 등 긴축재정을 단행하며 실적 개선 흐름을 보이고 있다.
특히 그간 R&D에 집중해온 일동제약의 성과는 올해부터 빛날 것으로 점쳐진다. 지난달 29일 일동제약...
컬리의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올 1분기 별도기준 매출액은 5381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 늘었다. 1분기 영업이익도 5억2570만 원을 기록, 사상 첫 흑자를 냈다. IPO 추진에 파란불이 켜진 셈이다. 컬리 관계자는 “당분간 수익성 극대화 전략보다 현금흐름상의 손익분기점을 유지하고, 유입된 현금은 성장을 위한 투자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컬리나우의...
현재 쿠쿠전자와 쿠쿠홈시스 전체에서 지난해 4분기까지 밥솥 매출은 35%, 그 외 상품군 매출이 65%를 차지하고 있다.
쿠쿠홀딩스의 지난해 매출은 7722억6187만 원으로 전년(7556억4844만 원)보다 2%가량 늘었다. 이 가운데 쿠쿠홀딩스 전체 매출에서 밥솥 외 상품군이 차지하는 비중도 2020년부터 매년 증가해, 8%대였던 것이 지난해에는 두자릿수인 19%대에 이르렀다....
류기정 한국경영자총협회 전무는 "최근 한국신용데이터가 소상공인 사업장 16만 개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를 보면 올해 1분기 사업장당 매출액은 전년대비 7.7%, 영업이익은 23.2% 감소했다"며 "올해 1분기 개인사업자의 대출 연체 금액도 15조500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가 됐다"고 밝혔다.
이어 "이 같이 최저임금 주요 지불 당사자들의...
한 연구원은 “글로벌에서는 건과는 남서부 지역 분포 및 거래선 확대, 빙과는 우호적 일기 영향으로 인도 매출액이 16% 성장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생산 효율성 증대 및 그간 투자한 마케팅 활동에 대한 효과가 이번 성수기에 전사 손익 개선을 주도할 것”이라며 “지난해 10월 인도 초코파이 3번째 라인 추가 가동에도 1분기 기준 인도 초코파이 생산...
류기정 한국경영자총협회 전무는 "최근 한국신용데이터가 소상공인 사업장 16만 개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를 보면 올해 1분기 사업장당 매출액은 전년대비 7.7%, 영업이익은 23.2% 감소했다"며 "올해 1분기 개인사업자의 대출 연체 금액도 15조500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가 됐다"고 밝혔다.
이어 "이 같이 최저임금 주요 지불 당사자들의...
민 부사장은 “약물로 개발하기 위해선 생산성이 좋아야 하고, 생산성이 높아질수록 COGS(cost of goods sold, 매출원가)가 떨어지게 된다. 따라서 추후 제품을 생산하는 배치 하나당 억단위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된다”며 “첫 단추부터 잘 맞추는 게 굉장히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번 BIO USA에서 CDO 서비스인...
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나라셀라의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지난해보다 7% 감소한 238억 원으로 집계됐다. 영업이익은 11억 원에서 6억 원 손실로 적자전환했다.
나라셀라 관계자는 “지난해 실적 부진의 연장 선상으로 계속 주류 소비가 줄어드는 흐름”이라며 “고환율에 따른 원가 상승과 업체 간 할인 경쟁 등으로 마진율도 낮아진 영향”이라고...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신규 위탁개발(CDO) 플랫폼 서비스를 바탕으로 올해 매출 4조 원에 도전한다. 이 플랫폼을 통해 향후 고객 맞춤 전략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며 위탁개발생산(CDMO) 리딩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계획이다.
민호성 삼성바이오로직스 부사장(CDO개발센터장 및 영업센터장)은 3일(현지시간)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2024...
4분기를 바닥으로 점진적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고 했다.
이 연구원은 “롯데케미칼은 일진머티리얼즈‧롯데정밀화학 등 지분 인수 등 비석유화학부문 포트폴리오 확대, 인도네시아 프로젝트를 통한 중국향 매출 비중 축소 등 지역 포트폴리오 개선을 위해 최근 몇 년 동안 대규모 자금이 투입됐다”며 “이에 과거 대비 차입금이 증가한 것은 명백하다”고...
1분기 매출액 27억원(- 63.9% YoY), 영업손실 30억원(적자전환)을 기록
이도희 한국투자증권 연구원
◇제일엠앤에스
만만치 않은 시장이지만, 난 괜찮아
2차전지 믹싱 장비 전문 기업
수주 잔고도, Capa도 Up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실적 가시성이 높다고 판단
윤철환 한국투자증권 연구원
◇오로스테크놀로지
두고 봐, 나는 한다면 해
오버레이 계측 장비 전문 기업...
전사 매출액 기준 주류 60%, 음료 28%, 식품 10%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표적인 맥주 브랜드 ‘아사히 슈퍼 드라이 맥주’를 기반으로 일본 내 맥주 마켓쉐어 1위를 차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성수기 시즌인 올해 2분기에서 3분기 아사히는 주요 지역에서 우호적인 영업환경 아래 주류 및 음료 부문의 영업실적 성장을 시현할 전망으로, 특히 일본은...
R&D 비용 자체는 125억2811만 원으로 지난해 123억 1255만원 대비 소폭 늘었으나, 매출액 대비 R&D 비율은 지난해 1분기1.85%에서 올해 1분기1.71%로 소폭 줄었다.
포스코DX의 상황도 비슷하다. 지난해 2022년 139억4300만 원이던 R&D 비용은 156억5800만 원으로 12.3% 늘어났다. 다만 매출액 대비 R&D 비중은 1.21%에서 1.05% 줄었다. 올해...
3일 업계에 따르면 아이지에이웍스는 1분기 연결기준 매출 314억 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보다 10.0%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29억 원의 손실이 발생했다. 작년보다 적자 규모는 다소 줄였으나 손실이 지속했다.
별도기준 실적 역시 부진했다. 매출은 195억 원으로 10.1% 줄었고 16억 원의 영업손실을 내 적자가 이어졌다. 순이익의 경우에는 연결 실적과 달리 15억 원의...
금호건설의 ROE는 지난해 0.22%에서 올 1분기 -1.11%로 하락했다.
실제 꾸준히 지급하던 배당금이 자취를 감췄다. 금호건설은 배당금을 2021년 주당 800원에서 이듬해 500원으로 삭감했다. 이어 지난해는 배당금을 아예 지급하지 않았다. 증권가에선 금호건설 내부에서 배당금을 지급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있었지만, 실적 악화의 영향으로 불발됐다는 후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