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는 소재·부품 산업 경쟁력의 근간으로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양국 간 민간 차원의 기술 협력이 보다 실질적 성과로 이어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정부도 올해 핵심 기술력 확보, 전문기관 기능 강화 등을 통해 희토류 등 희소금속 산업 전반의 활성화·저변 확대를 위한 정책적 노력을 보다 구체화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산업통상자원부와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등의 체계적 지원책 마련에 한국희소금속산업기술센터, 뿌리산업기술연구소, 한국금형기술교육원, 국가뿌리산업진흥센터 등 뿌리기업을 지원하는 경제기관들의 면면이 주목받는 이유다.
인천 송도에 있는 한국희소금속산업기술센터는 희소금속 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한 희소금속 고순도 소재화...
희소금속센터는 2016년 양국 경제공동위원회에서 희소금속 산업협력에 합의한 이후 생산기술연구원과 우즈베키스탄 알말릭광업공사(AMMC)가 지난 2년간 설립을 함께 추진해 왔다.
이번 희소금속센터 개소로 몰리브덴, 텅스텐 등 우리 산업계에 필요한 희소금속 소재 공급선이 다변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산업부는 양국 간 경제협력 강화를 위해 25일 '한...
정부는 텅스텐, 몰리브덴 등 희소금속 산업에서도 우즈베크 등과 가치사슬을 형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산업으로는 바이오·헬스케어, ICT, 항공·우주 등이 유망 협력 분야로 꼽힌다. 중앙아 3국은 취약한 의료 인프라를 개선하기 위해 외국과의 협력을 모색하고 있다. 정부도 이를 노리고 보건의료협력센터 건립, 원격협진 등을 추진키로 했다. ICT...
산업통상자원부는 20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제1차 한·우즈베키스탄 워킹그룹' 회의를 열고 양국 간 다양한 협력사업을 논의했다.
앞서 양국은 올해 4월 한·우즈베키스탄 정상회담 기간 중 ‘한·우즈베키스탄 농기계 연구개발(R&D) 센터’, ‘한·우즈베키스탄 희소금속센터’ 등을 개소해 농기계, 희소금속 등의 분야에서 협력기반을 마련한 바 있다....
양국은 또 섬유테크노파크, 농기계R&D센터 구축을 연내에 마무리해 양국 간 섬유, 농기계 분야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기로 합의했으며 우즈벡의 풍부한 자원과 한국의 기술을 활용하는 '한·우즈벡 희소금속센터' 연내 개소 방안도 논의했다.
아울러 슈르탄 가스화학플랜트(13억5000만 달러 규모), MTO(Methanol to Olefin) 사업(35억 달러 규모) 등 유망...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희소금속산업기술센터가 11일 인천TP 갯벌타워 국제회의실에서 한·중 국제 워크샵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샵은 희소금속 자원 강국인 중국과 최신 연구 개발 동향 및 응용기술 현황, 향후 전망 등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올해로 총 4회째를 맞았다.
중국 바오터우 희토연구원 자오 증치(Zhao ZengQi) 전 원장이 ‘중국의 희토류 산업...
◇대형주 추천종목
△고려아연 - 증설 효과와 부산물의 이익기여로 2012년 K-IFRS 개별 매출액 5조550억원(+4.1%, y-y), 영업이익 9110억원(+3.6%, y-y)를 기록할 전망(리서치센터 추정치). 2012년 금속가격 상승에 따른 이익 증가 효과 기대. 최근 중국의 희소금속 및 희토류 자원보호 정책 가시화로 향후 희소금속 가격 상승이 전망되고 있으며 희소금속을...
산업의 발달에 따라 후육관 사업부가 실적 개선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되며, 전년 대비 100% 성장한 200억원의 영업이익 달성 전망
△고려아연 - 증설 효과와 부산물의 이익기여로 2012년 K-IFRS 개별 매출액 5조550억원(+4.1%, y-y), 영업이익 9110억원(+3.6%, y-y)를 기록할 전망(리서치센터 기준). 2012년 금속상승에 따른 이익 증가 효과가 기대. 최근 중국의 희소금속...
전파연구원은 이번 회의를 통해 우리측이 제안한 인터넷데이터센터 그린화 표준화와 폐 휴대폰으로부터 희소금속을 재활용하기 위한 정보제공 표준이 국제표준으로 채택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으며, 향후 인터넷데이터 센터의 녹색화와 방송통신제품의 재활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ICT 제품과 ICT 기관 분야의 온실가스 배출 등...
지경부는 28일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인천센터에서 희소금속 산업기술센터 현판식을 개최했다.기술센터는 향후 핵심 원천기술 개발과 희소금속 전문기업 육성, 산·학·연 협력체계 구축 등 기능을 수행한다.
특히 지경부는 센터에 총 30억원을 지원해 센터를 희소금속 기술 개발을 위한 거점기관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우선 센터를 중심으로 희소금속...
1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디스플레이산업의 발달로 폐기물의 양이 많아 도시광산(Urban Mining) 사업의 요충지임에도 불구하고 재활용 기술이 열악해 '자원 빈국'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정부-기업의 협력체계가 필요하다.
희소금속은 리튬, 티탄, 코발트, 니켈 등의 금속으로서 유통량이 적고 산출지가 중국, 러시아, 아프리카에 집중돼 있어 희소성을...
체계적인 희소금속 분야 지원을 위해 내년 인천 송도에 희소금속산업 종합지원센터를 설치하고, 권역별 희소금속 클러스터 내의 대학을 '희소금속 실용화센터'로 지정해 지원한다.
특히 전략적 희소금속 선정 및 핵심기술개발 과제 발굴, 소재·수요 기업 및 재활용산업간 연계처계 마련, 인력양성 및 시험·분석 등 희소금속기업을 종합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