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의학자부문 수상자인 연세대 생명공학과 조승우 교수와 울산의대 흉부외과 김준범 교수는 각각 50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오 교수는 세포분열시 나타나는 현상인 DNA가 염색체로 응축되는 과정에 작용하는 단백질 ‘콘덴신’의 구조와 작용원리를 밝혀낸 업적을 높이 평가받았다. 임상의학부문 수상자인 로베르토 로메로 교수는 1970년대까지 초기임산부 사망의...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흉부외과 교수 강모연으로 분해 애절한 멜로 연기를 펼치고 있는 송혜교는 ‘룸’에 대한 평가로 엄지손가락을 세운 이모티콘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클로이 모레츠 역시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제88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룸’의 주연 배우 브리 라슨에 대한 축하 인사를 건네며, 많은 팬들의...
16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극본 김은숙 김원석, 연출 이응복 백상훈) 7회에서는 재난 현장에서 고군분투하는 흉부외과 전문의 강모연(송혜교 분)의 모습이 공개됐다.
모연은 극한의 상황에서도, 누구보다 빠른 상황판단력을 발휘하며 의사로서 투철한 사명감을 드러냈다.
그러던 중 모연은 환자를 앞에 두고 망설이는 윤명주(김지원 분)를...
젊은의학자부문에는 조승우(40) 연세대 생명공학과 교수와 김준범(40) 울산의대 흉부외과 교수가 선정됐다.
‘아산의학상’은 기초의학 및 임상의학 분야에 뛰어난 업적을 이룬 의과학자를 격려하기 위해 2007년 제정됐다. 국내 의학발전에 기여하고 인재 양성에 힘쓴 해외 의과학자가 선정되기는 올해 처음이다.
기초의학부문 수상자 오 교수는 세포분열시 나타나는...
현재 인기리에 방송 중인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 속 흉부외과 전문의 강모연 역시 마찬가지이다.
2일 방송된 '태양의 후예' 3회에서도 통통 튀는 성격의 흉부외과 전문의 강모연 캐릭터는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이 매력이 더욱 부각될 수 있었던 것은, 어떤 역할을 맡든 자신만의 색깔로 캐릭터에 숨을 불어넣는 배우 송혜교의 표현력 덕분이라는 반응이다....
공개된 사진에는 화장기 없는 송혜교의 일상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송혜교는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뽀얀 피부와 청순 미모를 뽐내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지난 24일 송혜교가 출연한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가 첫 방송 됐다. 송혜교는 극 중 깐깐함으로 중무장한 흉부외과 전문의 강모연 역을 맡았다.
특히 온유의 내추럴한 모습이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지난 24일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가 첫 방송됐다. 하지만 첫 방송에 온유가 등장하지 않아 많은 팬들에게 아쉬움을 남겼다.
온유가 등장하는 '태양의 후예' 2회는 25일 오후 10시 KBS 2TV에서 방송되며 온유는 극 중 흉부외과 1년 차 레지던트 이치훈 역을 맡았다.
송혜교가 중학교 3학년 시절 교복모델 선발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송혜교는 지금과 다름없는 또렷한 이목구비에 여신 같은 미모를 선보이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끌었다.
한편 지난 24일 송혜교가 출연한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가 첫 방송 됐다. 송혜교는 극 중 깐깐함으로 중무장한 흉부외과 전문의 강모연 역을 맡았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 제작진은 23일 특전사 유시진 대위 역의 송중기, 흉부외과 여의사 강모연 역을 맡은 송혜교의 키스 사진을 게재했다.
메인포스터에 이어 이번에 공개된 키스 포스터는 멜로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22일 진행된 제작발표회에서 송중기는 “여러가지 수식어가 있지만 ‘태양의 후예’를 멜로드라마라고 생각한다”고 드라마 속...
온유는 극 중 온실 속에서 곱게 자란 명문가 막내 도련님 흉부외과 1년차 레지던트 이치훈 역을 맡았다.
송혜교와 가장 많이 호흡을 맞춘 온유는 “혜교 누나가 처음부터 편한 분위기를 만들어주고 제가 연기에 몰입할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 줬다”며 “처음에는 선배님이라고 호칭을 불렀지만 나중에는 누나로 호칭이 바뀌었다”며 송혜교와의 친분을 드러냈다.
또한...
특진병동 VIP 담당 교수이자 흉부외과 전문의, 의료봉사단 팀장 역에 송혜교, 특전사 대위이자 태백부대 소속 모우루중대 중대장인 송중기의 출연으로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같은 작품 출연자 진구는 특전사 선임상사 서대영 역을 맡았으며, 김지원은 태백부대 파병 군의관이자 중위 역할이다. 특히 김지원은 진구보다 선임 상사인 역할로서 두 사람의 계급장...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두 사람은 각각 실력 최고의 흉부외과 전문의 강모연(송혜교 분), 각 잡힌 군의관 윤명주(김지원 분)으로 등장한다.
강모연과 윤명주 사이에는 그다지 기억하고 싶지 않은 과거가 있다. 그렇게 다시 볼 일이 없을 줄 알았지만 우르크라는 재난 지역에서 만나게 된다. 강모연은 자신의 의지와 무관하게 해성병원에서 조직한...
온유는 오는 24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극본 김은숙, 연출 이응복)'에서 흉부외과 1년차 레지던트 이치훈 역을 맡았다. 치훈은 선배들의 야단과 구박을 군소리 없이 수긍하는 해맑은 인물이다.
의대 시절부터 슈바이처가 되는 것이 꿈이었던 그는 해성병원 의료봉사팀의 일원으로 낯선 재난 지역인 우르크로 파병된 것을 진심으로 기뻐한다....
송중기와 송혜교는 각각 미인과 노인과 아이를 지키는 것이 진정한 애국심이라 믿는 유쾌한 엘리트 군인 유시진과 최고의 실력을 가졌지만 히포크라테스 선서보단 강남 개업이 진리라 믿는 쿨한 생계형 흉부외과 전문의 강모연 역을 맡았다.
위기에 처한 사람을 구하고 보호해야 한다는 직업적 사명은 같지만, 적과의 전투를 통해 살상이 불가피한 군인과 생명의...
이날 예고편 속에서 흉부외과 전문의 강모연(송혜교 분)은 동료와 머리채를 잡고 싸우며 “네 손에 맡겨질 환자들이 불쌍하다”고 소리쳤다.
또한 강모연 앞에 ‘수상한 남자’ 유시진(송중기 분)이 등장해 자신을 소개하며 악수를 청했고, 강모연은 그에게 “친한척하지 말라”며 까칠하게 반응했다.
예고편 속 두 사람의 모습은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가슴수술 논란이 일자 유승옥 소속사 프로페셔널 엔터테인먼트는 당시 보도자료를 통해 "논란 잠식을 위해 모 외과에서 X-레이와 CT 촬영을 진행해 보형물 미삽입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첨부된 진단서에는 '상기 환자는 본원에서 검사한 단순 흉부 방사선 소견과 타원(전문 방사선과)에서 검사한 초음파 유방 촬영 소견을 종합해 판단한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