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기업, 브랜드 발굴 및 지원 프로그램10월 31일 응모 마감… 서류 심사, 경쟁 프레젠테이션으로 총 6팀 선발
롯데카드가 지역ㆍ사회ㆍ환경에 기여하는 사회적 기업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프로그램 '띵크어스(THINK US & EARTH) 파트너스' 참여 기업을 공개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띵크어스’는 세상을 바꾸는 고객의 가치 있는 생각(TH
SK실트론은 글로벌 웨이퍼 업계 최초로 부패방지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인 ISO 37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SK실트론은 한국경영인증원(KMR)의 심사를 거쳐 ISO 37001 인증 획득했다. 이를 통해 반부패 및 윤리경영 활동이 국제표준 요구사항을 충족하고 있음을 공식 인정받았다. ISO 37001은 조직의 부패 위험성 통제와 부패방지방침에
2025년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 환경 행사가 한국에서 열린다.
환경부는 2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 있는 유엔환경계획(UNEP) 사무소에서 유엔환경계획이 우리 정부와의 고위급 면담을 거쳐 한국을 2025년 '제54차 세계 환경의 날(World Environment Day)' 개최국으로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매년 6월 5일로 지정된 세계 환경
㈜한화 건설부문이 12일 동반성장을 위한 ‘2023년도 우수협력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승모 대표이사를 비롯해 43개 우수 협력사 대표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한 해 동안 기술혁신과 품질향상, 안전관리 등의 분야에서 노력해온 협력사들을 격려하고 동반성장 결의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한화 건설
환경부, ‘2023년 환경기술개발 우수성과 20선’ 선정해외기업 독점 초순수 생산 시장서 국내 최초 836억 원 사업 수주
한성크린텍이 보유한 초순수 실증 플랜트 구축 기술이 올해 환경기술개발 최우수 기술로 뽑혔다. 한성크린텍의 이 기술은 그간 해외기업이 독점했던 초순수 생산 시장에서 국내 최초로 약 836억 원의 관련 사업을 수주할 수 있는 발판을 제공
"양성평등의 문제는 소수 성별에 대한 시혜적 배려가 아니라 시장에 내재된 비효율을 제거하고 기업의 성과를 만들어내는 경영 전략이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7일 경제신문 이투데이와 여성금융인네트워크 주최로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여성 금융인 국제 콘퍼런스’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 원장은 "코로나 사태라는 전례 없는 위기를 겪으
포스코인터내셔널은 7일 세계적 에너지기업 에퀴노르(Equinor)와 ‘친환경분야 포괄적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전혁 포스코인터내셔널 에너지부문장, 이레네 룸멜호프, 에퀴노르 MMP 수석 부회장, 잉군 스베고르덴 에퀴노르 아시아ㆍ태평양 지역 재생에너지 부문 수석 부사장 겸 싱가포르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한 대의 자동차에는 반드시 운전사와 기관원, 기수 등 3명이 있어야 한다. 자동차의 최고 속도는 6.4㎞/h, 도심에서는 3.2㎞/h로 제한한다. 기수는 낮에 붉은 깃발, 밤에는 붉은 등을 들고 자동차의 55m 앞에서 차를 선도해야 한다.”
영국 빅토리아 여왕 시절인 1865년 증기자동차가 등장하면서 마차 산업의 이익을 보호하기 위해 제정된 이른바 ‘
SK에코플랜트가 환경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한국환경공단과 중장기적 협력을 강화한다.
SK에코플랜트는 5일 한국환경공단과 ESG 경영실천 및 대∙중∙소기업 상생협력을 위한 ‘동반성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사는 국내 환경분야 중소기업의 매출 확대 및 ESG경영 확산 등을 실질적으로 지원하고자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협약에 따라 S
김용태·류호정·이동학, 시민 10여명과 영종도서 쓰레기 1t 수거李 "해양 플라스틱, 인류 문명에 경고…정치가 풀어가야"'줍줍 지구세탁실' 기획…녹색센터 방문·스타트업 간담회 예정
"무리해서 '줍줍'할 필요는 없습니다. 대세에 지장이 없으니까요(웃음)"
3일 오전 10시 반. 햇살이 쨍쨍 내리쬐는 인천 영종도 석산곶에 여야 청년정치인 3명과 시민 10여명
롯데케미칼이 대규모 석화단지를 조성 중인 인도네시아 찔레곤시의 교육과 환경보호를 위해 나선다고 31일 밝혔다.
롯데케미칼은 30일 인도네시아 찔레곤 시청에서 임동희 롯데케미칼 인도네시아 대표이사와 최영광 롯데케미칼 커뮤니케이션부문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찔레곤시 교육 후원 및 친환경 활동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롯데케미칼이 해외
최근 건설 경기 침체와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건설업계가 위축되는 가운데 코오롱글로벌이 사업을 다변화하면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30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코오롱글로벌은 비주택 부문을 빠르게 확대하고, 육상·해상 풍력발전, 수처리시설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사업 기회를 확대해 나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코오롱글로벌은 상반기 삼성전자 평택
코오롱글로벌이 그린수소, 폐기물자원화 등 환경 분야의 기술역량 강화를 위해 한국산업기술시험원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환경 분야의 업무교류를 강화하고, 환경오염 방지시설의 기술 진단 및 유해물질 측정·분석, 환경신기술 기술인증 취득, 시험평가 및 인증 전문가 양성을 위한 상호 교육 훈련 등을 추진한다
기후위기 시대, 극한 홍수와 가뭄으로부터 국민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관련 투자를 대폭 늘린다. 또 녹색 인프라 수출 지원 펀드를 새롭게 도입하는 등 녹색산업 육성을 위한 지원도 강화한다. 환경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재정을 추가 투입하고, 전기·수소 상용차 중심의 무공해차 보급도 속도를 더한다.
정부는 29일 국무회의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2024년도 환
한화가 지난 6월 30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성과와 향후 비전을 담은 2023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
한화는 보고서에 ‘인류의 삶의 가치를 향상시키는 지속가능한 발전 실현’이라는 ESG비전에 따라 환경, 사회, 지배구조 측면에서 이뤄온 주요 활동과 성과를 담았다.
지난 2021년부터 매년 보고서를 발간해 지속가능경영 활동에 대해
환경 부문 공간정보의 활용을 늘리기 위한 공모전이 열린다. 공모전 우수 사례는 지방자치단체의 환경계획 수립에 적극 활용된다.
환경부는 국토-환경계획 통합관리 추진에 따른 환경 부문 공간정보의 활용 증대를 위해 28일부터 9월 29일까지 ‘2023년 공간환경계획 우수사례 공모전’을 연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공간정보 기반의 환경계획 우수사례를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정부에서 발표한 킬러규제 혁파 방안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24일 추광호 전경련 경제산업본부장은 “이번에 정부에서 발표한 규제혁파 방안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우리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제고하고 경제회복에 도움이 될 것이라 평가한다”고 말했다.
이어 추 본부장은 “무엇보다 기업활동을 저해하는 대표적인 규제인 화학물질 규
한국무역보험공사(K-SURE)가 씨에스윈드가 추진하는 베트남 풍력타워 공장 건설 프로젝트에 1억1000만 달러(약 1500억 원)의 금융을 지원한다.
24일 무보에 따르면 이 프로젝트는 베트남 남부 항구지역인 바리아 붕따우(Ba Ria-Vung Tau)에 최대 직경 10m의 초대형 해상 풍력타워 생산 능력을 갖춘 공장을 추가 증설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
‘2023 현대모비스 ESG 아이디어톤’ 개최현업 멘토와 함께 ESG 아이디어 구현해
현대모비스가 전국 대학생과 함께 색다른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솔루션을 발굴했다.
현대모비스는 대학생과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2023 현대모비스 ESG 아이디어톤 대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아이디어톤은 ‘아이디어+마라톤’의 합성어로, 주어진 시간 동안
LG유플러스는 ESG 정보를 강화한 ‘2022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3일 밝혔다. ESG 경영활동의 성과와 지향점, 비재무적 정보 등을 공시했다.
이번 보고서는 지속가능경영보고서의 국제 표준인 GRI(Global Reporting Initiative)의 최신 개정안인 ‘GRI 2021’을 반영해 산업별로 세분화된 ‘부문별 표준’을 신규 도입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