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밖에도 쌍용차(+18.96%), 코스맥스비티아이(+17.82%), 두산밥캣(+17.75%) 등의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으며, 금호전기(-10.10%), 인디에프(-7.48%), 호텔신라우(-6.35%) 등은 하락세를 보였다. 일양약품(+30.00%), 삼성중공우(+30.00%)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445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391개다. 67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또한 호텔신라우가 8.69%(4900원) 오른 6만1300원을 기록했는데 호텔신라우는 장중 23%까지 뛰면서 52주 신고가를 다시 쓰기도 했다. 호텔신라는 이 부회장의 동생인 이부진 사장이 경영하고 있다. 또 다른 그룹주인 삼성전자(1.44%), 삼성바이오로직스(3.42%), 삼성SDI(1.62%), 호텔신라(1.56%) 등도 동반 강세를 보였다.
이 부회장은 전날 삼성 준법감시위원회의...
삼성전자(1.44%)와 삼성바이오로직스(3.42%), 삼성SDI(1.62%), 호텔신라(1.56%) 등도 함께 강세를 보였다.
우선주인 삼성물산우B(4.87%)와 호텔신라우(8.69%) 역시 급등했다. 특히 호텔신라우는 장중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앞서 이날 오후 이 부회장은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직접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했다.
이 부회장은 “이젠 경영권 승계...
신규사업 추진 또는 배당 확대 필요하나금투 유재선
호텔신라면세업에서의 경쟁력은 여전, 하반기를 기대하자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0.5 만원으로 커버리지 개시상반기까지는 부진 불가피. 2 분기 중 회복 전망하반기, 일련의 이슈들에 대한 기대감이 나타날 것유안타증권 이진협
이마트코로나19, 이마트의 방향성을 더욱 분명하게 하다투자의견...
유안타증권은 10일 호텔신라에 대해 코로나19 이슈는 일시적으로 면세업 경쟁력은 여전하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0만5000원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유안타증권 이진협 연구원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상반기까지는 실적 부진이 불가피한 상황이나, 2분기 중 면세점 업황 회복, 중국 양회에서 구체화할 수 있는 경기부양책에 따른 중국 소비 개선 기대감...
대표적인 중국 소비주로 주가 낙폭이 컸던 아모레퍼시픽(2503억 원)과 호텔신라(2335억원) 역시 개미들의 장바구니에 담겼다.
반면 이 기간 외국인은 삼성전자 주식을 2조8000억 원가량 팔아치웠고, 기관 역시 약 4300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코로나19 악재에 외국인은 즉각 차익 실현에 들어간 반면 개인은 반등을 노린 저가매수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SK이노베이션과 S-Oil(에쓰오일)은 목표주가가 각각 15.27%, 15.10% 하락했다.
대표적인 소비주인 아모레퍼시픽(-10.13%)과 호텔신라(-5.75%)도 주가가 내렸다. 그 외 코로나19에 따른 수요 타격이 우려되는 제주항공(-6.36%), 진에어(-5.54%), CJ CGV(-11.10%) 등도 목표주가가 일제히 내렸다.
항공기 노선 재개에 시간이 더 걸릴 수 있어 실적 부진은 더 길어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2월 들어 백화점 매출 증감률은 -5%까지 떨어진 상태인데 하순으로 갈수록 더 하락할 여지가 크다”고 예상했다.
그러면서 “중국 및 화장품 매출 비중이 큰 아모레퍼시픽과 호텔신라의 올해 영업이익은 기존 추정치보다 각각 16% 감소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같은 기간 호텔신라는 총 1310억 원어치 순매수되며 4위에 올랐다. 아모레퍼시픽(1212억 원), 신세계(522억 원), LG생활건강(467억 원) 등도 대거 사들였다.
이와 관련해 노동길 NH투자증권 연구원은 “개인 매수세는 주가 레벨이 낮은 상황에서 이를 노려 저가 매수에 나선 것일 수 있으나 정확한 해석은 아니다”고 설명했다.
전문가들은 코스피가 상승세를 탈...
반면 이날 중국 방역용 마스크 시장에 진출한다고 발표한 한송네오텍(18.15%), 중증 급성호흡기 감염 바이러스 검출 키트를 개발했다고 밝힌 피씨엘(16.22%) 등은 주가가 급등했다.
전날 큰 폭으로 하락한 LG생활건강(3.43%), 아모레퍼시픽(4.11%), 호텔신라(2.87%), 신세계(3.34%), 하나투어(4.65%), 모두투어(3.40%) 등 중국 관련 소비주들은 반등세를 보였다.
유진투자증권은 15일 호텔신라에 대해 면세점에 대한 기대치가 올라가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10만7000원에서 13만 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유진투자증권 주영훈 연구원은 “작년 4분기 호텔신라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1조4691억 원, 616억 원으로 추정한다”며 “애초 4분기 일회성 이익 규모를 50억 원 수준으로 추정하고 있었으나...
신라면세점이 ‘왕홍’(중국 인플루언서)과 함께한 라이브 방송에서 중국 밀레니얼 고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신라면세점은 지난달 29일 중국의 슈퍼 왕홍 ‘위얼’과 손잡고 서울시 중구 장충동 소재 신라면세점 서울점에서 라이브방송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약 4시간 동안 진행한 라이브 방송에 중국의 젊은 고객들이 적극 호응하며 최고 동시 접속자 151만...
신한금융투자는 27일 호텔신라에 대해 내년에도 매출 증가 지속 가능성이 크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1만 원을 유지했다.
신한금융투자 성준원 연구원은 “2020년에도 톱3 면세점의 매출 증가는 지속할 가능성이 크다”며 “글로벌 화장품 브랜드가 한국 면세점을 B2B 마케팅 채널로 인정하고 적극적으로 물량공급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성 연구원은...
NH투자증권은 28일 호텔신라에 대해 향후 영업환경을 예측하기 어려운 불확실성 확대 구간에 있다며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보유’로, 목표주가는 15만5000원에서 9만 원으로 모두 낮췄다.
NH투자증권 이지영 연구원은 “3분기 연결기준 매출 1조4753억 원, 영업이익 574억 원으로 컨센서스 영업이익을 23% 밑도는 부진한 실적을 발표했다”며 “면세점부문은...
또 실적 하향 폭이 상반기 대비 축소됐고, 4분기 이후 실적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며 호텔신라와 현대백화점을 추천 종목으로 제시했다.
김선미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영업일수 부족, 태풍, 오프라인 할인점 부진, product mix 변화에 따른 수익성 하락 등 영향으로 유통 업종 업체들의 3분기 실적은 낮아진 컨센서스에 부합하거나 이를 소폭 하회했다”면서도...
“보따리상 만으로도 최대 매출을 기록하고 있는 면세점에 주목해야 한다”며 “여러 노이즈가 있었으나 매출은 예상보다 좋은 흐름을 지속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8~9월 면세 매출 흐름도 양호한 것으로 파악된다”며 “중국인 관광객 성장이 본격화 된다면 신라, 신세계 등 대형 면세점의 밸류에이션이 리레이팅 될 수도 있어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
3일 아모레퍼시픽, 호텔신라, 신세계, LG생활건강 등 중국 관련 소비재 종목들 주가가 5% 이상 급등했다. 박 연구원은 “수개월간 주가 급락으로 인해 저가 매수 수요가 존재하던 가운데, 아모레퍼시픽 8월 면세점 매출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됐다”며 “다만 아모레퍼시픽 실적이 서프라이즈(전월 대비 40% 이상 성장)를 나타낼 것이라는 기대는 과도하다고 판단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