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신라, 신종 코로나 악재 주가 선반영 ‘매수’-NH투자

입력 2020-02-03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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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3일 호텔신라에 대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부정적 영향이 불가피하나 주가가 악재를 선제적으로 반영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2만5000원을 유지했다.

NH투자증권 이지영 연구원은 “1분기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영향을 피해가기 어려울 것”이라며 “1월에는 작년 연말에 버금가는 양호한 실적이 이어졌으나, 당장 2월부터 장충점이 임시휴업에 들어가는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 연구원은 “종료일은 아직 결정된 바 없으나 영업 재개 후에도 당분간은 중국 내 물류 마비, 경제활동 둔화 등으로 중국 리셀러의 활동이 위축될 가능성이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다만 당사의 실적추정과 목표주가는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한다”며 “주가가 악재를 반영해 선제적으로 하락했고 사태가 일단락된 후에는 이연 수요가 발생할 것이며 한한령 해제, 중국인 인바운드 증가 등의 기대감도 살아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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