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영·이현섭(현대차그룹 커뮤니케이션센터 상무) 씨 장인상 = 3일, 순천향대 부천병원 장례식장 특2호실, 발인 6일 오전 6시, 032-327-3010
▲박태복 씨 별세, 송창규(IBK투자증권 고객만족부장) 씨 장인상 = 4일, 서울 경희의료원 장례식장 201호실, 발인 6일 오전 10시, 02-958-9721
▲박순례 씨 별세, 송종욱(광주은행장) 씨 모친상 = 3일, 서울 아산병원...
현대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의 M&A도 지연되고 있다. 현대중공업그룹의 중간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은 6개국에 기업결합심사를 신청했다. 카자흐스탄, 싱가포르, 중국 등에서 승인을 받았지만, 한국과 일본, 유럽연합(EU)에선 아직 심사가 진행중이다. 특히 EU는 코로나19 여파로 회의나 리서치가 제한적인 상황이라며 심사를 미루고 있다.
◇IPO 대어들도 연기하거나...
올해 3분기 기준, 울산공장을 포함한 현대차의 국내 생산설비 가동률은 94.6% 수준이다. 러시아 공장을 제외하면 글로벌 주요 설비 가운데 으뜸이다.
매년 100%를 넘겨왔던 반면, 올해는 쏘나타와 그랜저를 생산하는 아산공장이 반도체 수급 부족과 내년부터 생산 예정인 아이오닉 6 생산 설비 구축 등을 위해 가동 중단을 반복한 바 있다. 사실상 울산공장만 따져보면...
현대중공업지주는 신사업을 준비하기 위해 디지털 헬스케어 및 바이오 분야를 중심으로 서울아산병원과 시너지 확보가 가능한 분야에 대해 투자, 육성 및 추후 인수도 포함한 사업 확장을 추진할 계획이다.
양사는 이번 펀드 조성이 디지털 헬스 및 바이오 벤처기업의 비즈니스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경제의 역동성을 높이는 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현대중공업지주는 투자전문 회사인 미래에셋캐피탈과 ‘미래에셋-현대중공업지주 신성장 투자조합 1호’를 결성했다고 10일 밝혔다.
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생명, 대웅제약, 서울아산병원을 운영하는 아산재단도 출자에 참여하며, 펀드 운용기간은 10년이다.
양사는 펀드 조성을 통해 원격 의료, 디지털 치료제, 인공지능(AI) 기반 진단 등 디지털 헬스케어...
현대건설은 30일 충남 아산시 온천동 용화주공1단지 재건축사업 임시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현대건설은 232표 중 216표를 얻어 득표율 93.1%로 시공권을 확복했다.
용화주공1단지 재건축사업은 지하 3층~지상 25층, 7개 동, 768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하는 사업으로 총 공사비는 약 1525억 원이다.
현대건설은 이번 사업 수주로 올해 13개...
롯데쇼핑을 비롯해 현대백화점과 홈플러스 등 유통 공룡들도 본격적으로 이커머스 사업에 뛰어들자 온라인 업체들로서는 이들을 따돌리기 위한 실탄 확보가 절실해졌기 때문이다. GS샵을 통합한 GS리테일도 부릉을 운영하는 메쉬코리아의 일부 지분을 사들이고, 요기요도 인수하며 온라인 사업 속도를 높이고 있다.
마켓컬리도 내년 상반기 국내 주식 시장 입성...
지난해 현대자동차는 쏘나타와 더 뉴 그랜저ㆍ싼타페 등을 대상으로 최대 10% 할인을 제시했다. 코세페 할인 물량을 위해 재고차 1만3000대를 준비하기도 했다.
그러나 올해는 아산공장의 잇따른 셧다운 등에 따라 재고가 모자란 상태다. 현재 일부 인기차종은 출고 대기만 5~6개월에 달하는 등 물량 부족까지 겪고 있다.
기아 역시 사정은 마찬가지다. 지난해...
특히 현대차는 지난달 국내외서 작년 동월 대비 22.3% 감소한 28만1196대를 판매했다. 국내 판매는 34.6%, 해외 판매는 19.4% 감소한 수치다.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으로 그랜저와 쏘나타를 생산하는 아산공장이 영업일 기준으로 닷새간 공장 가동을 멈추면서 그랜저 내수 판매가 작년 동월 대비 72.3%나 급감했다.
3분기만 놓고 보면 더 심각한 수준이다. 한국...
현대자동차는 차량용 반도체 부족으로 지난 9월에만 아산공장 생산라인 가동을 2차례 중단했고, 미국 앨라배마 공장도 5일간 멈춰 세웠다.
반도체 부족에 스마트폰도 발목이 잡혔다.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글로벌 스마트폰 출하량이 14억1000만 대로 지난해 대비 6% 성장에 그칠 것으로 예상했다. 이전 전망치인 14억5000만 대에서 3% 하향된...
현대중공업도 최근의 지배구조 개편과정에서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과 정기선 한국조선해양 사장은 현대중공업지주 보유지분의 45.1%를 담보로 제공하고 각각 3215억 원과 500억 원을 대출받았다.
GS그룹은 그룹 계열사 주식을 보유한 친족일가 53명 중 32명이 보유지분의 18.6%를 담보로 2668억 원을 대출 중이었다. GS그룹 오너일가 중 가장 많은 대출을 받은...
현대차는 지난달 9~10일, 15~17일 반도체 수급 불안으로 아산공장 생산을 중단했다. 13~14일에는 울산 4공장 가동을 멈췄다.
세단 중에서는 아반떼가 5217대로 가장 많이 팔렸다. 쏘나타는 5003대, 그랜저는 3216대 등 총 1만3477대의 세단이 판매됐다. RV는 새로 출시한 캐스퍼 208대를 포함해 팰리세이드 3290대, 싼타페 2189대, 투싼 2093대 등 총 1만3212대가...
회사 측은 생산재개 사유에 대해 "차량용 반도체 부품 재공급"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현대자동차는 15일부터 17일까지 약 3000대의 자동차 제조를 중단했다.
같은 날 현대모비스는 아산공장의 자동차 신품 부품 제조 생산을 재개한다고 공시했다. 현대자동차 아산공장 생산재개에 따른 것이다.
2001년 정주영 회장이 타계하자 정몽구 회장은 그해 성북동 영빈관 소유권을 동생 정몽준 현(現) 아산재단 이사장이 대주주로 있는 현대중공업으로 넘겼다. 현대중공업은 이 건물을 15년 동안 보유하다 현금 확보를 위해 SK가스에 매각했다.
성북동 영빈관이 현대가 품에 돌아온 것은 그로부터 5년 만이다. 현대차그룹 계열사는 영빈관을 되찾기 위해 SK가스에 200억...
△현대자동차, 아산공장 생산 중단
△현대모비스, 아산공장 생산 중단
△LIG넥스원, 2146억 규모 군위성통신체계 공급 계약
△한화시스템, 3600억 규모 군위성통신체계 공급 계약
△광주신세계, 최대주주 정용진에서 신세계로 변경
△거래소, 남양유업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예고
△한화솔루션, “물적분할ㆍ지분매각 결정된 바 없다”
△플래티어, 50억 규모 디지털...
현대자동차 아산공장 9월 가동률이 50% 가까이 급락했다.
친환경차 내수판매와 수출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던 8월과 달리, 9월에는 가동률 하락에 따른 여파가 "역대급에 달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15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해보면 현대차의 9월 생산이 급락 중이다. 추석 연휴와 반도체 수급 부족이라는 '돌발악재' 탓에 공장별 가동률이 최대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