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현대건설 그린폭스에 입단하며 프로 생활을 시작했고 현재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배구단에서 센터로 활약 중이다.
특히 양효진은 2009-20시즌부터 2019-20시즌까지 11년 연속 블로킹 1위를 기록했으며 올 시즌 연봉 4억5000만 원에 옵션 2억5000만 원을 더해 7억 원을 받기도 했다. 이는 여자배구선수 중 최고액으로 알려졌다.
현대건설은 힐스테이트 호매실이 첫 뉴스테이 단지인 만큼 많은 공을 들이고 있다. 힐스테이트 호매실은 국토부의 뉴스테이 연 임대료 상승률 5% 제안보다 낮은 연 2.5% 임대료 상승률이 적용된다. 전용 84㎡ 기준 보증금 1억300만 원에 월세 65만원 수준으로 임대비를 책정하고 최종 조율 중이다.
여기에 현대차그룹 계열사의 장점을 살려 기아차 카셰어링...
여기에 입주민의 여가 생활을 돕는 비어가든 운영, 텃밭 제공 및 캠핑장비 렌탈, 수원이 연고지인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여자 배구단 시즌 입장권 증정 등도 함께 제공된다.
자녀를 위한 ‘CCS(Child Care Service)케어 서비스’도 적용될 예정이다. 시간제 보육, 육아 품앗이 등도 구성된다. 아동 성장 클리닉을 비롯해 어린이 공감각 미술교실, 어린이 DIY 교실 등 자녀의...
또한 선수단 사인이 새겨 진 배구용품과 기념품을 선물하고 소정의 성금도 기탁했다.
양효진 선수는 “작년에 비해 부쩍 큰 아이들과 함께 뜻 깊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금년 시즌에 아이들의 응원이 큰 힘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배구단은 지난 8월 터키 출신 공격수 ‘바사’를 영입해 더 강화된 전력을 갖추고 2013-14시즌 우승을...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배구단이 자원봉사 활동을 펼치며 ‘사랑의 스파이크’를 날렸다.
현대건설 배구단은 지난 19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아동복지시설인 ‘꿈을 키우는 집’ 아동들을 초청해 현대건설 임직원의 성금을 전달하고 아이들과 함께 미니 운동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배구단은 이날 ‘꿈을 키우는 집’과 사랑의 결연을 맺었다. 지난해...
여자 프로배구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배구단의 ‘얼짱 통역사’인 이세윤씨가 다시 화제다.
2011-12시즌 팀에 합류한 이세윤씨는 쉘리샤 리빙스턴(미국)의 통역으로 일을 시작한뒤 현재는 미하일로비치(보스니아)의 통역을 맡고 있다. 특히 이세윤씨는 왠만한 연예인을 뛰어넘는 아름다운 외모로 누리꾼과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1983년생인 이세윤씨는...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배구단은 'NH농협 2009~2010 V리그' 정규시즌에 선수들의 활약에 따라 일정금액의 수당을 해당 선수 명의로 적립해 시즌 종료 후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하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매 경기 서브에이스와 블로킹은 개당 3만원, 디그(수비로 스파이크를 받아내는 것)는 개당 1만원을 적립하고 있다.
이렇게 모인 적립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