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CB는 랩지노믹스, 한국투자 Re-Up II 펀드, 에이티넘성장투자조합2020, NH투자증권(스타퀘스트헬스케어 일반사모투자신탁제3호) 등을 대상으로 발행됐다.
CB의 만기는 오는 2028년 4월14일이며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을 각각 0%, 5%다. CB의 보통주 전환가액은 주당 8753원, 전환가액 조정에 따른 최저 조정가액은 6128원이다. 전환청구기간은...
올해 초 열린 JP모건 헬스케어 콘런스에서 존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는 ADC를 포함한 차세대 치료제로의 영역 확장 방향을 공개하기도 했다. 생산 목표 시점은 2024년 1분기다.
삼성물산과 삼성바이오로직스는 12일 ‘삼성 라이프 사이언스 펀드(Samsung Life Science Fund)’를 통해 스위스 바이오기업 ‘아라리스 바이오텍(Araris Biotech AG, 아라리스)’에...
헬스케어 가전업계 선두 자리 역시 세라젬에 빼앗겼다.
바디프랜드의 실적이 악화한 데에는 안마의자 제품을 둘러싼 치열한 경쟁이 요인으로 꼽힌다. 현재 안마의자 시장에는 쿠쿠와 코웨이 등 렌탈업체까지 뛰어들면서 경쟁이 가열돼 있다. 대부분 기존 대비 크기가 작고 가성비를 앞세운 안마의자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또 지난해 하반기 사모펀드(PEF) 운용사...
있는 상황”이라며 “최근 서서히 풀리고 있는 모멘텀이 유지된다면 올해 하반기 다시 되살아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국내 산업 중 경쟁력이 강한 업종별로 갈릴 것으로 보인다”며 “2차전지, 소부장, ESG, 헬스케어 등 경쟁력 있는 분야는 잘 나가고, 미래만 보는 플랫폼 등 성장성만 있는 분야는 여전히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고 강조했다.
이번에 개최되는 데모데이에는 올해 상반기에 운영된 20기 프로그램에 참여해 스파크랩의 코칭을 받아온 스타트업과 스파크랩이 운영 중인 다양한 펀드를 통해 투자를 유치한 스타트업이 참여해 투자자 및 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사업 발표를 진행한다.
스타트업 발표는 총 2부로 나뉘어 진행되고 AI콘텐츠‧헬스케어‧콜드체인‧커머스‧3D모션 캡쳐...
서 명예회장의 경영 복귀가 본격화된 주총 날 셀트리온 주가는 4.67% 하락했고, 셀트리온헬스케어와 셀트리온제약은 각각 7.63%, 12.20% 하락 마감했다.
앞서 셀트리온은 2018년 분식회계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셀트리온그룹의 판매 계열사 셀트리온헬스케어가 국내 바이오시밀러 판권을 셀트리온에 매각한 것을 매출로 인식한 것을 두고 분식회계 논란이 일었다....
그룹 내 상장 3사(셀트리온·셀트리온헬스케어·셀트리온제약)의 합병도 속도를 낼 전망이다. 당초 3사 합병은 2021년을 목표로 2020년부터 추진했지만 지연되고 있다. 셀트리온은 7월 금융감독원에서 행정절차가 마무리되는 대로 합병을 가속할 예정이다.
서 회장은 “합병하겠단 제 생각은 변함없다”면서 “지금은 주식매수청구권 행사를 받아줄 펀드 운영이...
카카오는 중장기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인공지능(AI)과 헬스케어 영역에 집중할 계획이다. 홍 대표는 "AI 영역에서는 글로벌 기업들과 같은 선상에서 경쟁하기보다는 카카오브레인이 가지고 있는 한국어 특화 AI 모델 'Ko-GPT'를 활용, 우리가 잘할 수 있는 영역에서 날카로운 버티컬 AI 서비스에 집중하면서, 새로운 기회를 만들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금융과 IT 섹터의 비중이 각각 18.5%, 17.9%에서 14.4%, 12.5%로 대폭 축소됐고, 헬스케어(11.1%→16.5%), 에너지(5.2%→8.9%) 비중은 늘었다.
김 본부장은 “이번 리밸런싱을 통해 최근 변동성이 높아진 금융주에 대한 리스크를 낮추며 3% 중후반의 배당수익률을 예상할 수 있게 됐다”며 “매월 발생되는 현금 흐름이 예상 가능한 범위에 있다는 것이 SOL...
올해 M&A 거래 주요 섹터로는 △제조(소재·부품·장비) △소비재 △IT·인공지능(AI) △헬스케어 △ESG(리사이클링, 신재생에너지 등)가 꼽힌다. 제조는 이차전지 산업 및 전기차 분야의 투자로 M&A 트렌드를 이끌고, 소비재 산업은 소비자들의 안정적인 수요로 M&A 기회가 지속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몸집 불리는 M&A 큰손 SK
27일 본지가 주요 대기업...
중국·인도산 대비 우수한 국산 의약품 판로 확대를 위해 공공 조달시장 정보를 제공하고, 미국헬스케어유통연합과 네트워크를 구축한다. 수출장벽 대응 차원에선 수출 의약품 GMP 상호인정 국가를 확대하고(싱가포르), 인허가 절차 간소화 등 국가 및 국제기구 등과 협력을 추진해 글로벌 규제 장벽을 극복한다.
코로나19 유행을 계기로 급격히 성장한 체외진단기기...
삼성자산운용은 미국 S&P500 섹터 상장지수펀드(ETF) 4종을 새롭게 상장한다고 21일 밝혔다.
미국 S&P500 섹터 ETF는 대표지수인 S&P500의 주요 기업들에 효율적으로 분산 투자하면서 투자자가 원하는 섹터에 집중적으로 투자할 수 있다. 기존 에너지, 산업재에 이어 금융, 헬스케어, 필수소비재, 경기소비재 등 4종을 추가 상장했다.
높은...
현재 영국 왕실 주도의 SMI(Sustainable Markets Inituative) 내 헬스케어 시스템 태스크포스에서 공급망 분야 의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2050년 사업장 및 공급망 탄소 중립(Net Zero) 달성, RE100 이니셔티브 가입, 협력사와 ESG 파트너십 체결, 기후변화 관련 재무정보 공개협의체(TCFD) 보고서 발간 등을 진행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ESG 노력은 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
한국거래소는 삼성자산운용, KB자산운용 및 신한자산운용이 발행한 상장지수펀드(ETF) 6종목을 21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다고 17일 밝혔다.
신규 상장 종목은 △KODEX 미국S&P500 경기소비재 △KODEX 미국S&P500 금융 △KODEX 미국S&P500 필수소비재 △KODEX 미국S&P500 헬스케어 △KBSTAR 미국S&P500(H) △SOL 미국배당다우존스(H) 등이다....
또한, 종합건강기능식품 기업 헬스밸런스의 부사장 겸 최고운영책임자(COO)로 역임하며, 글로벌 5대 사모펀드(PEF) 중 하나인 텍사스퍼시픽그룹(TPG)에 2800억 원 규모로 회사를 매각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맡았다.
이 대표이사는 “최근 10년간 IT 및 뉴트리션 산업 모두 각자의 분야에서 큰 발전을 이루었지만, 전통 산업에 가까운 식품과 첨단 디지털헬스케어가...
석경에이티는 바이오헬스케어 소재사업과 전기전자 소재사업을 영위하는 업체다. 이날 석경에이티는 붕화물계인 ‘보라사이트’ 결정 구조를 가진 새로운 리튬 이온 전도체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보라사이트 결정 구조에 대해 기존 황화물계 전해질의 단점이었던 원료 취급 및 합성 과정에서 일어나는 유해 화합물 발생을 차단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소비재, 유통, 헬스케어, 로봇 등 산업 전반의 인수합병 분야에서 200개 이상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바 있다.
변 본부장은 향후 전략적투자자(SI) 중심의 일반합병이 가장 많을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기업이 새로운 사업모델로 포트폴리오를 재편하려 노력하는 과정에서 사모펀드에 대비해서 규모가 큰 딜의 주도권을 잡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어...
한편, 그는 올해 M&A 시장에서 주목해야 할 섹터를 꼽아달라는 질문에 ESG(제조업), 헬스케어·바이오, 2차전지 등을 꼽았다.
박 전무는 “ESG의 경우 글로벌 투자자들이 회사에 압박을 많이 가하는 편”이라면서 “특히 제조업은 탄소배출권 비용 문제가 커지면서 신재생에너지에 관한 고민이 계속 이어질 것”이라고 전했다.
이 밖에도 올해 M&A 시장...
아울러 그는 올해 M&A 시장에서 주목해야 할 섹터를 꼽아달라는 질문에 우리나라가 강점이 있는 산업과 관련한 소재·부품·장비 업체, 친환경(ESG), 바이오·헬스케어 등을 꼽았다.
정 센터장은 “코로나19 국면에선 유동성이 풍부하다 보니 온라인 플랫폼 기업들이 주목을 받았지만, 고금리 시대에선 당장 영업현금흐름을 적극적으로 창출하는 기업들이...
또한, 바이오헬스의 디지털 전환을 추진할 '디지털·바이오헬스 혁신위원회'를 구축하고, 디지털 헬스케어 규제 개선, 관련 기업 지원 등을 내용으로 하는 디지털헬스케어법 제정을 추진한다.
혁신적 의료기기의 신속한 시장 진입을 위해서는 단기적으로 혁신의료기기 통합심사·평가제도와 신의료기술평가 유예제도의 대상 확대를 검토한다. 중·장기적으로는 한시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