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점검은 지방해양수산청, 시․도, 해양경비안전서, 해양환경관리공단 등 관계기관 합동으로 실시한다. 주요 점검내용은 저장탱크 및 이송관의 연결 상태, 방제장비ㆍ자재ㆍ약재 비치여부, 사고발생시 신고ㆍ보고 체계, 오염비상계획서의 비치 여부 등 저장시설물 상태와 해양오염사고 대비 실태이다.
점검 결과 지적된 경미한 결함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연구원 출신인 윤진숙 초대 해양수산부 장관은 취임 10개월 만에 경질됐다. 이주영 2대 장관은 박 대통령을 만든 일등공신이다. 2012년 19대 총선 공약을 주도하고 18대 대선 공약의 기틀을 마련했다. 2014년 세월호 사고 당시 구원투수로 해수부 장관에 임명돼 수습을 진두지휘했다.
친박인 유기준 3대 장관은 3선 의원으로 부산에서 해양수산 전문 변호사로 활동했으며...
인천항만공사, 한국마사회, 한국조폐공사, 해양환경관리공단, 한국남부발전, 울산항만공사 등 10곳에는 아예 부장급 여성도 없다.
◇ 올해 공기업 11곳 여성채용 ‘0명’…여성임원 씨앗도 안 뿌려져
여성임원을 발탁하기 위해선 여성인재를 차근차근 키워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신입 채용 단계부터 여성인재 발굴과 육성이 필요한데, 발탁 자체가 거의...
인쇄물 사업의 경우 지역 내 공공기관인 부산교통공사, 부산발전연구원, 해양환경관리공단, 부산신용보증재단, 석유공사, 중소기업진흥공단, 부산시청, 동래구청, 영상물등급위원회, 부산기상청, 상수도사업본부, 부산복지개발원, 도로교통공단, 인재개발원, 해양수산연수원 등 부산 지역 주요 기관 15곳을 대상으로 진행 중이다.
전국의 장애인직업재활시설에서...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3일 부산 녹산공단에서 해양플랜트 사업 수익을 개선하기 위한 표준화 추진방안’을 논의하는 내용의 기업 간담회 및 기술정책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현대ㆍ삼성ㆍ대우 등 조선업체와 은광산업 등 18개 기자재 기업에서 50여명이 참석했다.
우선 국표원은 우리나라 생산ㆍ상세 설계 분야의 표준 40여종을 개발해...
패널토론에서 류현순 한국정책방송원 원장(전 KBS부사장), 정희선 충남대학교 분석과학기술대학원 원장(전 국립과학수사연구소 최초 여성원장), ‘여성인재활용과 양성평등 실천 태스크포스(TF)’ 일원인 해양환경관리공단의 장만 이사장이 참여해 공공기관이 원하는 인재상과 조직에서의 성장 동력 등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여성가족부는 올해를 시작으로...
사회적기업 제품의 실질적인 공공구매 연계를 위해 개최되는 이번 상담회는 한국남부발전, 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 한국해양환경관리공단, 한국도로공사 등 30여개 주요 공공기관 구매담당자와 사무용품, 식품, 청소 등 다양한 분야를 망라하는 사회적기업 60여개소가 참여할 예정이다.
공공기관의 우선구매 수요는 해마다 증가추세이나, 구매담당자와...
역내 생산 재료와 공정에 대한 원산지 누적 허용을 통해 글로벌 가치 사슬 형성을 촉진하는 것, 민간기업과 동등하게 경쟁하도록 국영기업을 규제하는 것, 환경 분야에서 생물 다양성, 해양오염 방지 등 국제 이슈를 반영한 점 등이다. 위생 및 식물위생조치(SPS)에서 문제가 생길 경우 정부가 협력 채널로 기술협의(consultation) 메커니즘을 설립할 수 있다는 부분이...
해수부는 부산항만공사, 해양환경관리공단 등 주요 공공기관들이 임금피크제 도입을 완료하면서 절감된 재원을 바탕으로 약 60여개의 새로운 청년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산하 공공 기관의 임금피크제 적용 기간은 평균 2.8년으로 퇴직 3년 전부터 적용하는 기관이 13개, 2년 이하가 2개 기관이다. 이 기간 동안 임금피크제 대상자들은...
현행법은 국민연금공단이 주식이나 채권에 투자하는 경우 사회환경적 요소를 고려토록 하고 있다. 사회책임투자 조항이 있는 반면, 민자도로사업 등 사회기반시설사업의 경우 이런 점이 적용되지 않고 있다. 개정안은 사회기반시설에도 투자·융자를 하는 경우 환경·사회·지배구조 등을 고려하도록 하고 있다.
새누리당 이명수 의원은 ‘지방자치단체의 해양 관할구역에...
시범 운항에는 이종인 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 영광군, 영광군의회, 한빛원전민간환경·안전감시기구, 한빛원전범군민대책위원회, 언론인, 해양 전문가 등 25명의 검증단이 참여했다.
공단은 시범운항을 통해 해상운반의 안전성을 확인한뒤 영광지역 어민들과 운송선박 운항에 따른 원만한 보상협의를 완료한후 한빛원전에 저장중인 중ㆍ저준위 방폐물을 경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