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은 18일부터 19일까지 제주 신화월드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산업통상자원부, 해양수산부와 함께 ‘2023 농어촌ESG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정부, 출연기업, 지자체 등 약 25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해 2023년도 농어촌 ESG 실천인정기업에 대한 인정패 수여식, 농어촌상생기금 유공자(단체, 개인) 포상 시상식...
해양수산부는 택배 서비스 이용 시 육지보다 높은 요금을 내야 하는 섬 주민의 부담을 덜고, 민생안정을 위해 22일부터 섬 주민을 대상으로 택배 추가 배송비를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그간 섬 지역 주민은 택배 서비스를 이용할 때마다 기본요금 외에 별도의 추가 배송비를 지불해야 해서 택배 이용 부담이 적지 않았다.
이에 해수부는 지난해 추석 명절 전후로 섬...
효성그룹은 바닷속 탄소 저감을 위해 해양수산부, 한국수산자원공단과 함께 잘피숲 보전 활동 사업을 진행 중이다. 또한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제품을 비롯해 탄소섬유 농산물 건조기, 태양광 발전기 등을 농어촌 지역에 기부하는 등 다양한 농어촌 상생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효성티앤씨는 부산광역시, 전라남도 등 지방자치단체와 폐어망을 재활용해 나일론 섬유인...
또한, 해양수산부의 매각 관련 1차 협의 결과 발표를 보고 투쟁 여부와 수위를 검토하겠다는 입장도 밝혔다.
18일 오전 HMM 노동조합은 여의도 국회의사당 의원회관 202호에서 학계와 업계, 시민단체 및 전문가들을 중심으로 ‘HMM 경영권 매각 관련 국민 검증 국회토론회’를 진행했다.
이날 토론회는 ‘HMM 매각 민영화, 무엇이 문제이고 타당한 결정인가’라는...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국내 소방현장에서의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경량화 공기호흡기를 개발했는데, 2024년 전국 소방관서에 우선적 공급을 통해 공기호흡기 시장을 선점할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다기능 방검복 사업의 경우 2022~2023년까지 2개년간 경찰청, 국세청, 해양수산부 해경 등에서 약 130억 원을 수주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박 연구원은...
현재 조승환 전 해양수산부 장관, 박성근 전 국무총리실 비서실장 등이 국민의힘 공천을 바란다.
김 전 의원은 15∼18대 때는 부산 남구을에서, 19∼20대 때는 중·영도에서 당선된 바 있다. 직전 21대 총선에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상향식 공천주의자’로 잘 알려진 김 전 의원은 이번에도 “특정인을 찍어서 낙하산을 해선 안 된다”며 공천을 받지 못할 경우...
2013년 4·24 재·보궐 선거에서 기존 지역구인 부산 남구 대신 영도에 출마해 당선됐고, 20대 총선에서는 부산 중·영도에서 당선됐다.
현역인 황보승희 의원이 불출마 선언을 한 부산 중·영도 지역구에는 조승환 전 해양수산부 장관, 전 국무총리실 비서실장, 이재균 전 의원, 최영훈 전 동아일보 편집국장이 국민의힘 공천을 저울질하고 있다.
해양수산부는 여객선 이용객이 일시적으로 집중되는 설 연휴를 앞두고 이달 15일부터 26일까지 12일간 전국 연안여객선 137척을 대상으로 관계기관 합동 특별점검을 한다고 14일 밝혔다.
해수부와 운항관리자(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해양경찰청 등으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은 연안여객선 시설·설비 관리실태를 꼼꼼히 살피고 선사가 이용객들에게 승·하선 안전 절차를 잘...
추경호 전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 박민식 전 국가보훈부 장관, 이영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정황근 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조승환 전 해양수산부 장관, 박진 전 외교부 장관, 방문규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등이다.
추경호 전 경제부총리는 자신의 지역구인 대구 달성군에서 '3선 도전'을 준비할 예정이며, 원희룡 전 국토부...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이 11일 취임 후 처음으로 8개 주요 국적선사 대표를 만나 "미래 해운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적극적이고 과감하게 혁신하는 기업에 대해서는 정책 역량과 지원을 집중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강도형 장관은 이날 HMM 등 8개 주요 국적선사 대표를 만나 최근 해운업계의 애로사항 등 주요 현안 논의를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에서는...
한국폴리텍대학이 ‘수산물 소비 촉진 및 어촌 휴가 장려 캠페인’에 동참했다
10일 폴리텍에 따르면, 임춘건 이사장 직무대리는 전날 유길상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총장의 지명을 받아 ‘수산물 소비 촉진 및 어촌 휴가 장려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 캠페인은 해양수산부와 ‘우리 바다 지키기 검증 태스크포스(TF)’의 공동 제안으로 시작됐다.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해당 공무원들의 소속은 대통령비서실부터 국무조정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국방부·문화체육관광부·산업통상자원부·외교부·질병관리청·해양수산부 등 정부부처와 대검찰청·한국은행 그리고 지자체 관계자까지 포진돼 있었다.
이들은 최소 1주부터 최대 6161주의 사교육 관련 주식을 보유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가장 많은 6161주를 보유한 것으로 나타난...
해양수산부는 11일 서울 한국해운빌딩에서 송명달 해수부 차관 주재로 '홍해해협 통항 중단 수출입물류 비상대응반' 첫 회의를 개최한다.
그간 해수부는 홍해해협 통항 민간선박에 대한 후티 반군의 공격으로 주요 해외 선사들이 홍해해협 운항 중단을 발표함에 따라 해운물류 관계 차관회의, 국적선사 대책회의, 비상경제차관회의를 통해 관련 현황을 지속...
정부가 올해 강원도 양양군 수산항, 충청남도 서산시 팔봉권역, 경상북도 영덕군 금진항 등 전국 31개 어촌지역에 민간투자를 포함, 총 1조1800억 원을 투입한다. 이를 통해 활력 넘치고 더 안전한 어촌을 만들어 지역 및 어촌 소멸에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해양수산부는 9일 2024년도 어촌신활력증진 사업 대상지 31개소를 선정ㆍ발표했다.
어촌신활력증진 사업은...
정부는 올해 전년대비 20% 증가한 515억 원을 투입해 수산물 수출을 지원한다.
해양수산부는 고유가, 고물가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2023년 수산식품 수출액이 30억 달러를 기록하며 2022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30억 달러를 달성했다고 7일 밝혔다. 2022년 31억5000만 달러, 2023년에는 30억4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올해 수산식품 수출실적은 김, 참치, 굴 등이 앞장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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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
8일(월)
△해수부 차관 11:00 국회 법사위(국회)
9일(화)
△해수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서울), 14:00 국회 본회의(국회)
△중대재해처벌법 관련 주요 문답자료 배포
△2024년도 어촌신활력증진 사업 대상지 선정
10일(수)
△해수부 장관 08:00 해양수산 정책현장 점검(전남)
△대한민국 수산대전 설 특별전
△홍해 통항 중단 수출입물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