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김연철 통일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채택 불가 방침을 고수했다. 다만 진영 행정안전부·문성혁 해양수산부·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의 경우 ‘부적격’ 의견을 전제로 청문 보고서를 채택하기로 대응 방향을 정했다.
나 원내대표는 “박영선·김연철 후보자에 대해선 계속해서 사퇴 의견을 표시하겠지만 나머지 후보자...
25일 최정호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를 시작으로 26일 김연철 통일부·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 27일 진영 행정안전부·조동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 청문회가 열린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7명 모두 적합한 후보자라고 말한다. 반면 야당은 일부 후보자의 도덕성과 전문성에 결격...
중소벤처기업부·행정안전부 장관에 각각 내정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는 문화관광부 차관을 지낸 박양우 중앙대 교수를 발탁됐다.
또 통일부 장관에는 김연철 통일연구원장, 국토교통부 장관에는 최정호 전 전라북도 정무부지사,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에는 조동호 한국과학기술원 교수 그리고 해양수산부 장관에는 문성혁 세계해사대학교(WMU) 교수를...
25일 최정호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 26일 김연철 통일부·문성혁 해양수산부·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 27일 진영 행정안전부·조동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열린다.
야당은 일부 후보자의 자질 부족을 문제삼아 최소한 한 두명은 낙마사키겠다고 벼르고 있다. 나아가 청와대의 부실검증을 부각해...
애초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로 유력하게 거론됐던 우상호 의원이 막판에 당에 남은 것도 이와 같은 맥락이다. 결국 정치인 출신 장관은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와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 후보자 두 명만 발탁됐다.
이번 개각으로 김부겸·김현미·도종환·김영춘 장관이 당으로 복귀한 데다 기존 임종석 전 비서실장을 비롯한 청와대 참모진들의 당...
국회의원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 박양우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 예술경영학과 교수를 △국토교통부 장관에 최정호 전 전라북도 정무부지사를 △해양수산부 장관에 문성혁 세계해사대학 교수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에 박영선 국회의원을 내정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조 과기부 장관 후보자 선임 배경에 대해 “조동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는...
문재인 대통령은 8일 행정안전부·국토교통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중소벤처기업부·문화체육관광부·해양수산부·통일부 등 7개 부처에 대한 중폭의 개각을 단행했다.
더불어민주당 4선 중진인 박영선·진영 의원을 각각 중소벤처기업부·행정안전부 장관 후보자로 내정했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유력했던 3선의 우상호 의원이 막판에 당에 남는 것으로...
여권 관계자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4선 중진인 박영선ㆍ진영 의원이 각각 중소벤처기업부ㆍ행정안전부 장관으로 입각할 것으로 보인다.
문화체육관광부 후보로 검증받은 3선의 우상호 의원은 막판 개각 명단에서 제외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신 참여정부 때 문화관광부 차관을 지낸 박양우 전 차관의 발탁 가능성이 커진 것으로 전해졌다.
또 통일부 장관에는...
김부겸 행정안전·김현미 국토교통·김영춘 해양수산·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당에 복귀해 4월 총선에 나선다. 또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과 백원우 전 민정비서관, 남요원 전 문화비서관, 권혁기 전 춘추관장 등도 4월 총선 준비를 위해 지난달 18일 민주당에 복당 신청을 한 상태다.
이와함께 청와대가 4일 중국, 일본, 러시아 등 주요국 대사 인사를 단행하는...
개각대상 부처로는 행정안전·해양수산·국토교통·문화체육관광·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이 꼽히고 있다. 총선 출마가 예상되는 정치인 출신 장관들이 포진해 있기 때문.
중소벤처기업부, 통일부 장관도 교체가 검토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박상기 법무부 장관의 경우 검·경수사권 조정 등 개혁과제 수행을 위해 유임될 전망이다.
진영 의원에 대한 검증도 이뤄진...
하지만 일부 부처는 개각과 2차 북미 정상회담 등 대내외 국정 현안과 맞물려 현재까지 업무보고를 하지 못해 일부 업무가 지연되는 사태가 발생해 문제점으로 지적됐다. 대통령 업무보고를 못 한 부처는 기획재정부를 비롯해 국토교통부, 중소벤처기업부, 문화체육관광부, 행정안전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정거래위원회, 금융위원회, 해양수산부 등이다.
이번 회의에는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을 비롯해 과학기술정보통신·행정안전·문화체육관광·농림축산식품·산업통상자원·보건복지·환경·고용노동·여성가족·국토·해양수산·중소벤처기업부 등 경제정책 유관 부처 장관들과 국무조정실장·공정거래위원장·금융위원장 등이 참석한다. 또 기재부 1, 2차관과...
아울러 정부는 규제혁신 방안으로 건강관리서비스 및 혁신의료기술 활성화, 의료서비스 접근성 향상을 위한 원격협진 확대, 공유경제 확대, 해양·산악관광자원 개발을 위한 특구 조성 등을 내놨다. 다만 대부분의 대책이 기존에 발표된 수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다.
이 밖에 정부는 구조조정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자동차 부품업체와 조선 기자재 업체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