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누군지 알아보시겠습니까? 어릴 적 해 질 녘까지 동네 골목에서 술래잡기 하던 분이라면 사진을 보는 순간 환청이 들릴 겁니다. “단비 꺼야!”란 카랑카랑한 목소리가요. 맞습니다. 이 어린아이들은 일본 애니메이션 ‘아따 아따’에 나오는 말썽꾸러기 영웅이와 울보 단비입니다.
그 옆에 있는 건장한 청년들도 누군지 짐작이 가시죠? 마냥 어리기만 할 것
정부가 내년 예산 65조 원을 투입해 국내 중소기업의 수출 확대를 집중 지원한다.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행정자치부, 중소기업청은 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2017년 예산안의 5대 분야 중 하나인 경제활력 회복 관련 내용을 합동브리핑했다. 이들 4개 부처・청은 △수출역량 제고 6000억 원, △중소・중견기업 육성 8조1000억 원, △지역경제 활성화 5
정부가 여야 간 공방이 치열한 누리과정 예산 편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내년부터 ‘특별회계’를 신설해 도입한다고 밝혔지만 정부안이 관철될 지는 미지수다.
정부는 30일 발표한 내년도 예산안에서 현재 ‘일반회계’로 분류하는 교육세 세입 5조1000억 원 전액을 ‘특별회계’로 전환해 편성했다.
특별회계는 일반회계와 달리 사용 목적이 정해져 있기에 편성 여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사진)은 3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2017년 예산안 합동브리핑에서 "2017년 예산안은 중장기 재정건전성을 훼손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최대한 확장적으로 편성해 일자리 창출과 경제활력 회복에 중점을 뒀다"고 밝혔다.
유 부총리는 "우리 경제가 대내외적으로도 전적인 환경에 직면해 있다"며 "대외적으로는 세계 각국이 미
지난달 조선업 구조조정이 진행 중인 울산, 전남, 경남의 실업률이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조업 취업자 수가 4년 만에 감소했다.
10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6년 7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울산과 경남의 고용률이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1%포인트, 0.5%포인트 각각 떨어졌다.
실업률도 울산 1.2%포인트, 전남 0.5%포인트, 경남 1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추가경정예산(이하 추경)이 적기에 처리되지 않을 경우 6만8000개의 일자리가 사라질 수 밖에 없다” 며 추경의 조속한 국회 통과를 촉구했다.
유일호 부총리는 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열린 추경 관련 브리핑에서 이같이 말하고 “추경예산안은 9월부터 4개월간 집행을 염두에 두고 편성했기 때문에 정부내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2016년 추경예산안' 관련 합동브리핑에서 추경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유일호 부총리는 "경남, 울산, 전남 등 조선업 밀집지역의 실업률이 높아지는 등 구조조정의 영향이 점차 가시화되고 있다"며 "이 시기를 놓칠 경우 우리 경제의 성장과 고용이 동시에 위축돼 성장동력이 저하되지 않을까 우
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8일 올해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3.1%에서 2.8%로 하향 조정한 데 대해 "올해만 해도 저유가 지속 등 연초에 생각하지 못한 하방 요인이 발생해 지난해 전망보다 떨어질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고 설명했다.
유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2016년 하반기 경제정책방향' 관련 정부합동브리핑에서 이같이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오른쪽에서 두번째)과,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 임종룡 금융위원장,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왼쪽부터)이 8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기업구조조정 추진계획 및 국책은행 자본확충 등 보완방안 합동브리핑에 참석한 뒤 자리를 나서고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