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24일 누카가 후쿠시로 일한의원연맹 회장을 통해 “대화를 통해 한일 관계 개선을 희망한다”는 메시지를 박 대통령에게 전달했다. 이에 박 대통령은 “과거 정상회담을 개최한 후 오히려 관계가 후퇴했던 경험을 교훈으로 삼아 사전에 충분한 준비를 통해 성공적 정상회담이 되도록 진정성있는 노력이 우선돼야 한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날
박근혜 대통령은 24일 오후 청와대에서 한일의원연맹 합동총회 참석차 방한하는 한일의원연맹 대표단을 접견한다. 이 자리에는 한일의원연맹 회장인 새누리당 서청원 의원과 간사장인 새정치민주연합 강창일 의원이 함께 참석해 양국 현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할 계획이다.
박 대통령은 이날 접견에서 누카가 후쿠시로 한일의원연맹 회장으로부터 ‘한일관계를 개선하고 싶다’는
정의화 국회의장이 오는 27일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회담을 갖는다.
국회의장실은 정 의장이 이부키 분메이 일본 중의원 의장의 공식 초청을 받아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2박3일간 일본 순방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의회 정상외교를 통해 한일 관계의 새로운 지평을 마련하고 한일 양국의 주요 현안에 대한 의회 차원의 해법을 모색하는 한편, 재
신임 주일대사에 유흥수 한일친선협회 이사장이 내정돼 일본 정부의 사전동의(아그레망)를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23일 알려졌다. 유 내정자는 올해 77세로 김기춘 청와대 비서실장보다도 두 살 위여서, 박근혜 정부에서의 ‘올드보이’ 귀환이 이어지고 있다는 지적이다.
1937년생인 유 내정자는 경남 합천 출신으로 일본에서 소학교(초등학교) 5학년까지 마치고 한국으
신임 주일대사에 4선 의원 출신 유흥수 전 새누리당 상임고문(77)이 22일 내정됐다.
경남 합천 출신의 유 내정자는 경기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한 후 고등고시를 통해 경찰관료의 길을 걸었다. 전두환 정권 때인 1982년 40대에 충남도지사를 지냈으며 대통령 정부 제2수석 비서관으로 활동했다.
이후 부산을 배경으로 12, 14, 15, 16대 국회의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한일의원연맹 회장)를 비롯한 한일의원연맹 소속 여야 의원 41명은 29일 일본 도쿄에서 1박2일 일정으로 열리는 ‘제36차 한일·일한의원연맹 합동총회’에 참석한다. 일본 측에서는 일한의원연맹 대표인 누카가 후쿠시로 중의원 의원(전 재무상) 등 중·참의원 100여명이 참석한다.
국회 중의원 회관에서 진행되는 이번 총회에는 양측 의원들이
국회 안전행정위원회는 올 초 정부조직법 개편으로 행정안전위에서 안전행정위로 명칭이 변경됐다. 행정보다 안전을 강조한다는 취지에서다. 박근혜 대통령이 강조한 성폭력, 학교폭력, 가정파괴범, 불량식품 등 4대 사회악을 근절하겠다는 의지를 반영한 것이다.
안행위는 안전행정부를 비롯해 경찰청, 소방방재청,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등의 기관을 소관한다. 법안심사소위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는 지난 3월 정부조직법 개편과정에서 지식경제위원회에서 산업통상자원위원회로 명칭이 변경됐다. 외교통상위원회에서 담당하던 통상기능도 이관됐다.
산업통상자원위는 상업·무역·공업·통상, 산업기술 연구개발정책, 에너지·지하자원 등에 관한 사무 관할하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산업·무역 분야의 국가 R&D관련 제반사항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국회 정무위원회는 새누리당 김정훈(3선·부산 남갑) 위원장과 여당 간사인 박민식 의원, 야당 간사인 김영주 의원 등이 이끌고 있다. 총 위원 정수는 24명(현원 23명)으로 새누리당 13명, 민주통합당 9명, 무소속 1명으로 구성됐다.
김 위원장은 2004년 17대 총선을 통해 정계에 처음 입문한 뒤 부산에서 내리 3선을 했다. 부산에서 시당 위원장을
박근혜 대통령이 취임 이틀째인 26일에도 19개 정상급 인사와 사절단을 만나는 ‘취임 외교’행보를 이어갔다.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15~20분 단위로 쪼개 11차례의 일정을 소화해 내는 강행군이었다. 특히 박 대통령은 톰 도닐런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이끄는 미국 특사단을 접견해 ‘4강 외교’를 마무리했다.
전날 아소 다로 일본 부총리와
박근혜 대통령이 25일 취임식에 참석한 각국 정상급 외빈들을 잇따라 만나며 ‘취임식 외교’ 행보에 나섰다.
취임식에는 미국과 중국, 일본, 러시아를 비롯해 30여개 나라의 경축사절단이 참석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후부터 이틀에 걸쳐 4강 사절단뿐 아니라 취임식에 참석한 모든 사절단을 단독 접견할 예정이다.
취임식에 참석한 미국 특사단은 톰 도닐런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 등 여야 의원 8명이 일본 아베 신조 총리를 만나기 위해 8일 일본으로 출국한다. 황 대표의 경우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메시지를 구두로 전달할 가능성이 높아 이를 계기로 경색된 한일 관계가 개선될 수 있을 지 주목된다.
국회 한일의원연맹에 따르면 연맹 회장인 황 대표를 비롯해 같은 당 김태환 남경필 심윤조 최경환, 민주통합당 강창일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4일 “한국과 일본 양국은 역사를 직시하면서 화해와 협력을 통해 미래를 지향해야 하며, 이를 위해 양국 간에 꾸준히 신뢰를 쌓아가는 게 중요하다”고 밝혔다.
박 당선인은 이날 오후 서울 통의동 금융감독원 연수원에 마련된 당선인 집무실에서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보낸 특사단 누카가 후쿠시로 한일의원연맹 간사장과 자민당 소속 의원 3
통의동 집무실 공식 첫 업무…아베 내각에 대한 ‘우경화’ 우려 전달 가능성 거론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4일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보낸 특사단을 맞는 것으로 첫 외교 행보에 나선다. 이번 만남에선 일본 측 특사와 당선인과의 첫 공식 회동인만큼 현안에 대한 강경발언이 오고 가지는 않을 것이란 관측이다. 하지만 아베 내각에 강경한 우익 인사들이 대거 포진해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4일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보낸 특사를 맞는 것으로 첫 외교 행보에 나선다. 이번 만남에선 일본 측의 요청에 의한 당선인과의 첫 공식 회동인만큼 현안에 대한 강경발언이 오고가지는 않을 것이란 관측이다. 하지만 독도 문제나 일본 정부의 무제한 양적완화 정책 등 최근 일본의 우경화 우려 등에 대한 언급이 있을 가능성도 점쳐진다.
박선
박선규 대통령 당선인 측 대변인은 3일 “박 당선인이 4일 오후 2시 통의동 당선인 집무실에서 일본 특사 누카가 후쿠시로 한일의원연맹 간사장과 주한일본 대사를 비롯해 4분을 접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 대변인은 이날 오후 여의도동 새누리당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박 당선인은 내일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보낸 특사와의 만남을 통해 당선인
지일파로 잘 알려진 박태준 전 총리의 별세 소식에 생전에 교류가 깊었던 일본의 전직 총리들도 애도의 뜻을 전했다고 연합뉴스가 13일 보도했다.
모리 요시로 전 일본 총리는 이날 “한달 전쯤 도쿄에서 후쿠다 야스오 전 총리와 함께 만났다”며 “당시에도 몸이 아픈가 했지만 ‘괜찮다’고 했는데 오늘 돌아가셨다니 안타깝다”고 말했다.
박 전 총리와 일본 와세
요코미치 다카히로(橫路孝弘) 일본 중의원(하원) 의장이 10∼12일 한국을 방문한다고 마이니치신문이 8일 보도했다.
요코미치 의장은 방한 기간에 박희태 국회의장, 이상득 한일의원연맹 회장 등을 만날 예정이다.
이에 앞서 겐바 고이치로(玄葉光一郞) 외무상이 6∼7일 한국을 찾았고, 마에하라 세이지(前原誠司) 정책조사회장 등 일본 여당 의원들도 9∼
한나라당 김태환(경북 구미을) 의원이 7일 당 중앙위원회 의장 출마를 선언했다.
친박(친박근혜)계 재선인 김 의원은 이날 "내년 총선과 대선의 승리를 위해서는 중앙위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강력한 리더십으로 중앙위를 하나로 묶어 위상을 강화하고 이를 통해 대선 승리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중앙위 의장은 내달 1일 개최되는 제7차 중앙위
한나라당은 14일 일본 대지진 사태와 관련 당내 ‘일본 지진 피해지원 대책위원회’를 구성키로 했다.
안형환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당은 최고위원회를 통해 일본에 대한 지원을 당의 모든 힘을 쏟아서 지원해 나가기로 결정을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대책위원회는 외교통상통일위원회, 기획재정위원회, 지식경제위원회, 국토해양위원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