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롯데건설은 이수E&C, 한국후지필름과 함께 콘크리트 부재 내부에 매설이 가능한 칩 형태의 RFID 태그도 개발해 부재의 물류·데이터 관리에 활용하고 있다.
기존에는 부재 외부에 바코드를 부착해 관리에 이용했지만 바코드 표면이 오염되거나 탈락하면 인식이 되지 않고, 개별 부재를 하나씩 인식해야 해서 실용성이 떨어졌다.
이번에 개발한 RFID...
한국후지필름은 유명 아티스트 테일러 스위프트가 직접 디자인한 ‘인스탁스 스퀘어 SQ6 테일러 스위프트 에디션(instax SQUARE SQ6 Taylor Swift Edition)’을 예약판매 한다고 12일 밝혔다.
12일부터 19일까지 진행하며, 정식 출시일은 22일이다. 에디션 상품은 테일러 스위프트 카메라와 전용스트랩, 틴케이스, 테일러 스위프트 필름세트로 구성했다. 가격은...
한국후지필름은 인스탁스 20주년을 맞이해 ‘인스탁스 미니필름 포켓몬 에디션’을 5일 출시했다.
인스탁스 미니필름 포켓몬 에디션은 포켓몬 무드액자 1개와 인스탁스 미니필름 10장, 필름 데코 스티커 10장, 건전지 1개로 구성됐다. 포켓몬 무드액자는 피카츄, 야돈, 잠만보, 고라파덕 4종 중 1개를 랜덤으로 제공한다.
포켓몬 에디션 상품은 후지필름 공식...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암젠, 베링거인겔하임, 산도즈, 밀란, 후지필름 쿄와기린 바이오로직스와 5조 원 규모의 유럽 휴미라 시장을 놓고 격돌을 벌이게 된다.
‘아바스틴’ 바이오시밀러 ‘SB8’(성분명 베바시주맙)은 임상 3상 시험을 진행 중이다. 아바스틴은 스위스 다국적 제약사 로슈가 개발한 대장암·비소세포 폐암 표적항암제다. 임상 3상은 전이성 또는...
롯데지주는 운송·택배 업체인 롯데글로벌로지스를 자회사로 편입했다고 10일 공시했다. 편입 후 지분율은 15.2%다.
회사 측은 편입 사유를 "롯데지주와 롯데상사, 롯데로지스틱스, 한국후지필름, 롯데지알에스, 대홍기획, 롯데아이티테크의 분할합병에 따른 지분매입"이라고 밝혔다.
롯데지주는 롯데상사, 롯데지알에스, 롯데로지스틱스, 한국후지필름, 대홍기획, 롯데아이티테크 등 6계 계열사의 지주사 체제 전환을 위한 합병 및 분할합병안이 통과됐다고 27일 밝혔다.
오전 10시부터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 31층에서 개최된 롯데지주 임시주총은 황각규 롯데지주 부회장이 주총 의장을 맡아 회의를 이끌었다.
주총장에 출석한 주주 수는...
이날 주총에서 롯데지주와 롯데상사, 롯데지알에스, 롯데로지스틱스, 한국후지필름, 대홍기획, 롯데아이티테크 등 7개사 간 분할 합병 안건이 무사히 통과되면 지난해 10월 지주사 출범 과정에서 발생한 신규 순환 출자 및 상호 출자를 모두 해소하게 된다. 신 회장의 부재 속에서 롯데의 향방을 결정하는 지주사 체제 전환이 순조롭게 마무리될수 있을지 주목된다.
롯데지주, 롯데지알에스, 한국후지필름, 롯데로지스틱스, 롯데상사, 대홍기획 및 롯데아이티테크는 2일 각각 이사회를 열고 롯데상사 등 6개 비상장사 투자사업부문을 롯데지주에 통합하기로 하는 합병 및 분할합병을 결의했다.
6개 비상장사 분할합병이 완료되면 지난 10월 지주회사 출범 과정에서 발생한 신규 순환출자 및 상호출자를 모두 해소하게 된다....
앞서 롯데그룹은 지난 2일 롯데지알에스, 대홍기획, 롯데로지스틱스, 롯데상사, 한국후지필름을 투자와 사업회사로 분할해 롯데지주와 투자회사와 합병키로 결정했다. 또한 2016년 9월 분할한 롯데아이티테크도 합병키로 했다.
이수빈 연구원은 “이번 6개 계열사와의 분할합병은 지주회사체제로의 전환 과정에서 발생한 신규순환 및 상호출자의 완전한 해소를...
롯데지주, 롯데지알에스, 한국후지필름, 롯데로지스틱스, 롯데상사, 대홍기획 및 롯데아이티테크는 2일 각각 이사회를 열고 롯데상사 등 6개 비상장사 투자사업부문을 롯데지주에 통합하기로 하는 합병 및 분할합병을 결의했다.
6개 비상장사 분할합병이 완료되면 지난 10월 지주회사 출범 과정에서 발생한 신규 순환출자 및 상호출자를 모두 해소하게 된다....
한국후지필름이 스마트폰 전용 프린터 ‘인스탁스 쉐어 SP-3(Instax Share SP-3)’의 국내 공식 출시를 앞두고 오는 26일까지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예약 판매를 통해 제품을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고급 하드 케이스를 증정한다. 고급 하드 케이스는 ‘인스탁스 쉐어 SP-3’를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 가방으로 숄더백 탈부착이 가능하다....
JOLED는 소니, 캐논 이외 후지필름 니콘 스미토모 화학 등 일본 수십 개사에 업체당 50억 ~100억 엔을 출자받아 총 1000억 엔을 모은다는 계획이다. 조달액이 계획에 미달하면 중국 등 해외업체로 대상을 확대한다.
리서치 업체 IHS마르키트에 따르면 글로벌 OLED 시장규모는 오는 2021년에 463억 달러로, 5년간 약 3배 확대할 전망이다.
다국적제약사가 자사 제품을 한국제약사가 생산하도록 요청하는 것은 이례적인 현상이다.
서울제약이 개발한 필름형 발기부전치료제도 화이자가 ‘비아그라엘’이라는 상품명으로 국내에서 판매 중이다. 당초 서울제약은 비아그라의 필름형 제네릭 제품을 ‘불티스’라는 제품명으로 국내 허가를 받았지만 화이자와 공급 계약을 맺은 이후 ‘비아그라엘’로...
롯데지주는 7개 계열사(롯데리아, 대홍기획, 롯데건설, 롯데정보통신, 롯데로지스틱스, 롯데상사, 한국후지필름)와 신규순환ㆍ상호출자가 발생했고, 롯데푸드, 롯데칠성과 2개 신규상호출자가 발생했다.
공정거래법상 지주회사 체제 내에서는 신규 순환출자나 상호출자가 금지된다. 또 상장사는 특정주주로부터 자기주식 매입이 금지돼 호텔롯데 등 롯데지주...
1975년 롯데자이언츠,, 1978년 롯데삼강, 롯데건설, 롯데햄, 롯데우유, 1979년 롯데쇼핑, 1980년 한국후지필름, 1982년 롯데 캐논·대홍기획 등을 설립했다. 1978년에는 롯데크리스탈호텔을 건설했다.
일본과 한국 양쪽에서 사세가 확장되자 한 곳에서만 지낼 수 없었던 신격호는 홀수달에는 한국에서, 짝수달에는 일본에 머물며 그룹을 경영해 ‘대한해협의 경영자’라는...
후지필름뿐 아니라 아웃도어 카메라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올림푸스한국은 방수·방진·방한이 가능한 ‘TG-5’를 공식 출시하고, 이를 기념해 정품등록 이벤트를 진행한다. 30일까지 TG-5 또는 액션 카메라 TG-Tracker(트래커)를 구매한 후 8월 7일까지 정품 등록을 마치는 고객에게 추가 배터리를 증정한다.
소니코리아는 미러리스 카메라 7년 연속 1위를 기념해...
후지필름은 가벼운 무게를 자랑하는 아웃도어 카메라 ‘XP120’을 출시했다. XP120은 무게가 203g으로 휴대가 간편한 동시에 1640만 화소의 CMOS 센서를 탑재, 고화질의 깨끗한 이미지 촬영이 가능하다. 광학식 흔들림 방지 기능을 내장해 어두운 곳에서도 선명하게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먼지나 모래 침입을 차단하는 방진 성능을 갖추고 있으며, 최대 1.75m 높이에서...
액정화면에 없어서는 안 되는 편광판 보호필름의 경우 후지가 80%, 모니카 미놀타 홀딩스가 20%로 세계시장을 양분하고 있다. 기술력을 우선으로 하는 세계 소재부품 시장은 이처럼 히든챔피언이나 글로벌 전문 기업들이 장악하고 있는 경우가 많으며, 전통적인 소재 강국들은 그런 기업들을 소유하고 있는 나라들이다.
최근 산업 및 사회 구조 변혁의 기반기술인...
한국후지필름은 인스탁스 스퀘어 SQ10을 25일 국내에 론칭했다. 이 제품은 촬영전이나 후에 다양한 편집을 적용해 즉시 인화가 가능하다.
카메라를 보고 사진을 찍은 후 뒷면으로 돌리면 화면에 금방 찍은 장면이 담겨있다. 밑에 동그랗게 생긴 버튼을 휠처럼 돌리면 모서리 밝기를 조절하는 ‘비네트 효과’뿐 아니라 명암 조절, 10가지 종류의 필터를 선택 할 수 있다....
하지만 아직 67개의 고리가 남아있고 그중 54개는 ‘호텔롯데→롯데알미늄→롯데제과→롯데쇼핑→롯데상사→한국후지필름→롯데쇼핑’으로 이어진다. 이번 분할 합병이 이뤄지면 순환출자 고리는 20개 아래로 줄어든다.
문제는 분할 합병 과정에서 새롭게 발생하는 상호출자다. 4개 회사의 투자회사가 합병한 롯데홀딩스(가칭)가 만들어진다면 ‘롯데쇼핑→대홍기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