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범사업 참여 신청 접수는 24일부터 2주간 환경책임투자종합플랫폼(www.gmi.go.kr)을 통해 이뤄지며 모집 공고와 자격요건 등 상세 내용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누리집(www.keiti.r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기복 환경부 녹색전환정책관은 "이번 시범사업이 기업의 녹색채권 발행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춰 민간 부문 녹색금융 활성화를 위한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탄소중립·친환경 도시 확산을 위해 행복청과 힘을 모은다.
환경산업기술원은 22일 인천 서구 창업·벤처 녹색융합클러스터에서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과 '행복도시 탄소중립·친환경 도시모델 구축 및 해외도시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행복청은 협약을 통해 환경산업기술원이 지원한 친환경 기술을 행복도시 건설에...
SK실트론 2공장은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KEITI)의 여러 평가 과정을 거쳐 실증 플랜트 구축에 적합지로 선정됐다는 설명이다.
특히 총 2단계로 이뤄진 ‘초순수 국산화 국책 과제’ 중 1단계는 초순수 설계ㆍ시공ㆍ운영ㆍ장비(기자재)의 국산화를 목표로 한다. 이곳 실증 플랜트에서만 총 2400톤(t) 규모의 초순수를 생산하는데 현재는 그 절반인 1200톤을...
환경부는 20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삼성전자와 LG전자, 현대·기아차 및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ESG 경영'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환경부는 협약 기업으로부터 중소·중견기업인 협약 기업의 협력사에게 ESG를 위한 경영 지원이 필요하다는 요청을 받아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이를 계기로 환경부와 협약 기업은 환경경영 및 환경관리에...
이에 제품의 원료 채취에서부터 생산, 수송, 유통, 사용, 폐기 등 전 과정에 대한 환경 영향을 계량적으로 표시하는 제도인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주관의 ‘환경성적표지’ 인증도 받았다. 현대위아는 이 같은 활동을 기반으로 2021년 온실가스 배출량을 할당량 보다 약 20% 낮추는 데 성공했다.
현대위아는 기후변화 대응과 환경 보호를 위해 전사적으로 더욱 노력을...
최고 난도의 물 처리 기술이 필요해 해외기술 의존도가 높은 상태다.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반도체 품질과 연결되는 초순수 생산기술의 국산화를 추진해 국내기업이 진출할 수 있도록 돕는 중이다. KTL은 이번 협약을 통해 초 저농도 용존산소 제거용 탈기막, 초 저농도 유기물 제거용 자외선 산화 장치, 초 저농도 이온 물질 제거용 이온교환수지 등...
환경부와 코스닥 협회는 7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코스닥 상장 기업,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코스닥기업의 ESG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열었다.
이번 업무협약은 전 세계 경제 구조가 'ESG'로 재편됨에 따라 경영 등에 어려움을 겪는 수출기업의 요청으로 마련됐다.
업무 협약식에서는 한화진 환경부 장관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장경호 코스닥 협회 회장의...
실제로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노후 보일러를 친환경 보일러로 교체할 경우, 질소산화물은 연간 약 87%, 일산화탄소는 70.5%가 저감되며, 이산화탄소는 19%가 줄어든다.
또한 열효율 개선에 따른 도시가스 사용량 절감으로 일반 가정에서의 1대당 연료비는 지난달 요금 기준 연간 최대 44만 원이 절약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부는...
제조사는 한국환경공단,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환경산업기술원에 검사를 의뢰해 20일 이내에 성적서를 제출해야 한다.
기한 내 검사 성적서를 제출하지 않거나 검사 결과 포장 기준 위반이 확인돼 과대포장으로 적발되면 최대 3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또 제품 판매 과정에서 합성수지 재질의 필름, 시트를 사용해 제품을 재포장하는 경우도 마찬가지다....
관련 내용은 환경부 홈페이지(me.go.kr)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keiti.re.kr)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기복 환경부 녹색전환정책관은 "전 세계 산업에서 ESG의 중요성이 날로 높아지면서 유럽연합의 탄소국경조정제도(CBAM)와 같은 규제와도 연계돼 우리 기업에 미치는 영향도 확대될 것"이라며 "앞으로 ESG 대응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출범으로 지역센터의 효율적인 운영이 가능해졌다"라며 "앞으로 신규 공동사업 발굴과 성과 중심 운영으로 녹색환경지원센터가 지역 환경 현안 해결의 중심 역할을 수행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환경부는 중앙센터 출범을 기념하기 위해 19일 중앙센터 사무실이 위치한 서울시 은평구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서 현판식을 연다.
13일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 따르면 올해 수출 환경산업체의 현지 실증 비용 지원 금액은 최대 5억 원으로 전년 3억 원에서 2억 원 올랐다.
환경산업(環境産業)은 대기·수질·소음·진동·생태계 등에 대한 환경피해의 측정·예방·최소화·복구 등 환경보전 활동에 필요한 시설, 재료 또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산업이다.
환경산업은 세계적인 성장산업이자 각 국가의...
법무부는 1일 반도체 분야 등 과학·기술 우수 인재에 대해 영주 및 귀화 패스트트랙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 등 특성화 기관(KAIST·DGIST·GIST·UNIST·UST)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한 외국인의 경우 영주권·국적 취득 절차를 3단계로 대폭 완화하겠다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기존 4~5단계에 6년 이상 소요되던 영주권·국적 취득이 3단계 3년 만에...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K-방산의 대도약과 급변하는 미래사업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KAI는 조직 안정화를 위해 현행 사업부 체계는 유지하되 경영 효율성 강화, 수출 확대, 미래사업 기술 선점, 고객 중심 경영을 키워드로 조직체계를 재정비했다고 29일 밝혔다.
강구영 사장은 이번 조직개편에 대해 "경영 효율성 강화는 물론...
주력 제품인 등속조인트는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주관하는 ‘환경성적표지’ 인증을 받았다. 환경성적표지는 제품의 원료 채취에서부터 생산, 수송, 유통, 사용, 폐기 등 전 과정에 대한 환경 영향을 계량적으로 표시하는 제도다. 현대위아는 탄소, 물, 오존층 영향, 산성비, 부영양화, 광화학 스모그, 자원 등 총 7대 영향 범주에서 환경에 미치는 정도를 명확히...
금감원은 이날 오후 한국형 녹색분류체계 적용 시스템 개발을 위해 10개 금융사, 연구기관(이화여대 기후환경변화예측연구센터), 주한 외국대사관(영국·네덜란드·덴마크),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자문단으로 참여하는 MOU를 체결했다.
이번 시스템은 금융회사 실무진들이 투자대상 사업이 녹색분류체계에 부합하는지 등을 적절히 판단할 수 있도록 지원해...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석면 피해자 수급권자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구제급여 수급 정보 안내 알림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피해인정 이후 받은 구제급여 총액과 다음 연도 수령 예정액 등의 수급 정보를 매년 말 우편과 문자로 제공한다.
서비스 이용 대상은 석면 피해자 905명(악성중피종, 폐암, 석면폐증 1급)이다.
자세한 구제급여...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주최하는 2022년 녹색금융 우수기업 시상식은 환경책임 투자의 조기 정착과 녹색금융 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해 개최됐다.
동원시스템즈는 친환경 사업으로 꼽히는 2차전지 소재 사업 투자 확대를 위해 지난해 11월 300억 원 규모의 녹색채권을 발행하는 등 녹색금융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녹색채권은 환경친화적 활동이나 사업 등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