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원 107주년, 제20회 한센인의 날 기념행사 개최
16일(화)
△복지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서울)
△2차 의료보장혁신포럼 개최
17일(수)
△제1차 고독사 예방 기본계획(‘23~’27)수립
18일(목)
△2023년 고독사 예방 대국민 인식 개선 캠페인 추진(석간)
△가급여기관(방문요양) 기획 현지조사 실시
19일(금)
△복지부 2차관 10:00 제약바이오 혁신포럼(롯데호텔)
올해 1월 출범한 한국제약바이오헬스케어연합회는 한국제약바이오협회·한국스마트헬스케어협회·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첨단재생의료산업협회·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등 6개 단체가 참여했다. 3월 1차 포럼을 시작으로 격월 단위로 각 단체가 번갈아 주관하는 포럼을 개최한다.
장우순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상무이사는 10일 ‘바이오 코리아 2023’ 행사 ‘한국형 바이오산업 인재 양성 구축 콘퍼런스’에서 “산업 성장에 따른 새로운 인력수급 부족이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 장 상무이사는 “신입사원이 제약산업의 특성과 담당업무에 적용하기까지 많은 투자와 체계적인 교육이 필요하지만, 실패 확률도 높다. 급속한 성장으로...
한국바이오협회는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로슈와 함께 9일 국내 혁신 바이오텍들과의 파트너십 방안을 모색하는 ‘한국바이오협회 & 로슈 파트너링 데이’ 행사를 한국로슈 본사에서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바이오협회가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의 해외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하는 ‘글로벌 밍글(Global Mingle)’ 프로젝트의...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KRPIA)는 6일 국회에서 발의된 의약품 특허권 존속기간 연장제도 관련해 특허권 수 및 존속기간을 제한하는 ‘특허법 일부개정안’에 대해 국민의 신약 접근성을 훼손하고 국내 바이오·제약 산업 발전을 저해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특허권 존속기간 관련해 연장가능한 특허 개수를 기존 복수에서 1개로 제한하고, 유효 특허권...
지젤리뉴 유니버셜에 이어 지난해 10월 지젤리뉴 시그니처2의 품목허가를 획득한 시지바이오는 2종의 필러를 공급해 시장 점유율을 확대할 계획이다.
한국무역협회(KITA)가 올해 발간한 리포트에 따르면 2022년 중국 의료미용 시장 규모는 2643억 위안(약 51조8000억 원)으로 2016년(841억 위안) 대비 약 3배 성장했다. 올해는 3115억 위안(약 61조1000억 원)에 이를 전망이다.
그는 “글로벌 제약사에서 각 분야별로 10여 명이 참석할 정도로 GI-101과 GI-102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라고 말했다.
K바이오 경쟁력 마련, 정부가 더 노력해야
이 회장은 30여년간 바이오업계에 투신한 업계 전문가이자 전문 경영인이다. LG화학 바이오연구소 센터장과 녹십자·녹십자홀딩스 대표이사, 종근당 부회장, 한국바이오협회 이사장, SCM생명과학 대표이사...
해당 프로그램은 한국바이오협회가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의 해외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하는 ‘글로벌 밍글(Global Mingle)’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로슈의 아시아 제약 파트너링 팀은 한국바이오테크 기업들과의 새로운 파트너십 기회를 모색하고 관련 에코시스템 육성을 위해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종양학...
13일 한국바이오협회바이오연구센터에 따르면, 2019~2022년 8개의 ADC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받았고 2022년 57개의 새로운 ADC가 임상 1상에 진입했다. 또한, ADC를 평가하기 위한 249개의 임상시험이 지난해 새롭게 시작되는 등 ADC 연구개발(R&D)이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국내 제약·바이오기업들도 ADC사업화에 적극적으로 팔을 걷었다....
“선언적 의미에 그쳐선 안 됩니다.”
노연홍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이 취임 첫 기자간담회에서 세 차례나 강조한 말이다. 그간 박근혜, 문재인 정부에서 제약바이오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로드맵을 발표했지만, 지켜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거창한 목표 대비 실질적인 제약바이오산업 육성은 없었다. 앞서 발표한 계획이 지켜졌는지에 관한 결과 보고도 없었다. 이제는...
이 협약으로 환경부는 코스닥기업 대상 ESG 지원사업을 총괄하며, 코스닥협회는 회원사 대상으로 환경부의 ESG 지원사업 홍보, 우수사례 발굴 등 사업의 추진과 협력을 담당하고,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ESG 컨설팅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동국제약은 환경·사회·지배구조 각 부문별 ESG 현황 파악,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경영 기반 마련, 투명하고 정확한...
글로벌 제약바이오 중심국가 실현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겠습니다.”
노연홍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회장이 29일 서울 서초구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회관에서 취임 첫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앞서 정부는 2월 바이오헬스 신시장 창출 전략회의를 열고 디지털·바이오헬스 분야의 글로벌 중심국가로 도약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하며, 6대 제약바이오 강국 실현을...
또한, 오 처장은 미국 내 전문가·미국 진출 한국 업체 등과 심포지엄·간담회를 개최해 과학기술 혁신과 글로벌 진출 지원방안을 모색했다. 재미한인제약인협회(KASBP)와 함께 바이오·디지털헬스 심포지엄을 개최해 최신 과학기술과 혁신제품 개발동향 등을 공유하고 글로벌 진출 지원에 대해 논의했다. 아울러 케임브리지 혁신센터(CIC) 소재 한국 제약·바이오...
대웅제약은 한국표준협회(KSA)와 공동으로 기술 협력에 관심 있는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2021년부터 ‘이노베어 공모전’을 개최하고 있다. △제제 전달 플랫폼 △세포 유전자 및 항체 개발 기술 △저분자 및 mRNA 신약 △디지털 헬스케어 △반려동물 헬스케어 등 분야의 예비창업자와 법인 설립 3년 미만 스타트업이 대상이다. 최종 선발된 예비창업팀에게는...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정부가 24일 ‘제3차 제약바이오산업 육성·지원 종합계획(2023~2027년)’을 심의·의결한 것과 관련해 26일 환영의 뜻을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2월 28일 대통령 주재 회의에서 발표한 ‘바이오헬스 신시장 창출 전략’의 후속 조치로, 이번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계획에는 2027년까지 △글로벌 블록버스터급 신약 2개 창출 △글로벌 50대 제약기업 3곳...
보건복지부는 24일 한국제약바이오협회에서 제약산업 육성·지원위원회를 개최하고, ‘제3차 제약바이오산업 육성·지원 종합계획(2023~2027년)’을 심의·의결했다.
복지부에 따르면, 세계 제약시장 규모는 2021년 1조4200억 달러로 세계 반도체 시장(5300억 달러)의 2.7배 규모다. 우리나라 제약시장 규모는 25조4000억 원으로 세계 13위 수준이나, 세계적 수준의...
2013년 9월 유럽에 출시된 램시마는 2015년 업계 최초로 한국무역협회에서 주관하는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3억 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2016년에는 국내 바이오 의약품으로는 처음으로 단일 품목 통관 기준 누적 수출액 1조 원을 달성했다.
램시마는 2017년 4분기 유럽 시장 점유율 52%를 기록, 항체 바이오시밀러 가운데 세계 최초로 오리지널 의약품의...
제2바이오캠퍼스에는 앞으로 7조5000억 원을 들여 4개의 공장이 들어설 예정이다. 선제적인 생산설비 확대가 이어지면서 삼성바이오로직스의 고용 규모는 계속 증가할 전망이다.
한국바이오협회의 조사에 따르면 국내 바이오산업 종사자 수는 5만5000여 명으로, 이 가운데 바이오의약산업에 종사하는 인구는 2만1000여 명(2021년 기준)이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 대표단은 스위스 바젤에서 17일(현지시간)부터 19일까지 글로벌 빅파마, 바이오텍 관계자 및 현지 생명과학 전문가들과 네트워크 행사를 진행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20일 밝혔다.
국내 제약바이오 산업의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 활성화를 위한 이번 대표단은 협회 글로벌본부와 대웅제약 자회사 아이엔테라퓨틱스, 일동제약...
위고비는 덴마크 제약사 노보 노디스크가 개발한 비만 치료제, ‘삭센다(Saxenda)’ 후속 약물입니다. 삭센다는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GLP-1 ) 계열 바이오의약품으로, 2009년 당뇨병 치료제로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은 뒤, 2014년 비만 치료제로 허가받았습니다.
삭센다는 뛰어난 체중감량 효과로 비만인들 사이에서 흥행했고, 이미 한국에서도 비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