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한국벤처캐피탈협회에 따르면 VC가 올해 4월까지 바이오·의료분야에 신규 투자한 금액은 866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1182억원의 73% 수준이다.
전체 업종에서 바이오분야 투자 비중은 14.5%. 지난해 20.9%와 비교하면 6%P가량 낮았다. 가장 비중이 높은 분야는 유통서비스(21%)였고 ICT서비스(18.8%)가 뒤를 이었다.
하지만 4월 한달만 보면 전달에...
8일 한국벤처캐피탈협회에 따르면 VC업계가 올해 1분기 바이오·의료분야에 신규 투자한 금액은 491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바이오·의료분야 투자액 830억원에서 40%가량 급감한 것이다. 전체 신규투자액 중 비율 역시 22.7%에서 12.4%로 반토막났다.
업종별 투자 규모를 보더라도 유통·서비스(751억원), ICT서비스(711억원), 영상·공연·음반(636억원)에...
이 부회장은 중소기업청 정책홍보관리본부 혁신인사기획팀장, 중소기업청 운영지원과장, 소상공인정책국장, 광주·전남지방중소기업청장 등을 거쳤으며 최근에는 한국벤처캐피탈협회 상근부회장직을 역임한 바 있다.
이 부회장은 안건준 회장과 호흡을 맞춰 앞으로 2년간 벤처기업협회에 상근하게 된다. 벤처생태계 선진화를 리드하고 회원사로부터 지속적으로...
한국벤처캐피탈협회가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신규투자금액은 전년 동기 대비 4.5% 감소했지만, 헬스케어를 포함한 바이오 의료 분야는 20.5%로 가장 많은 투자 비중을 차지했다.
또한 최근 중국 정부가 헬스케어 산업 규모를 10조 위안(약 1650조 원)대로 키워 국가 기간산업 중 하나로 육성하겠다고 밝혀 관심을 끌고 있다.
코디엠 관계자는 “필로의 최대...
이날 출범식에는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는 박성택 중기중앙회장과 안전준 벤처기업협회장, 한무경 여성경제인협회장을 비롯해 강승구 중소기업융합회장, 이용성 한국벤처캐피탈협회장, 윤소라 한국여성벤처협회장 등 17명이 참석했다.
이날 박 중기중앙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350만 중소기업을 대표하는 15개 중소기업 업종별 단체장들이 직접 나서서 중소기업 중심의...
한국벤처캐피탈협회(이하 협회)는 16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2017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년의 임기를 마친 이용성 회장의 연임을 결정했다. 이와 함께 남기문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대표(이사), 박희덕 세마트랜스링크인베스트먼트 대표(이사), 양봉환 한국벤처캐피탈협회 상근부회장(이사) 등 신규 임원이 선임됐다.
이 회장은...
정부 측에서는 주영섭 중기청장, 강성천 산업부 산업정책실장, 이영대 특허청 차장이, 중소기업 대표로는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 이규대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장, 박용주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장, 이용성 한국벤처캐피탈협회장, 이 영 한국여성벤처협회장을 비롯한 업종별 협동조합 대표 등 총 54명이 참석했다.
양사가 출자한 모펀드 금액 750억 원을 토대로 벤처캐피탈(VC) 민간자금 1250억 원까지 자펀드로 더해 총 2000억 원 규모의 반도체성장펀드를 조성한다.
반도체협회는 올 상반기 내 자편드 결성을 완료될 것이라고 밝혔다. 모펀드 운용사 한국성장금융은 다음달 공고를 내고 자펀드 운용사 선정을 위한 모집에 착수한다.
2000억 원에 달하는 반도체성장펀드의...
특히 시는 핀테크 스타트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서울 핀테크센터 (가칭)을 만들고 글로벌 핀테크 엑셀러레이터와 벤처캐피탈들을 유치해 외국 핀테크 기업에게도 입주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러한 노력으로 ‘서울’이 아시아의 핀테크 사업 육성의 중심 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핀테크산업협회는 서울핀테크센터 개설 운영과...
“대한민국의 장기적인 발전을 위해 위해 벤처업계가 나서야한다.”
이용성 한국벤처캐피탈협회장이 대한민국 경제 발전을 위해서는 벤처업계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국내 벤처업계 3개 유관단체인 벤처캐피탈협회와 벤처기업협회, 한국여성벤처협회는 쉐라톤 강남 팔래스 서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17 벤처업계 신년인사회’를 열고 벤처업계의...
한국벤처캐피탈협회에 따르면 11월 말까지 통계를 기준으로 지난 한 해 VC업계의 신규 투자는 1057곳에 1조8526억 원이 이뤄졌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0.9% 증가한 수치로, 같은 속도로 증가한다면 2016년도 신규 투자는 역대 최대치인 2015년도의 2조858억 원을 약간 상회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 경기 부진에도 VC들의 투자 열기는 오히려 상승했음을...
KPMG는 북미, 영국, 유럽, 아시아태평양의 헤지펀드, 사모펀드, 벤처캐피탈 및 부동산자문 등 대체투자 부문의 약 800명의 여성 전문가를 대상으로 설문과 인터뷰를 실시했다. 설문 응답자는 펀드매니저(60%), 투자자(10%), 자문사(30%)로 구성됐다. 이 보고서는 KPMG에서 2011년부터 발간해 오고 있으며, 올해 다섯 번째로 발간됐다.
보고서에 따르면, 응답자의 28...
김종필 한국투자파트너스 부사장은 1일 “세계 성장 산업이 점차 동기화 될 것이고 이는 벤처캐피탈이 해외 시장에 진출해야 하는 뚜렷한 논리적인 근거다”고 밝혔다.
김 부사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2016 모험투자 포럼’에서 이같이 말하며 “국내에서 성공을 거둔 업종을 중국 시장에서 공략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고...
한국벤처캐피탈협회 부설 벤처투자정보센터에 따르면 올해 9월말까지 벤처캐피탈의 바이오·의료분야 신규투자 규모는 3432억원으로 전체의 23.2%를 차지했다. 부동의 1위였던 ICT 제조·서비스의 3371억원(22.8%)을 넘어섰다.
실제로 바이오협회가 참가자 50명을 대상으로 사전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1년 이내 창업하겠다는 응답자가 22명(44%)으로 가장...
◇바이오 신규투자, ICT 넘어섰다
7일 한국벤처캐피탈협회 부설 벤처투자정보센터에 따르면 올해 9월말까지 벤처캐피탈의 바이오·의료분야 신규투자 규모는 3432억원으로 전체의 23.2%를 차지했다. 부동의 1위인 ICT 제조·서비스의 3371억원(22.8%)을 넘어 가장 많은 투자금이 몰린 것이다.
실제로 지난해 벤처캐피탈 신규투자에서 ICT제조·서비스 5482억원(26.3%)으로...
이날 반도체산업협회는 총 2000억 원 규모의 ‘반도체희망펀드’ 조성을 위한 협약식도 개최했다.
삼성전자가 500억 원, SK하이닉스가 250억 원을 출자한다. 여기에 정책금융 및 벤처캐피탈(VC) 등 민간자금을 더해 총 2000억 원 규모의 ‘반도체희망펀드’ 기금를 조성하게 된다.
반도체희망펀드는 국내 반도체 중소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반도체 대ㆍ중소기업이...
전상경 한국증권학회 부회장 사회로 진행 되는 이번 증권사랑방은 김형수 한국벤처캐피탈협회 전무가 발표를 맡았으며, 박정서 한국벤처투자 본부장, 윤병섭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교수, 홍재근 중소기업연구원 연구위원이 토론자로 나선다.
한편 증권사랑방의 참가대상은 증권학회 회원 및 관련분야 전문가, 실무자 등이며, 문의는 한국증권학회 사무국(02-783...
이와 함께 한국엔젤투자협회 고영하 회장 및 엑셀러레이터, 벤처캐피탈, 벤처육성기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가능성 있는 스타트업 발굴과 민간벤처시장 활성화를 위한 협력을 다짐했다.
이동걸 산은 회장은 "스타트업 IR센터는 산업은행의 소유가 아닌 스타트업을 위한 열린 공간"이라면서 "보다 많은 스타트업이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브이아크(VARK) 휴먼 라이브러리를 조성하고, 제주 스타트업 전시관을 운영해 참여형 포럼으로 진행한다.
한편, 이번 벤처썸머포럼은 벤처기업협회, 한국여성벤처협회, 한국인터넷기업협회와 올해 처음으로 참여하는 제주특별자치도가 공동 주최하며,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제주테크노파크, 한국벤처캐피탈협회, 기술보증기금, 한국기업데이타가 공식 후원한다.
워싱턴생명과학협회 회장은 바이오기업의 한국자본시장을 통한 자금조달을 위해 노력할 것으로 화답했다고 거래소 측은 설명했다.
이어 국내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투자설명회도 개최했다. 행사에서는 미국 바이오기업 11곳이 국내 IB(투자은행) 및 VC(벤처캐피탈)를 대상으로 투자관련 PPT 발표를 진행했다.
거래소 관계자는 “향후에도 국내 증권사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