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 위 주행 정보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헤드업 디스플레이(HUD), 운전자가 선호하는 조향 특성을 쉽게 조정할 수 있는 △드라이브 모드 셀렉터도 갖췄다.
새 모델은 볼보의 차세대 플랫폼 SPA(Scalable Product Architecture)가 밑그림이다.
SPA 기반의 볼보 모든 차종은 시속 140km까지 앞차와 간격을 유지하며 차선을 맞춰 달릴 수 있다. 이른바...
김성진 디스플레이산업협회 상근부회장은 “코로나19가 앞당긴 비대면 트렌드와 더불어 각종 전자기기부터 자동차에 이르기까지 디스플레이 활용 범위가 확장되고 있다”며 “업계가 변화에 잘 대응할 수 있는 지원책 마련에 고민해 줄 것”을 당부했다.
그는 “디스플레이 산업은 그 어느 산업보다도 ‘융합 얼라이언스’에 대한 수요가 높은 만큼 이에 대한...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이 16일 발표한 ‘2020년 항공 및 해상 수출 물류 동향과 시사점’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의 총수출은 5125억 달러였다. 이 중 항공운송 수출이 전체의 35.7%인 1830억 달러, 해상운송이 63.5%인 3258억 달러로 나타났다. 2019년과 비교해 항공운송 비중은 5.4%p 증가했지만, 해상운송 비중은 5.6%p 감소했다.
항공화물 수출이...
정호영 LG디스플레이 사장이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KDIA)는 정기총회를 열고, 제8대 회장으로 정호영 LG디스플레이 사장을 선임했다고 15일 밝혔다.
신임 정호영 회장은 회원사에 발송한 취임사를 통해 “디스플레이 산업 전체의 구심점 역할을 하는 협회를 대표하게 돼 어깨가 무겁다”라면서 “회원사 모두의 상호...
이 위원회는 반도체·디스플레이 업계의 2050 탄소중립 논의를 위해 만든 민관협의체로 김성진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 부회장, 이창한 한국반도체산업협회 부회장이 공동위원장을 맡고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삼성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 등이 참여한다.
두 협회와 4개 기업은 2050 반도체·디스플레이 탄소중립 공동선언을 하고 탄소중립 시대를 선도하겠단 의지를...
김성진 디스플레이협회 부회장은 KIAF 회원사 15개 단체를 대표해 “글로벌 경쟁을 위해 연구개발이 불가피한 상황이지만, 경쟁국 대비 한국의 대기업 연구개발지원은 매우 낮은 수준”이라며 “현행 당기비용의 2%인 세액공제율을 미국 10%, 일본 6~14% 등 주요 경쟁국 수준까지 확대하고 공제범위도 확대할 필요가 있다”라고 주장했다.
또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한국경영자총협회가 중대재해기업 처벌법과 관련 기업들의 건의사항을 정부에 제출했다. 경총은 합리적인 수준의 시행령 제정과 실효성 있는 기업 지원방안 마련을 요청했다.
경총은 조선·자동차·반도체·디스플레이·건설·석유화학 등 업종별 주요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중대재해처벌법 관련 산업계 지원책 마련을 위한 기업 수요조사 결과’를 법무부, 환경부...
김성진 디스플레이협회 부회장은 KIAF 회원사 15개 단체를 대표해 “글로벌 경쟁을 위해 연구개발이 불가피한 상황이지만, 경쟁국 대비 한국의 대기업 연구개발지원은 매우 낮은 수준”이라며 “현행 당기비용의 2%인 세액공제율을 미국 10%, 일본 6~14% 등 주요 경쟁국 수준까지 확대하고 공제범위도 확대할 필요가 있다”라고 주장했다.
또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은 6일 한국무역협회 자료를 인용, 지난해 일본의 대한국 불화수소 수출은 전년 대비 75%나 급감했다고 보도했다. 일본 정부의 수출 규제가 강화되기 이전과 비교했을 땐 무려 90%나 쪼그라들었다.
이는 일본 정부가 지난 2019년 7월 도입한 대한국 수출 규제 강화에 따른 결과다. 일본 정부는 당시 한국 대법원의 일제 징용 노동자 배상...
협회(IPO)가 최근 발표한 '2020년 미국 특허등록 상위 300대 기업·기관'(Top 300 Organizations Granted U.S. Patents in 2020) 순위에서 삼성전자가 2위, LG그룹이 3위를 차지했다.
이들은 각각 지난해 8539건, 5112건의 특허를 등록했다. 삼성전자는 2007년 이후 14년째 2위 자리를 유지했다.
LG그룹의 경우 2019년까지 LG전자와 LG화학, LG디스플레이...
삼성중공업과 LG디스플레이도 마찬가지다.
문제는 공매도가 외국인에 편중돼 있어 개인에겐 '기울어진 운동장'이라는 비판을 받는 이유다. 개인의 공매도가 금지된 것은 아니지만 자금력 등의 차이로 실제 참여하는 개인은 거의 없기 때문이다. 롯데관광개발은 영국 골드만삭스인터내셔널과 스위스 유비에스에이쥐가, 셀트리온은 메릴린치인터내셔날...
안건준 벤처기업협회장이 최근 이 부회장의 선처를 요청하는 탄원서를 법원에 제출한 것도 이 같은 이유에서다.
안 회장은 "최근 삼성의 변화를 위한 노력이 과거와 확연히 다른 점은 자발적인 움직임이라는 것"이라며 "온전한 한국형 혁신벤처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선 삼성의 오너인 이 부회장의 확고한 의지와 신속한 결단이 필수적"이라고...
일본 소니는 크리스털 LED 디스플레이를 선보였고, 중국 TCL은 진화한 초슬림 미니 LED TV를 내놨다. 하이센스는 레이저 광원을 사용해 화면에 영상을 반사하는 레이저 TV 신제품을 공개했다.
◇AI = 최근 CES에서 떠오른 인공지능(AI)은 올해도 화두였다. LG전자는 가상인간 ‘김래아’를, 삼성전자는 인공인간 ‘네온’의 더 발전된 모습을 공개하며 눈길을...
LG전자는 음성인식 인스타뷰 씽큐 냉장고를 포함한 2개 부문에서 최고 혁신상과 총 24개의 혁신상에 선정됐다.
삼성·LG전자 외에도 올해 CES에선 국내 기업 선전이 돋보였다. 한국정보통신기술산업협회(KICTA)에 따르면 올해 CES 혁신상을 받은 제품은 386개 중 26%에 달하는 100개의 상을 국내 기업이 가져간 것으로 조사됐다.
13일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OLED 수출액은 전년보다 6.4% 늘어난 109억 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3년 연속 100억 달러를 달성한 동시에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것이다. 세계 시장 점유율도 1위를 지켰다.
그러나 OLED를 포함한 디스플레이 수출은 2018년 247억 달러에서, 2019년 205억 달러, 지난해 180억 달러로 감소세를 지속하고...
자동차, 화학 등 경기민감업종의 이익 상승세도 이어지고, 기저효과 영향이 큰 조선, 디스플레이, 호텔, 에너지 등이 이익 상향 상위권을 차지한다는 설명이다. 또한, 단기간 급등했다는 가격부담감을 제외하고는 사실상 증시에 타격을 주는 이벤트도 없다고 판단했다.
김대준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시장 분위기를 고려하면 전혀 무리가 없다. 한국 수출이나...
LG디스플레이는 실생활에 적용된 ‘투명 OLED’와 TV를 볼 땐 평면으로 쓰다가 게임을 할 땐 곡면 화면으로 사용할 수 있는 ‘48인치 벤더블 CSO(Cinematic Sound OLED) 패널’도 최초 공개한다.
온라인 전시관은 스마트홈, 지하철, 레스토랑 등 실생활을 반영해 구성됐다. 그중 레스토랑 존은 손님과 요리사 사이에 배치된 투명 OLED를 통해 비대면 시대 파티션 역할과...
반도체·디스플레이·임베디드 SW분야 549억 원 규모 2021년도 신규 기술개발 과제 공시
△브렉시트 대응 기업지원 점검회의 개최
△제지·골판지·상자 업체 공동 대응을 통해 골판지 수급불안 해소 추진
31일(목)
△산업부 차관 10:30 차관회의(서울청사)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에도 KS 인증심사는 이상무(석간)
1일(금)
△산업부 장관 10:00 수출현장 방문...
한국금융투자협회는 24일 랩토의 K-OTC시장 신규등록을 승인함에 따라 29일부터 거래가 시작된다고 밝혔다.
2011년 설립된 랩토는 디스플레이용 OLED 기초화합물 연구개발 전문기업으로, 28개의 관련특허와 OLED재료 제조를 위한 연구개발시설을 갖추고 있다.
랩토 관계자는 “회사의 규모, 연혁 등을 고려했을 때 K-OTC시장 진입에 적당한 시기라고...
한국자동차산업협회, 한국기계산업진흥회, 한국섬유산업연합회, 한국철강협회, 한국전지산업협회 등 국내 산업협회가 모여 발족한 한국산업연합포럼은 22일 제7회 산업발전포럼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정보통신(IT) 산업 부문에선 안기현 한국반도체산업협회 상무, 하몽열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실장, 김대기 SNE리서치 부사장, 남상욱 산업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