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토정보공사(LX공사)가 최우선 경영전략으로 내세운 디지털 혁신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LX공사는 디지털을 화두로 조직·사업·인사·문화 혁신에 박차를 가하면서 디지털 트윈·드론·메타버스 등 디지털 사업 추진에 힘쓰고 있다.
김정렬 LX공사 사장은 16일 국토교통부 브리핑룸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디지털 대전환의 시대를 맞았고 디지털트윈...
현대건설은 이 공법으로 한국건축구조기술사회의 기술인증을 통해 구조적 성능을 검증받았다. 4건의 관련 특허 등록도 완료했다.
PC 더블월의 제작은 BIM(건축정보모델링) 기반 통합관리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자동화 생산 공장에서 이뤄진다. BIM을 활용한 생산 공정으로 정형화된 몰드(거푸집)이 필요 없어 높은 품질과 생산효율을 기대할 수 있다.
현대건설은...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연구 교류 활성화 및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확산을 위해 한국부동산원, 한국국토정보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4개 공공기관 산하 연구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각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부동산 관련 연구 교류를 추진하고, 공동 학술행사를 통해 연구성과를 공유한다. 또한 부동산 관련...
한국국토정보공사(LX공사)는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제22조에 따라 임원추천위원회를 거쳐 국토교통부 장관으로부터 강미현·이국형 씨를 비상임이사로 임명했다고 9일 밝혔다.
강미현 비상임이사는 호원대 건축학과를 졸업하고 전북대에서 건축공학 석사를 취득했으며, 전북대 대학원에서 건축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현재 원광대 건축학과 겸임교수로...
더불어민주당 진성준 의원은 빈집정보 통합관리 및 활용 강화법인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6일 밝혔다.
현행 빈집 실태조사는 지방자치단체장이 한국부동산원·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전문기관에 위탁해 5년 이내 행정·현장조사를 시행하도록 하고 있다. 하지만 지방자치단체별 조사수행기관이 다르고...
도심 복합사업은 역세권, 준공업지역, 저층 주거지 등을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공공이 주도해 고밀 개발하는 사업이다. 현금청산 기준일은 6월 29일이다. 이날을 기점으로 사업구역 내 부동산을 신규 매입하면 현금청산 대상이 된다.
지방에서 실거주를 목적으로 상경했다는 청원인 A 씨는 “없는 형편임에도 불구하고 자녀 교육을 위해서 얼마 전 작은 반지하 빌라를...
한국국토정보공사(LX공사)가 언제 어디서나 쉽고 간편하게 측량 상담이 가능하도록 비대면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30일 LX공사에 따르면 코로나19 장기화로 비대면 서비스가 요구되자 '상담 DB(데이터베이스)'를 확대 구축해 신속‧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측량상담・민원・소송 등 전문지식을 고도화해 서비스 만족도를 높여나가는 모습이다....
민간분양 사전청약 신청자격은 공공분양 사전청약과 동일하게 사전청약 공고일을 기준으로 선정하되, 거주지역 우선공급은 예외로 적용한다. 구체적인 신청자격은 사전당첨자 모집공고문을 통해 확인해야 한다. 단지별 사전당첨자 모집공고문 및 청약관련 정보는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사이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국국토정보공사(LX공사)는 전북지역 주민을 위해 찾아가는 의료봉사 활동에 나섰다.
LX공사는 25일 전라북도사회복지협의회, 대자인병원과 함께 전북 진안군을 방문해 지역주민 130여 명을 대상으로 무료 양·한방 의료봉사를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봉사에는 LX공사 직원, 의사, 한의사, 자원봉사자 등 40여 명이 참여해 기초검진, 침술, 수액처방...
한국국토정보공사(LX공사) 공간정보아카데미가 ‘공간정보 응용소프트웨어 전문가 양성 과정’ 수료식과 프로젝트 발표회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LX공사는 이날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공간정보아카데미 강의실에서 프로젝트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교육생들은 공간정보산업 중소기업 채용담당자들에게 신규 사업 아이템을 직접 선보였다.
발표 주제는...
한국국토정보공사(LX공사)는 지역 인재 양성과 소외계층의 정보 격차 해소를 위해 24억 원 규모의 측량·전산장비를 무상 기증했다.
LX공사는 전국 자치단체의 대학교, 교육기관, 사회복지단체 10곳에 2133대의 측량·전산장비를 무상 기증했다고 23일 밝혔다.
기증장비는 공사가 사용하던 장비로, 자체수리와 성능검사 등 재정비를 통해 교육기관의 실습과...
한국국토정보공사(LX공사)가 민간과 동반성장을 기반으로 내년 지적재조사 사업 조기 착수를 위한 파트너 찾기에 나선다.
LX공사는 '지적재조사 책임수행기관 운영규정' 제10조에 따라 2022년 지적재조사사업 측량·조사를 함께 수행할 지적재조사대행자 선정공고를 내놨다고 19일 밝혔다.
모집기간은 12월 3일까지다. 참여를 희망하는 민간업체는...
관련 중소기업 재직자·청년 취업준비생 등 한 해 600여명지난해부터 온·오프 병행, 방송장비 늘려 하이브리드 교육
"공간정보아카데미가 배출한 인재들이 국내 공간정보산업 성장을 이끌고 디지털 혁신을 이끄는 주역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최광제 한국국토정보공사(LX공사) 공간정보아카데미 교육기획실장은 아카데미의 역할에 대해...
LHI 저널은 그동안 LH 실무에서 축적된 기술과 노하우를 학문과 결합해 새로운 정보와 아이디어를 담은 논문을 대외에 제공하고 있다. 창간 이후 현재까지 국토·주택, 경제·경영, 건축·에너지 등 5개 분야에서 총 365편의 논문이 게재됐다.
LHI는 지난 2년간 LHI 저널의 실적을 바탕으로 한국연구재단에 학술지 평가를 신청했다. 그 결과 91.18점의 높은 점수로 신규...
한국국토정보공사(LX공사)가 LX홀딩스, 신세계 등과 협력하며 공사 브랜드 알리기에 나섰다.
애초 LX공사는 올해 3월부터 LX홀딩스와 사명을 놓고 수개월간 갈등을 빚었다. LX공사 측은 "LX홀딩스의 상표 출원은 준정부기관인 LX공사의 공공성을 훼손시킬 가능성이 크다"며 반발했다. LG그룹에서 계열 분리해 LX홀딩스가 탄생할 것으로 알려지자...
국토교통부는 스마트 건설 핵심기술을 적용하는 건설자동화 시범사업을 다음 달 1일부터 스마트시티 세종 국가시범도시에서 본격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
건설자동화 시범사업은 스마트 건설기술 확산을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 주도로 건설자동화 실증연구를 시행하고 향후 기술개발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2018년 4월부터 추진됐다.
3D BIM(건축 정보 모델)...
한국국토정보공사(LX공사)가 올해 하반기 신입사원 120명을 채용한다.
LX공사는 25일부터 원서접수를 시작해 11월 1일까지 온라인 신청을 받는다고 27일 밝혔다. 채용 규모는 국토정보직, 기획경영직을 포함해 총 120명이다.
원서접수자를 대상으로 11월 13일 필기 전형, 12월 초 면접 전형이 진행될 예정이다.
2013년 전북혁신도시로 이전한 LX공사는 그동안...
한국국토정보공사(LX공사)가 퇴직예정자에게 지급한 월급과 교육활동비 등을 실질적인 재취업에 기여할 수 있도록 개선할 방침이다.
LX공사는 그동안 퇴직예정자에게 은퇴설계 및 재취업 준비를 위한 자기개발 기간으로 최대 1년을 부여했다. 이 기간 임금피크제에 따라 감액된 월급 지급과 함께 자격증 취득·은퇴 설계 등을 위한 교육활동 실비로 월 50만 원...
한국국토정보공사(LX공사)가 코로나블루(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우울감이나 무기력증) 극복을 위해 음악으로 힐링 선물에 나섰다.
LX공사는 20일 전북 전주시 LX공사 본사 앞뜰에서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의료진, 친환경 챌린지에 동참한 시민 등을 초청해 'LX 피크닉 콘서트'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공연에는 김범수, 빅마마, 스윗소로우, 머스트비 등...
한국국토정보공사(LX공사)가 지적재조사 사업에서 민간업체와 불공정 하도급 계약을 맺고 시장을 독점했다는 일부 언론 보도에 "사실과 다르다"며 적극 해명했다.
지적재조사는 110년 전 일제가 제작한 도면과 현실경계가 다른 토지를 조사‧측량해 정보를 바로잡고 디지털화하는 사업으로, 사업 대상지의 20%가 정비되고 있다.
국토교통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