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가 한국산업인력공단과 가스 분야 전문 인력 교류를 위해 손을 잡았다.
가스공사는 6일 산업인력공단 울산 본부에서 ‘상호간 공동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가스기술사 등 국가기술자격 시험 출제·평가 위원 인력 지원 △유관 중소기업 교육 지원 등 가스 분야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전문 인력을...
인공지능(AI) 기술 발전에 따른 전력 사용량 급증과 기후위기가 촉발한 탄소중립 정책이 전 세계 원전 수요를 늘린 영향으로 풀이된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연초 이후 이날까지 두달여간 국내와 해외 원자력 기업을 3:7 비중으로 투자하는 ‘KBSTAR 글로벌원자력iSelect ETF’ 수익률은 9.73%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한국전력, HD현대일렉트릭, 두산에너빌리티...
바이오가스시설 설치 공모사업 선정 지자체 공개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철도 공기업과 손잡고 어린이 환경교육 도서 공동 발간
5일(화)
△환경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서울)
△미래의 단백질 먹거리, 물에 사는 균류에서찾다(석간)
△우수 자연환경의 보전과현명한 이용, ‘이달의생태관광지’ 선정
△‘EV 트렌드 코리아2024’ 개막
△기업의 자연...
사아드 청장은 이어 "한국 기업이 참여 중인 루사일 고속도로 공사, 알부스탄 도로 확장공사 등이 원활하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직접 살펴보고 있다"며 "향후에도 한국 기업들이 우수한 기술력과 시공능력으로 지속적으로 성과를 보여줄 것으로 확신한다"고 했다.
진 차관은 "카타르에서 계획 중인 컨퍼런스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발주처는 한국초저온인천으로 에너지·인프라 전문 사모펀드 운용사인 EMP벨스타, 한국가스공사, 한국가스기술공사 등이 설립한 특수목적법인이다.
대우건설이 수주한 한국초저온 인천물류센터는 LNG(액화천연가스) 냉열을 사용하는 친환경 저온물류센터로 시공될 예정이다. LNG 냉열은 영하 162℃의 LNG를 0℃로 기화시킬 때 발생하는 에너지로 냉열은 냉동창고...
특히 열화상 카메라는 열 정보를 즉시 시각화하고 확인할 수 있는 유일한 진단 기술이다. 실제로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해 공동주택 전기차 화재 대응 매뉴얼을 통해 충전 구역의 열화상 CCTV 설치를 권장하기도 했다.
조만근 한화비전 한국영업담당은 “전통적인 화재 센서는 연기를 감지하는 정도의 사후 재난 경보 기술인 반면...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LNG코리아, 칸플랜트, 한국가스기술공사 등 우리 기업 컨소시엄은 인니 기업(PT APCA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누사 텡가라 지역 입찰에 참여해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받아 약 1300억 원 규모의 사업을 수주했다.
앞서 인니 전력공사 자회사인 PLN EPI사는 지난해 3월 누사 텡가라와 술라웨시 말루쿠(SULAWESI MALUKU) 지역의 화력발전소를 LNG 설비로...
전력산업기술기준(KEPIC) 원자력 기계부문(KEPIC-MN) 인증 획득을 시작으로 한국수력원자력의 기자재 유자격업체 등록, 카타르에너지(QatarEnergy)의 사업주 정식 승인을 받았다.
조광ILI는 지난해 해외 사업주 승인 및 신규 아이템의 수주 등 레퍼런스 확보로, 올해 진행될 다양한 프로젝트 수주에서도 두각을 나타낼 것으로 기대했다.
조광ILI...
반면 충청 지역에 위치한 한국가스안전공사의 경우 충북대 35%(148명 중 51명), 교통대 20%(148명 중 30명), 충남대 10%(148명 중 15명), 기술교육대 10%(148명 중 15명)로 비교적 다양한 대학 출신이 고루 분포했다.
강원 지역을 대상으로 하는 한국관광공사는 강원대와 연세대(원주)가 각각 47%(45명 중 21명), 36%(45명 중 16명)로 양분되는 모습을 보였다.
보고서는...
이날 조선비즈에 따르면 올해부터 한국전력·한국가스공사 등 상장 공기업 7곳(한전, 가스공사, 지역난방공사, 한전KPS, 한전기술, 강원랜드, GKL)은 ‘배당 적정성’ 등 주주가치 제고 노력을 경영 실적으로 평가받는다.
기획재정부는 최근 공공기관 경영평가단 워크숍을 열고, 올해부터 '상장 공기업의 주주 가치 제고' 관련 항목을 경영평가 세부 항목으로...
더존비즈온은 15일 세종특별자치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대형 공기업 최초 국산 ERP 도입 성공 사례인 한국가스기술공사와 함께 ‘공공기관 차세대 ERP 구축방안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는 한국조폐공사, 서울교통공사, 인천항만공사 등 공공부문 실무자 및 정보화 담당자가 참석했다. 공공 영역의 디지털전환(DX)이 빠르게 추진되는...
국표원과 소비자원, 한국제품안전관리원, 한국가스안전공사 및 한국관광공사는 △무시동 히터 흡기관과 배기관의 올바른 설치 방법 △사용 시 주기적인 내부 환기 △일산화탄소 경보기 설치를 통한 안전사고 예방 등 안전사용 수칙을 담은 홍보 포스터를 제작해 인터넷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배포한다.
국표원 관계자는 "무시동 히터를...
한국의 디즈니 육성을 위해 IP 융복합 클러스터를 7월 착공하고 특수영상 클러스터 설계, 버추얼 프로덕션 공공스튜디오 설비공사를 추진한다. 6000억 규모 K-콘텐츠·미디어 전략펀드와 6300억 규모 K-콘텐츠 펀드 결성을 통해 콘텐츠 투자를 확대한다.
우주, AI, 유·무인복합, 반도체, 로봇 등 첨단 방산 5대 분야 소부장 기술개발 로드맵 고도화도 추진한다.
정부는...
착공식에는 김학동 포스코 대표이사 부회장을 비롯해 박창환 전라남도 정무부지사, 정인화 광양시장, 김태균 전라남도의회 부의장, 염동일 한국산업단지공단 전남지역본부장, 시공사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국제사회의 탈 탄소 정책 수립이 가속화되고 저탄소 제품 공급 요구가 확대되는 가운데, 포스코는 저탄소 생산체제로의 전환을 위해 약 6000억 원을 투자해 연산...
및 한국과 호주의 CCS 사업 협력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 4일 밝혔다.
SK E&S는 2012년부터 개발에 참여해 온 바로사 가스전에 이미 상용화된 CCS 기술을 적용해 저탄소 LNG를 생산하고 연평균 약 130만 톤(t)을 국내로 도입해 블루수소 생산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가스전 개발 과정에서 일부 원주민 소송 등으로 공사가 다소 지연됐으나 호주 법원이 최근 ‘공사...
이를 통한 안전 기술의 융·복합과 개발이 필요하다”며 “해외 유관 기관과의 긴밀한 안전관리 공조 및 해외 기술지원 사업 확대를 통해 국제사회에 기여하겠다”고 했다.
이날 기념행사에는 박찬기 산업통상자원부 수소경제정책관,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 이종배 국회의원, 박지현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그간 우리나라 가스안전...
화산재가 지킨 헬레니즘문화 정수연 400만 방문 관광도시로 재탄생…도시 5분의4 발굴…학계에 큰영향한·伊 수교 140주년…폼페이유물전
최근 한국·이탈리아 수교 140주년을 맞아 나폴리 국립 고고학 박물관 소장전이 서울에서 진행 중이다. 세계적 박물관 중 하나인 나폴리 박물관이 소장한 폼페이의 조각상, 프레스코화와 장신구 등 다양한 유물 127점이 전시되어...
한국사회투자는 지난해 한국구제협력단(코이카), 한국농업기술진흥원, 현대오토에버, IBK기업은행 등 다양한 파트너사와 함께 액셀러레이팅과 ESG 컨설팅 등 지원사업도 활발히 진행했다.
공기업과 스타트업 등 조직의 ESG 경영을 지원하는 사업 영역도 강화했다. 한국사회투자만의 자체적인 스타트업 ESG경영 평가모델 ‘ESG Plus’를 개발·론칭한 데 이어...